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자식자랑 하는 이유는요

...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2-05-29 19:36:14

자식과 연결........되어 있다는 그 느낌을 좋아해서인 거 같아요.

그런 연결을 확실히 확인하는 방법이 말로 구체화하는 거죠.

손주들 동영상도 보고, 편지도 쓰고, 이렇게 분산되면 좋은데, 아무래도 나이들면 에너지가 떨어지고,

루트도 굳어지다보니, 다양한 영역으로 발산하기 보다 손쉬운 방법을 택하는 거 같아요.

관객의 썰렁한 리액션에 영향 받기에는, 말 하고싶은 욕구가 원체 너무 크기도 하고요.  

 

 

자랑질 많이 하는 사람은요,  대체로 자식의 흠이 되는 말도 꽤 해요.

과도한  자랑질을 싫어하는 사람들은요, 주로 배려심이 많은 사람들이예요.

워낙에 본인이 배려심이 많다보니 옆사람이 꼴리는대로 다 감정 하나나하 질러대는게 눈쌀 찌푸려지는 거죠.    

IP : 211.207.xxx.15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00 파프리카 아이들 잘먹게 하는 조리법좀 알려주셔요. 11 아이들 2012/06/22 2,595
    119899 저주받은 아이디??? 4 화창한날 2012/06/22 1,259
    119898 얼마전 방문판매로 유아책 사기 당했던 후기 & 고민이에요.. 13 방문판매 2012/06/22 2,879
    119897 요약) 포괄수가제에 찬반여부 현황 2 흠.. 2012/06/22 972
    119896 에어컨이전설치 해보신분계신가요? 2 이사이사 2012/06/22 1,286
    119895 혹시 아로마향 파는곳 아시는분// .. 2012/06/22 1,240
    119894 의외로 평판좋은 연예인,,,(펌) 4 별달별 2012/06/22 9,822
    119893 매실청 최고보관용기 5 추천해주세요.. 2012/06/22 3,268
    119892 기독교이신분들 성경책.. 1 2012/06/22 1,264
    119891 6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2 883
    119890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2 마눌 2012/06/22 1,738
    119889 초등학생 조카가 그린 그림 한번 봐주세요. 10 ^^ 2012/06/22 4,440
    119888 형부감을 찾고 있어요 4 아침라떼 2012/06/22 2,332
    119887 철없는 친정 동생들 4 화병 2012/06/22 3,657
    119886 개그맨 정종철씨 부인 황규림씨 30kg 감량했다는데 정말 몰라보.. 20 깜짝 2012/06/22 13,461
    119885 요즘 디카는 니콘이 그나마 나은가요? 1 옴므파탈 2012/06/22 1,274
    119884 소식한다고 반공기씩 잘 먹었는데 동생이 김밥사와서 그만.. 얼음동동감주.. 2012/06/22 1,752
    119883 마흔에 뚱뚱한데 고현정같은 미녀가 가능할까요? 5 그냥 2012/06/22 4,545
    119882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88 ㅇㅇ 2012/06/22 18,577
    119881 요즘 ms-office나 한글 같은 프로그램 어디서 다운 받나요.. 3 ve 2012/06/22 1,488
    119880 부부상담 추천해주세요(절박) 1 ... 2012/06/22 2,042
    119879 일자목 치료 어떻게 하나요? 2 아파요 2012/06/22 1,504
    119878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2 2012/06/22 1,500
    119877 시험공부 잘하는 방법~ 4 애가초3 2012/06/22 2,521
    119876 걍 자려다가 넋두리.. 7 열받은 장며.. 2012/06/22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