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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했어요.

칠레산포도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2-05-30 13:22:26

아래 글 올렸던 맘인데요.

오늘 아이 하교 길에 친구아이 엄마 만나서

울애들이 친구집 가면 유난히 포도를 잘 먹는데 민망하다고 하면서

내가 유일하게 안 사주는 과일이라 했더니

왜냐고 물으네요. 몰라서 그동안 먹였다네요.

말하길 잘 한거 같아요.

IP : 114.203.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2.5.30 1:32 PM (218.52.xxx.33)

    잘 얘기하셨나보네요. 잘 받아들인 것같고요.
    빨리 해결돼서 좋아요~

  • 2. 그러게요.
    '12.5.30 1:47 PM (114.203.xxx.124)

    나이 먹으니 사람 보는 눈이 생겼나 봅니다.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었는데 좋게 받아 줘서 제 기분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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