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아이가 팻다x 같은 다이어트 음료 먹어도 되나요?

질문드림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2-05-30 13:12:35

아이가 비만끼가 있어 고민입니다.

운동하고 군것질꺼리 안하고 .. 그러는데 안되네요.

혹시 팻다운같은 다이어트 음료 먹어도 될까요?

현재 초등학교 4학년 11세 여아입니다.

IP : 123.111.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1:14 PM (122.32.xxx.12)

    25살일때 제가 먹었는데..
    효과 그렇게 없던데요..^^;;
    헬스 하기 전에 한병 마시고 운동 3시간씩 했는데..
    그냥 식이 조절 하면서 운동 했기 때문에 살 빠졌지..
    팻다운 때문은..아닌것 같아요..^^;;

  • 2. 원글임
    '12.5.30 1:16 PM (123.111.xxx.120)

    진짜요? ㅜ ㅜ
    그럼 마테 다이어트인가? 어젯 밤 홈쇼핑에 보통 나오는 다이어트 음료나 식품은 아이에게 괜찮을까요?

  • 3. ...
    '12.5.30 1:16 PM (122.32.xxx.12)

    그걸 먹고 막 몸에 열이 난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안 먹는 날이나 먹는 날이나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저도 광고 보고 혹해서 몇박스 사서 먹긴 해지만요..

  • 4. .....
    '12.5.30 1:30 PM (123.109.xxx.64)

    집에서 과식 하는 거 같지도 않고 간식도 많이 안 먹는데 비만끼가 있다는 말씀이세요?
    혹시 학교 가서 과자나 방과 후에 집에 오면서 친구들끼리 떡볶이나 꼬치나 이런거 매일 사먹는 것은 아닌지.
    학원 오가는 길에도 그렇구요.
    그것도 용돈 쓰는 거 보면 기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문제지만....
    하루에 2~3천원 내외로 꼬박꼬박 쓰면 밖에서 먹는 음식이 원인일 수 있는데....
    그것도 아니라면 집에서 먹는 밥 양을 조금씩 줄여주세요.
    애한테 벌써부터 다이어트 보조제 먹이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비만이 경도비만 수준이라면 발육에 도움될 수 있으니 큰 신경 안 쓰시는 게 나을 거 같구요.
    본인이 사춘기 오면 알아서 조절 할 거 같네요.

  • 5. 제 딸이
    '12.5.30 5:11 PM (112.150.xxx.199)

    현재 5학년인데 작년만 해도 통통을 좀 넘어선 수준이었어요.
    150에 49~50kg였거든요.
    앉으면 뱃살이 좀 울룩불룩하니 살집이 잡혔었죠.
    지금은 키가 좀 커서 156~7정도 되는데 50kg로 몸무게는 그대로예요.
    전 항상 매일 몸무게 재는 습관 들이게 했고,
    살 쪘다는거 자각시키고, 51kg 넘지 않게끔 관리하라고 말해줬어요.
    한참 성장해야할 시키니 살을 빼는것보단 몸무게를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서 그리했는데
    결과는 좋네요.
    지금은 딱 보기 좋은 체형입니다.(물론 요즘 애들처럼 마르게 늘씬까지는 아녀도 건강해 보일정도 입니다.)
    군것질도 종종하고, 밥은 세끼 꼬박 챙겨먹는애인데,
    항상 몸무게 체크하면서 조금이라도 늘거나하면 자기 스스로 먹는걸 조금 조절해요.(간식을 줄이거나 등으로)

  • 6. 보험몰
    '17.2.3 6:5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19 몇일새 토마토가 많이 싸졌네요. 3 여러분들.... 2012/06/11 2,367
115818 4살 딸아이 기침하다 밤새우네요. 방법 없을까요? 13 답답해요. 2012/06/11 6,959
115817 중딩 아들넘이.... 1 ㅠ.ㅠ 2012/06/11 1,536
115816 인현왕후의 남자 대박~ 1 왕자셋맘 2012/06/11 1,660
115815 재미없고 성실하고 착한남자 vs. 다정다감한데 여자가 잘 따르는.. 5 고민 2012/06/11 5,135
115814 엘에이 기어, 엘레쎄 브랜드 아세요? 4 80년대운동.. 2012/06/11 2,118
115813 브라탑 괜찮은 브랜드.. 3 브라탑 2012/06/11 1,915
115812 빌라청소 2 청소 2012/06/11 1,598
115811 자유게시판 익명 보장 받는 것 아닌가요? 4 82 2012/06/11 1,556
115810 살은 안 빠질까요? 5 걷기운동 2012/06/11 1,921
115809 포뇨의 남주인공 애가 불쌍하네요 7 포뇨 2012/06/11 1,633
115808 제사후 남은 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13 .. 2012/06/11 1,624
115807 6살 아들 이럴때, 어떻게 혼내야하나요?ㅠㅠ 6 .. 2012/06/11 1,187
115806 한우 현지에서는 폭락이라는데 판매점 가격은 그대로일까요? 3 궁금 2012/06/11 939
115805 의리와 신뢰가 다른거 맞지요? 궁금 2012/06/11 673
115804 준비해야할 것 2 미국에서 결.. 2012/06/11 536
115803 '추적자'를 보면 한국 사회의 현실이 보인다 샬랄라 2012/06/11 980
115802 지휘자 카라얀과 부인.. 5 카라얀 2012/06/11 3,727
115801 양념게장 어디서 사먹으면 맛있을까요? 1 양념게장 2012/06/11 819
115800 김수영씨가 도전을 주는데요... 한비야씨와 외모며 말 하는거며 .. 5 요즘 꿈 전.. 2012/06/11 3,244
115799 현실같은 대선이야기 3 나일등 2012/06/11 935
115798 수학을 점점 어려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초등4학년 2012/06/11 1,385
115797 아버지와 의절하신분 계신가요 2 의절 2012/06/11 3,142
115796 아무나 막 해주시는 듯.. 8 에효~ 2012/06/11 1,710
115795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1 두번째 2012/06/11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