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사람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저도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2-05-30 12:19:44

모임에서 한달에 한두번은 만나야 하는사람인데요.

일단 자기자랑이 넘쳐요.

남편이 너무 잘해주고, 시댁에서 자길 너무 이뻐하고, 친정이 매우 부자이고..

본인은 살림을 너무 잘하고

성격도 좋고 본인표현에 의하면 블링블링하답니다. 스스로가.

 

뭐 거기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들어넘기는데

그사람이랑 사이가 좀 안좋은 사람이 있는데

저한테 그사람이 그런행동을 하는 이유가

본인을 시샘해서랍니다.

자기는 너무 가진게 많은데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은 가진게없고, 남편과 사이가 나쁠것이며(본인추측), 시댁도 이상할것이며(본인추측)

돈도 없을것며(역시추측)

 

그래서 첨에는 좀 들어주다가.

나중엔 사실확인 안 된 이야기는 하지말라고 했더니

끄덕끄덕하는척하더니

나중엔 다른사람에게 제 뒷이야기를 하고 다닙니다.

뭐역시 제가 불행해서 본인을 시기한다는..

 

제가 워낙 시집살이를 좀 한편이라서.

그 모임사람들이 제 상황을 많이 아는편입니다.

저도 제가 그렇게 오픈한건 잘했다고 생각은 안해요.

그래봤자 남의 일이고,그래봤자 내흉이라

이제 말하기도 챙피하더라구요..

 

그래도 한두번씩 어쩌다가 툭툭 튀어나오기도 하거든요.

근데 유심히 그걸듣고 있다가 저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니까.

아주 짜증이납니다.

 

지금은 그사람과 따로만나거나 모임에서도 개인적인 이야기는 안하지만

그모임에 저사람땜에 나가기가 싫어집니다.

다른 한사람 튕겨나가기도 했는데

제차례가 됐나봐요.

차라리 모임에 나가지말까 생각도 했다가

뭔가 억울하기도 하고^^

한번 무안을 주고싶다가도 사실 백번쯤 연습해도 할까말까라서요.

사실 어떻게 받아쳐야 하는지도 잘모르겠어요.

좀 가르쳐주세요

IP : 202.156.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2.5.30 1:08 PM (112.154.xxx.153)

    그런 분위기가 이미 꽤 됐으면 그 모임에서 그 사람 다들 싫어하지 않나요?
    한국 사람들 그런 자기자랑 널려서 하는 사람 보면 장난 아니게 질색팔색하는데요
    어떤 모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문제의 여자 빼고 다른 여자들의 의견이 어떤지는 전혀 모르시나요?
    그런 상태라면 다들 그여자 싫어할텐데요
    그럼 자연스럽게 그여자 빼고 만나고 그렇게 되지 않나요?

  • 2. 펭귄날다
    '12.5.30 1:14 PM (121.174.xxx.222)

    대처할려고 하지마시고.. 그 여자 자체를 상대하지 마세요.

    저런 사람은 엮이면 피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113 나솔) 영식 역대급 캐릭터네요 ㅋㅋ 6 어우 23:48:42 444
1789112 자연별곡 부활 5 ㅇㅇ 23:44:12 587
1789111 대만 날씨궁금합니다 대만 23:38:43 74
1789110 블핑 지수 예쁜거 보세요. 6 ... 23:35:51 602
1789109 생선굽기 어디다 하세요? 6 해피 23:33:24 354
1789108 중국은 달러를 생각보다 빠르게 버리고 있다 (The Econom.. 2 기축통화 23:32:06 388
1789107 지마켓 하남쭈꾸미 추천해요 4 ㅇㅇ 23:29:50 412
1789106 배우 이지아 조부의 친일파 재산환수 3 아직도 23:28:29 945
1789105 경험자님들.., 3 허허허 23:27:45 210
1789104 윤석열 “바보가 어떻게 쿠데타를 하냐?” 3 최후진술 23:27:42 616
1789103 12일 0시넘어 긴급 기도도움 요청드린.. 2 긴급기도 원.. 23:24:43 544
1789102 퇴직하면 왜 갑자기 늙는다고들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7 .. 23:18:21 819
1789101 옥순 어디서 봤더라? 성시리 23:16:06 569
1789100 식초 유통기한? 2 식초 23:13:38 250
1789099 청소서비스 사용하시는 분들 계세요? 청소 23:10:21 136
1789098 공공 의대는 의전원으로 뽑네요 22 .. 23:06:27 1,177
1789097 장판 추천 부탁드려요 hello?.. 23:05:37 68
1789096 윤석열 눈은 왜이렇게 좋나요? 3 ..... 23:01:16 1,268
1789095 그간 올렸던 글들을 쭉 돌려보니 마음이 몽글몽글 4 ... 22:57:29 316
1789094 '나르시시스트'의 표적이 되는 이유 4 뒷북 22:56:11 768
1789093 베트남 여행 같이가는 사람들께 소소한 선물로 9 82조아 22:55:43 541
1789092 호텔 온수풀 수영복으로 래쉬가드 가능할까요? 3 .. 22:50:46 549
1789091 내남편이 착하다거나 인격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17 22:48:16 1,439
1789090 얌전한 치매면 부모 모실 수 있어요? 15 .... 22:37:28 1,644
1789089 버스 내일도 파업인 건가요? 9 뉴스가 없네.. 22:29:3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