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현진 정말 입을 꼬메고싶네요

하늘아래서22 조회수 : 6,527
작성일 : 2012-05-29 21:28:19
입장표명이란 글 읽어보니 참 가관이네요 정체성 드러나서 더이상 꺼릴게 없다 생각하는지 완전 노조원들 물 먹이네요 아 정말 그 여자 눈에는 재철이 하는짓은 정당하고 노조들이 파업하는건 이해 안되었나봐요 꺼져가는 불에 기름 붓는건지 참 입장표명이란 꼬라지가 화를 돋구네요
IP : 61.43.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고돌아,,
    '12.5.29 10:03 PM (116.41.xxx.41)

    뭔일로 화까지 나는지 몰라도,,,왜 화가 난답니까,,,궁금하네요...재떨이야 뭐 그렇다 쳐도 그 노조도 뭐,,,정론을 위한 노조 입니까 아니면 정권말기 바람을 타려는 겁니까,,,,어쨌든 반은 니편 아니면 내편 ,,,잘되면,,,,쇠줄 잡는 거고 정권교체 안되면 썩은 동아줄 잡는 심정일테고,,,

  • 2. ⓧ쪽바리쥐
    '12.5.29 10:19 PM (119.82.xxx.8)

    적어도 배현진이란 여자 보다는 진정성이 있지요..

  • 3. tn
    '12.5.29 10:21 PM (203.170.xxx.180)

    윗분 노조에 대해 모르면 함부로 지껄이지 말아주세요

  • 4. 배현진 집안이
    '12.5.29 10:26 PM (1.246.xxx.160)

    어려운건 아닐가요?
    월급을 못 타가면 당장 생활이 어려워져서 그런 행동을 하나봐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도 있지만 젊은 여성이 안타깝군요.

  • 5.
    '12.5.29 10:28 PM (211.111.xxx.40)

    배현진 편지 읽으니까 진정성이 묻어나던데요. 파업에 참여한 동료들조차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는 모습이 대충 어떨지 눈에 보입니다. 노조가 자꾸 야당이랑 결탁하려니까 언론인 입장에서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편지 읽어보신 건 맞는지.

  • 6. 멘붕이죠.
    '12.5.29 10:31 PM (116.127.xxx.28)

    맨정신으로선 저럴수 없는!! 12월에 반드시 이기고 싶은 이유 중 이 미친 뇨인네도 포함입니다.

    -_-;;;;;;;;;;;;;;;;;

  • 7. 시청자가 거부한다.
    '12.5.29 10:37 PM (211.214.xxx.18)

    진짜 뻔뻔하네요. 뉴스 자기가 참여해서 만들었는데 정말로 공정하게 보도 되었는지 모른다는게 신기하네요. 가장 가까운 김문수- 소방관 사건때....... 하루종일 그걸로 난리였어도 9시뉴스엔 안나왔어요.
    어떻게 이런게 공정하다고 할 수 있는지...

    너무 뻔뻔해서 할말을 잃었음....

  • 8. ⓧ쪽바리쥐
    '12.5.29 10:38 PM (119.82.xxx.8)

    배현진 복귀 전에도 파업 현장에 제대로 나가지도 않은 것 같던데요? 그러니 확신은커녕 불안감만 쌓였겠죠..

  • 9. ...
    '12.5.29 10:42 PM (203.249.xxx.31)

    알바로 몰수도 있겠지만 배현진말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봐요.
    알바로 몰릴까봐 인터넷에 직접적으로 쓰지를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배현진 의견도 일리는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측의 정치개입을 비판하면서 파업한거라면 노조도 당연히 정치개입이 되어있으면 안되죠.
    사측은 새누리니 개입하지 말라고 하면서 노조는 진보니 정치색개입해도 된다는식의 논리는 이미 설득력을 잃었다고 봐요.
    언론인으로써는 어느쪽 정치 세력색이 들어가면 안되는거 맞습니다

  • 10. ⓧ쪽바리쥐
    '12.5.29 10:50 PM (119.82.xxx.8)

    ...님 우리나라는 보수와 진보라는 정치색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노조가 야당 쪽 인사들만 초대한 것도 아니고 여당에서 온다고 하면 기꺼이 맞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여당은 아예 모르쇠로 일관하죠. 이슈가 되는 걸 바라지 않을테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언론사 파업에 관심이 없는 것은 정치색 때문이 아니라 언론에서 한 꼭지조차도 보도되지 않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 11. 시작부터가 정치문제..
    '12.5.29 11:04 PM (119.149.xxx.75)

    김재철같은 정신세계가 의심스러운 사람이 공영방송 사장으로 내려온 것부터가 정치였죠.
    언론장악의 선봉장.

    정치로 시작된 일 당연히 정치로 풀어야죠. 이 문제가 정치의 문제였으니 여지껏 이러고 있지,
    상식의 문제였음 애저녁에 김재철은 구속되고 끝났음.

  • 12. 그래서
    '12.5.30 12:27 AM (124.50.xxx.136)

    박그네한테도 한마디 들으려고 요청했는데 새누리인지 성누리인지 아예 파업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거잖아요. 양측에서 공정하게 파업에 참여한 노조를 설득하거나 입장 표명했으면 정치색 운운 덜할거 아니에요.
    새누리에서 듣는척이라도 했으면 야당이랑 공유한다고 소리 나왔을까요? 새누리,박그네가 이제까지 데모,파업에 동참한 사실은 사학법 개정반대 데모밖에 없습니다.
    철저히 기득권,자기네들한테 유리한 집단편 이었습니다.언론이 공정해야할진데 한쪽으로 치우친건
    한쪽이 무관심하기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23 사실혼관계에서~ 11 죽지못해 2012/06/25 3,196
120722 전라도 광주 여행할만한 곳은요? 3 베로니카 2012/06/25 4,525
120721 동물농장 '총명이'와 '축복이' 그리고 우는 개 18 패랭이꽃 2012/06/25 4,975
120720 6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5 1,286
120719 주차 중 접촉사고... 조언 부탁드려요 2 초보운전 2012/06/25 2,104
120718 영어한문장 해석부탁드려요.^^ .. 2012/06/25 1,087
120717 음주운전 욕여사 진상녀 2012/06/25 1,480
120716 너무 좋아요. 빠져 들어요.. 3 달콤한 나의.. 2012/06/25 1,875
120715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5 gevali.. 2012/06/25 2,474
120714 아파트 공부방 과외 괜찮을까요? 16 ... 2012/06/25 9,243
120713 쿠쿠에 물넣고 감자 취사 버튼눌렀는데 소리 2012/06/25 2,271
120712 연극 지각했다는 글 어떤거였나요? 12 궁금해서 잠.. 2012/06/25 3,881
120711 아기가 쇠맛에 중독됐나봐요! 9 식성최고 2012/06/25 4,314
120710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ㅇㅇ 2012/06/25 2,391
120709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서양임산부 2012/06/25 20,118
120708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곰이 2012/06/25 1,175
120707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2012/06/25 3,623
120706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두라마 2012/06/25 2,515
120705 독서실에 아이들 5 beney 2012/06/25 1,983
120704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아흑 2012/06/25 6,827
120703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불공정거래 2012/06/25 4,141
120702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하정우 2012/06/25 1,615
120701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맑은물내음 2012/06/25 1,422
120700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12/06/25 5,439
120699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부헤헤 2012/06/25 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