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에 배현진글 보고 본인이 쓴글 다시보니..

ㅈㅈㅈ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2-05-30 08:39:59
배 아나운서는 "저는 뉴스 앵커로서 편집회의에 참석해 아이템 결정과정에 참여하고 앵커 멘트를 직접 작성한다"면서 "적어도 저희가 외압에 굴복해 불공정 보도를 했다면 '그냥 그런 것 같다. 마음에 안 든다' 정도가 아니라 '어느 날, 어느 뉴스' 등의 실증적인 사례를 들어 사죄드려야 한다" (후략)
====================
이렇게 말했네요. 사례가 없다는 식으로...

정말 무뇌를 제대로 입증해주네요. 엠비씨 뉴스가 그동안 얼마나 허접했는데, 자기는 거기에 동의못하겠다는 투로.

배현진과 게시판 뒤에 배현진 지지무리들을 보니, 우리나라는 그냥 정권 홍보방송만 해도 상관없다 싶을 정도입니다. 국민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듯이, 수준에 맞는 방송을 가지면 되지요.

그리고 누가 파업에 강제로 참여케했나요? 본인이 처음부터 안하겠다면 하지 말았어야지.
본인 입으로도 말했지만 분위기에 떠밀려 파업에 참여하는것처럼 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궤변을 늘어놓는지..

IP : 211.40.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8:44 AM (180.67.xxx.5)

    무뇌아..앵무새..기가차네요

  • 2. ....
    '12.5.30 8:48 AM (112.150.xxx.65)

    근데 파업하기전, 뉴스는 어땠는데요.원래 권력의 나팔꾼이었잖아요

  • 3. ...
    '12.5.30 8:50 AM (211.40.xxx.139)

    파업하기전 뉴스가 온통 이명박정권 찬양모드였죠. 그러니 파업 시작한거구요. 메인앵커였던 배현진은 그걸 못느꼈다고하니..할말이 없네요. 앵커 복귀해서, 권재홍 입원한건 줄줄이 잘도 말하더니, 거기엔 동의하나보네요.

  • 4. 배현진최고
    '12.5.30 8:56 AM (125.177.xxx.59)

    여기 82쿡에 상주하는 노빠,종북주의자하고는 분명 다르군요.
    공정보도,사장퇴진 주장하면서 통합진보당,민주통합당과 짝짜꿍하면서 편파적 정치파업을 일삼으면서
    무슨 공정보도를 주장할 자격이 있나요.
    적어도 배현진아나운서는 남들처럼 휩쓸리지 않고 정도를 지킬려고 노력하는군요, 개념찬 아나운서 인정!

  • 5. 이건희 장인 홍진기
    '12.5.30 9:27 AM (121.166.xxx.172)

    이건희 장인 홍진기가 일제시대때 악질판사로 날리기 시작할 때도 배씨와 같은 발언을 했겠죠.

    "더 이상은 일본의 강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적어도 판사로서 진정한(?) 국민외의 그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다"

    이병철 재산이 지딸 홍라희한테 가게 위의 두형들을 사카린이다, 뭐다
    갖은 모함과 모략질을 서슴지않고도 자신에게 말했겠죠

    "내딸과 내아들이 행복한것 그게 진리다"

    짧은 인생 배신의 아이콘으로 남은 여생 돌맞고 산다는 걸 왜모를까?
    성형에 쳐바른 돈 빼내기위해 약삭바른 선택이었다고

  • 6. ...
    '12.5.30 10:22 AM (175.193.xxx.79)

    배현진최고같은 인간들이 있는한
    언론파업은 끝까지 가서 기여코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저런 인간들이 다시는 저런소리 내지르지 못하게
    배현진이 개념찬 아나운서?
    정말 팔만대장경으로 빨래하는소리네요

  • 7. 무뇌인증
    '12.5.30 12:53 PM (125.177.xxx.83)

    주진우 기자의 내곡동 특종 터진 후 다른 방송국에서는 일제히 보도했는데
    유일하게 내곡동 보도 안한 방송국이 엠비씨였죠.
    그때 기억만 살살 지우개로 지웠거나 두개골 속에 뇌가 없거나....

  • 8. ...
    '12.5.30 5:07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앵무새지...뭐 ~대단한 앵무새...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27 허리가 심각하게 고장이 난듯 해요.. 도와주세요! 16 허리 2012/06/11 2,482
116126 남편이 수상합니다. ㅇㅇㅇㅇ 2012/06/11 1,532
116125 목감기로 고생중인데 밤에 자전거타도 될까요? 1 ㅇㅇ 2012/06/11 739
116124 아이고 황교수 24 왜저러실까요.. 2012/06/11 3,222
116123 목감기로 고생중인데 밤에 자전거타도 될까요? 1 ㅇㅇ 2012/06/11 592
116122 내곡동 사저 ‘면죄부 수사’…MBC, ‘의혹 감추기’ 1 yjsdm 2012/06/11 811
116121 동창회 유감 1 씁쓸 2012/06/11 1,397
116120 아름다운가게에 책도 기증 받나요? 6 아름다운가게.. 2012/06/11 2,135
116119 호첸플로츠 .. 적정 연령이? 4 유치원생 2012/06/11 862
116118 옆집이야긴데요 애들 이야기요 저희옆집 2012/06/11 1,248
116117 궁금해서 여쭤봐요. 3 2년차 아줌.. 2012/06/11 430
116116 심한 변비때문에 배변후 출혈을...... 11 킹맘 2012/06/11 2,825
116115 예전에 여기에 메리츠화재걱정인형 1 소리 2012/06/11 864
116114 수족구 문의요 4 마음아파 2012/06/11 1,759
116113 무진장 신경질적인 사람은 어찌 상대해야하나요? 4 착한이 2012/06/11 2,016
116112 큰아주버님 환갑 20 ,,, 2012/06/11 3,520
116111 고1 아들 물리 인강 추천해주세요 3 헤라 2012/06/11 1,412
116110 ‘학력 거짓말’ 이자스민, 필리핀 NBI에 피소 3 참맛 2012/06/11 2,590
116109 탈퇴하려는데 에러떠요 3 82관리자님.. 2012/06/11 900
116108 식기세척기 고장났는데.. 1 .. 2012/06/11 861
116107 드디어 제 가슴이 펑~~~~ 틔였어요 졸려 2012/06/11 1,048
116106 남편에게 결혼기념일 선물 뭐하세요? 5 선물고민 2012/06/11 3,546
116105 자동이체시킨 케이블요금 은행에 따로 얘기해야하나요? 2 해지했는데 2012/06/11 695
116104 혹시 오미자청 필요하신 분~~ 감사 2012/06/11 1,427
116103 아들이 자꾸 바지에 실수를 하네요.. 1 ... 2012/06/1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