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대문 시장 외환은행 옆에 호떡 드셔본분 계세요?

호떡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2-05-30 11:45:32

길거리에서파는 호떡집에 사람들이 줄을 무지 많이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저도 줄서서 사먹었는데 너무 맛이없네요ㅠㅠ

맛이있어서 줄을 서서 사람들이 사먹겠지만 제입에는 별로더군요ㅎㅎ

혹시 드셔보신분 야채호떡이랑 꿀호떡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줄서서 30분기다려서 사먹었는데 맛이없음 ㅠㅠ

IP : 121.168.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름범벅
    '12.5.30 11:55 AM (1.237.xxx.209)

    기름에 튀긴 호떡 그거맞죠..
    저도 그거 먹고 속이 느글느글..
    걍 고로게 사다 먹고 말겠더라구요
    주인인가 판매하는 사람들도 어지나 불친절한지..
    어휴 다신 안먹어요

  • 2. 원글이
    '12.5.30 12:06 PM (121.168.xxx.132)

    네 맞아요 기름에범벅 호떡 먹구 너무 속이 느글거리구 퍽퍽해서 먹다 버렸어여ㅠㅠ
    주인 남자분 인상이 험상궂고 무섭더라구요ㅠㅠ말투도 상당히 공격적임
    암튼 줄계속 많이 서서 한참 기다려서 사먹었는데 맛이 너무 없어요
    호떡을 좋아해서 기본3개는 먹는데 이집은 한개도 다 못먹겠더라구여

  • 3. ....
    '12.5.30 12:19 PM (123.109.xxx.64)

    기업은행 아닌가요?
    야채랑 꿀호떡 파는....
    군중심리로 먹는거죠 맛있다고 하는 음식은 대부분.....

  • 4. ^^
    '12.5.30 1:04 PM (211.177.xxx.203)

    기업은행 앞이예요
    유명하긴 한데, 유명세에 비해 맛은 평범해요....
    호떡에 당면들어간 게 특이하긴 하죠~
    좀 맹숭맹숭해서 간장 찍어먹어야 되고,
    많이 바쁠 때는 호떡반죽이 안익은 거 주기도 해요

  • 5. ***
    '12.5.30 1:41 PM (222.110.xxx.4)

    느끼해서 먹고 버스 탔는데 멀미했어요

  • 6. 저두
    '12.5.30 4:16 PM (211.109.xxx.186)

    일부러 줄 서서 먹어 보았다가 진짜 황당했어요..
    또 어찌나 불친절 하던지..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909 와~~9년만에 한국가요!! 4 일본생활 끝.. 2012/05/31 1,964
114908 고등학생 딸아이가 코에 필러를 맞겠대요.. 4 내코에 필러.. 2012/05/31 4,674
114907 혹시 노란복수초 라는 드라마 보시는 분 계신가용?? 3 복수초 2012/05/31 2,099
114906 윤도현 mc별루던데 한밤tv연예 mc로 서경석 짤르고 윤도현이.. 28 ./.. 2012/05/31 4,229
114905 레고는 활동지 없나요? 기초기계나 테크머신등 3 레고 2012/05/31 1,884
114904 서울시, 매주 토요일 광화문서 ‘농부시장’ 연다 1 샬랄라 2012/05/31 1,413
114903 이제 친노에게 질려서 김한길이 되는 겁니다 10 .. 2012/05/31 2,264
114902 백지* 브라세트 속옷 2012/05/31 1,488
114901 부추없이도 오이로김치담을수있나요? 8 오이 2012/05/31 2,118
114900 강아지가 갑자기 제 무릎에 올라오더니..오줌을 싸네요. 13 강쥐 2012/05/31 7,308
114899 짝에서 남자 6호 또 운 거죠? 4 허걱 2012/05/31 3,044
114898 영어 해석 가능하신분^^ 7 이밤에 2012/05/31 1,614
114897 지금 눈앞에 꽈배기 23 유혹 2012/05/31 3,240
114896 배현진을 비롯 재철이가 똥줄 타나봐요 5 하늘아래서2.. 2012/05/30 3,110
114895 아이때문에.....(자주 편도가 아파서) 8 속상해요 2012/05/30 1,345
114894 스킨십후 필름이 끊겨 기억이 나지않는다는거 믿어도 되는건가요? 7 qhrj 2012/05/30 4,122
114893 시위파업의 주동자가 더 나빠요, 배현진아나 같은 개념찬... 선동질시대 2012/05/30 1,254
114892 얻어먹고 개운치 못한 나를 보며... 4 2012/05/30 2,309
114891 친구관계로 스트레스 많은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3 날아올라 2012/05/30 1,705
114890 김선아 몸매랑 패션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3 흠냐 2012/05/30 2,411
114889 영어회화 공부 시작할려고하는데요 2 007뽄드 2012/05/30 1,700
114888 중학교 1 학년 영어 문제 인데 3 영어해석 2012/05/30 1,193
114887 정리하려고보니 그릇욕심없는게 참 다행.. 4 휴우 2012/05/30 2,613
114886 급질-열나는 아기 자고있는데 깨워서 약먹여야 하나요? 21 열열열 2012/05/30 19,352
114885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계신가요? 8 그래도살아가.. 2012/05/30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