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몇달 안된 새댁입니다.
태어나서 욕조가 막힌건 처음봐요.
이 아파트에서 십년넘게 살다가 결혼하면서 욕실공사를 새로하면서 욕조도 새로했기에
욕조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아마 남편의 짧은 머리카락이 많이 쌓여서??그런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세면대 파내는 기구??갈퀴처럼생긴거요. 그걸로는 아무리 파도 안되구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저희야 둘이 욕조밖에서 샤워하면 괜찮은데
내일 손님이와서 일요일까지 계시는데....
이거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기사부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나요?
트래펑??한번 부어볼까요?ㅠㅜ
턱없이 높은가격 부르실것 같아서요.
관리실에 연락하면 아랫집에서 뚫어줍니다.
정말로 머리카락이 범인이라면 다음부터는 안해본다는 전제로(자주하면 배관이 상함)
트래펑 한병 다 붓고 30분후에 더운물을 부으세요.
다음부터는 욕조 배수구에 이거 하나 끼우세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0911197&cc=AA02&keyw...
윗님 말씀하신 그 뚫어뻥 사용해보세요. 저희집도 욕조물이 시원잖게 내려갔을때 사용했었는데 ㅈ효과가 좋았어ㅓ요
근데 트래펑 사용하면 정말 배관이 상하나요?
보통 한두달에 한번씩은 사용하지않나요?
와. 정말 감사
..님.
저거 사고싶어서 임아트고 홈더하기매장
다이소까지 다녔는데 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참. 원글님
관리실 말하시면 아래층 천장 열고
U자모양 관 열어서 뻥 뚫어줍니다
저도 거름망 아무리 찾아헤매도 없던데 ㅋㅋ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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