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비만끼가 있어 고민입니다.
운동하고 군것질꺼리 안하고 .. 그러는데 안되네요.
혹시 팻다운같은 다이어트 음료 먹어도 될까요?
현재 초등학교 4학년 11세 여아입니다.
아이가 비만끼가 있어 고민입니다.
운동하고 군것질꺼리 안하고 .. 그러는데 안되네요.
혹시 팻다운같은 다이어트 음료 먹어도 될까요?
현재 초등학교 4학년 11세 여아입니다.
25살일때 제가 먹었는데..
효과 그렇게 없던데요..^^;;
헬스 하기 전에 한병 마시고 운동 3시간씩 했는데..
그냥 식이 조절 하면서 운동 했기 때문에 살 빠졌지..
팻다운 때문은..아닌것 같아요..^^;;
진짜요? ㅜ ㅜ
그럼 마테 다이어트인가? 어젯 밤 홈쇼핑에 보통 나오는 다이어트 음료나 식품은 아이에게 괜찮을까요?
그걸 먹고 막 몸에 열이 난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안 먹는 날이나 먹는 날이나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저도 광고 보고 혹해서 몇박스 사서 먹긴 해지만요..
집에서 과식 하는 거 같지도 않고 간식도 많이 안 먹는데 비만끼가 있다는 말씀이세요?
혹시 학교 가서 과자나 방과 후에 집에 오면서 친구들끼리 떡볶이나 꼬치나 이런거 매일 사먹는 것은 아닌지.
학원 오가는 길에도 그렇구요.
그것도 용돈 쓰는 거 보면 기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문제지만....
하루에 2~3천원 내외로 꼬박꼬박 쓰면 밖에서 먹는 음식이 원인일 수 있는데....
그것도 아니라면 집에서 먹는 밥 양을 조금씩 줄여주세요.
애한테 벌써부터 다이어트 보조제 먹이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비만이 경도비만 수준이라면 발육에 도움될 수 있으니 큰 신경 안 쓰시는 게 나을 거 같구요.
본인이 사춘기 오면 알아서 조절 할 거 같네요.
현재 5학년인데 작년만 해도 통통을 좀 넘어선 수준이었어요.
150에 49~50kg였거든요.
앉으면 뱃살이 좀 울룩불룩하니 살집이 잡혔었죠.
지금은 키가 좀 커서 156~7정도 되는데 50kg로 몸무게는 그대로예요.
전 항상 매일 몸무게 재는 습관 들이게 했고,
살 쪘다는거 자각시키고, 51kg 넘지 않게끔 관리하라고 말해줬어요.
한참 성장해야할 시키니 살을 빼는것보단 몸무게를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서 그리했는데
결과는 좋네요.
지금은 딱 보기 좋은 체형입니다.(물론 요즘 애들처럼 마르게 늘씬까지는 아녀도 건강해 보일정도 입니다.)
군것질도 종종하고, 밥은 세끼 꼬박 챙겨먹는애인데,
항상 몸무게 체크하면서 조금이라도 늘거나하면 자기 스스로 먹는걸 조금 조절해요.(간식을 줄이거나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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