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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에 전기밥솥에 밥해서 아침에

피곤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2-05-30 11:33:52
먹으면 어때요?9시쯤해서 아침7시쯤
먹으면 못먹을 정도는 아니겠죠?
제가 몸이 많이 안좋아 약을 먹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요
이제껏 한번도 밥을 그렇게 밥솥에
오래 넣어두고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먹을정도인가요?
IP : 183.122.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뚱딴지
    '12.5.30 11:36 AM (211.173.xxx.253)

    전기밥솥이면 예약해두면 되잖아요.

  • 2. 원글
    '12.5.30 11:40 AM (183.122.xxx.22)

    예약기능 해봤는데 밥맛이 좀 아니었어요.그래서 차라리 해서 보온 하는게 나을까해서요.
    아닌가요,

  • 3. 놀자언니
    '12.5.30 11:42 AM (121.129.xxx.18)

    미리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아침에 밥을 하세요.
    별로 힘들지 않을거에요.

  • 4. ..
    '12.5.30 11:44 AM (72.213.xxx.130)

    압력솥 있으시면 저녁 늦게 밥해서 보온밥통에 퍼 넣으시면 낫지 않을까 싶네요.
    번거로우시면 예약기능으로 밥하실때 기름 한 스푼이나 닭육수(캔에 들은 거)로 밥물 맞추시면 맛이 좋아요.

  • 5. 차라리
    '12.5.30 11:44 AM (221.151.xxx.117)

    밥을 미리 해 놓고 주걱으로 더운 김 뺀 후 보온기능을 꺼 놨다가 아침에 전자렌지에 1분만 돌려서 드세요. 보온을 오래 해 놓으면 밥맛이 너무 없거든요. 몸이 안 좋으시다면서 맛있는 밥을 드셔야죠.

  • 6. ..
    '12.5.30 11:49 AM (1.225.xxx.94)

    미리 밥을 해서 보온하기 보다는 차라리 예약이 밥맛이 났습니다.

  • 7. 원글
    '12.5.30 12:02 PM (183.122.xxx.22)

    밥을 미리 보온밥솥에 해놓고 보온기능을
    꺼버리면 상하지는 않을까요?요즘 너무더워서요.이 방법이 제일 끌리는데요?

  • 8. 수수엄마
    '12.5.30 12:14 PM (125.186.xxx.165)

    밥 해서 코드 뽑는 사람 여기있어요

    밥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다만 푸석?거리듯 조금 마르고 예약 밥짓기보다 맛 없어요

  • 9. 원글
    '12.5.30 12:17 PM (183.122.xxx.22)

    제가 장이 안좋아 음식상하는거에 유난히
    신경을 쓰거든요.여름에도 쉽게 안상하다니
    맘이 놓입니다.
    친절히 의견주신 모든분 감사드려요

  • 10. 수수엄마
    '12.5.30 12:31 PM (125.186.xxx.165)

    한가지 더 말씀드리려 왔어요

    저녁에 밥을 지어 넓은 접시에 한그릇 분량씩(밥 그릇에 담고 접시에 덜어놓고) 한김(혹은 차게) 식혀서
    하나씩 포장해서 지퍼백에 이중포장(혹은 전용 플라스틱 용기)해서 냉동시켜두고 밥 먹기 한시간 전쯤 꺼내
    밥통에 넣고 보온 기능 켜 둬도 괜찮던데요...전 그랬어요 ^^

  • 11.
    '12.5.30 12:36 PM (125.187.xxx.175)

    집에 뚜껑있는 스뎅 밥그릇 있으시면
    밥 지어 담아서 뚜껑 잘 덮은 상태로 밥솥에 넣고 코드 빼 놨다가
    아침에 먹기 한두시간 전에 보온 켜고 드셔도 돼요.
    뚜껑 잘 덮어 놓으면 밥이 마르지 않거든요.

  • 12. 똑똑똑
    '12.5.30 2:11 PM (211.209.xxx.132)

    시간나실때 밥을 지어 좀 식혀서 글라스락, 플라스틱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실행.
    전자렌지 5분(용량에 따라 3분) 데워서 먹으면 금방 한 밥맛.

  • 13. ..
    '12.5.30 5:18 PM (220.68.xxx.217)

    저도 똑똑똑님 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급할때 좋고 평상시도 밥맛이 금방한거와 같아요.
    추천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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