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른한 오후...

게으른..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2-05-29 14:45:33

나른한 오후..

우리집 강아지도 늘어져 자고 있고 아랫층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세상모르게 늘어져 자고 있네요.

아침에 겨우 냉장고 청소를 끝내고 뒹굴뒹굴거리다 이제야 빨래를 끝냈습니다.

아직 집안청소가 남아 있는데 몸은 천근만근.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날씨탓인지, 나이탓인지 점점 게을러지고 움직이는것도 귀찮아 지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만 이런것인가요?

빨리 움직여서 청소 끝내고 은행일도 봐야 하고 저녁을 위해 반찬 사러 마트도 가야하는데...

시원한 콩국수도 먹고싶고... 해야할일은 많은데 이렇게 자게질이나 하고 있고...

이젠 빠르게 움직여 봐야 겠네요.

남은 오늘하루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IP : 211.232.xxx.4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645 양주한병 혼자 다마실정도면 알콜중독일까요? 14 후.. 2012/05/30 5,165
    114644 정말 재미있는 강연- 여자를 리모델링하라 1 강추 2012/05/30 1,578
    114643 사무실의 '그녀'를 어찌해야 할까요. 29 나거티브 2012/05/30 12,670
    114642 작은아버지가 엄마를 무시하는 말을 한다면 여러분 어떻게 대처하는.. 11 .... 2012/05/30 3,769
    114641 40넘어 바이올린 배워보신분 계세요? 4 ... 2012/05/30 3,446
    114640 남편과의 대화가 힘드네요.. 13 열받아 2012/05/30 3,975
    114639 그냥 눈물이 흘러요... 18 ㅎㅂ 2012/05/30 4,928
    114638 호박잎 찌는건가요? 삶는건가요? 2 호박 2012/05/30 2,549
    114637 여고생 딸이 목뼈가 틀어져있는데 어쩌나요? 6 부탁합니다 2012/05/30 1,928
    114636 이종걸이 젤 낫다~~~~ 민주당 당대.. 2012/05/30 936
    114635 에라이...서기관이면 뭐하냐...ㅠㅠ 2 찌질이..... 2012/05/30 2,514
    114634 이런 가방 어디서 팔까요? 3 ^^ 2012/05/30 1,524
    114633 린운동화 괜찮나요? 1 dd 2012/05/30 2,695
    114632 변기뚜껑 뭐 쓰세요? 5 당진 2012/05/30 1,734
    114631 오리엔탈 드레싱 맛있는 브랜드가 어디 건가요? 4 랄랄라 2012/05/30 1,810
    114630 남자친구 집에 인사 가서 생긴 일.... 35 ..... 2012/05/30 15,988
    114629 열무김치에서 끈적이는 진이 나오는데요. 왜그런지 아시는분 답변 .. 5 라이너스의 .. 2012/05/30 6,981
    114628 언니네가 유럽으로 이사가는데요... 9 ^^ 2012/05/30 3,368
    114627 이런 날씨에 운동 안하면 죄 ㅜㅡ 2 ㅡㅡ 2012/05/30 1,482
    114626 남자아이들 쉬도 화장실에 가서 눠야 하는걸 잘 안 가르치나봐요 9 ,,, 2012/05/30 2,063
    114625 우무묵은 무슨맛일까요 15 궁금 2012/05/30 2,420
    114624 추적자 1회 보신분들 ! 그 남자는 누구예요 ? ㅎㅎㅎ 7 추적자 2012/05/29 3,233
    114623 써클 배현진은 그 입 다물라 7 보다보니 2012/05/29 3,109
    114622 정봉주 팬클럽 미권스, '이종걸' 지지 선언 1 prowel.. 2012/05/29 1,695
    114621 비정규직은 신한국당 날치기 작품입니다. 4 자수정 2012/05/29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