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긴 하나 아무래도 조심스러워 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네.. 또 위안 받고가요~
일단, 지금은 제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익명이긴 하나 아무래도 조심스러워 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네.. 또 위안 받고가요~
일단, 지금은 제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님 살기도 바쁜데 시어머니까지요,,돌보미 신청하는게 서로서로 좋아요
반으로 접은 담에
모셨을때 좋은 점 그냥 시골에 계실때 좋은 점 쭉 써 내려가 보세요.
남들 생각 말고 나만 생각해서 적어 보세요.
아마 모실때 장점은 딱 하나 일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외며느리 도리를 지켰다는 거.
월세 살면서 노인네 모시고 맞벌이 하기 어렵습니다.
딸도 있으시다 하니 모른 척 지내셔도 누가 욕 안합니다.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한게 아니고 단지 노환이라면 이제 완전히 모실 생각으로 모셔와야죠.
그런데 본인이 그냥 아프다하면 심리적으로 자식한테 의지하려는 엄살일지도 모르죠.
자식이 사업 망해서 좁은집에서 애들이랑 복닥거리며 월세로 사는데 오고 싶어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님이나 다른가족들이 지극정성으로 모셨다해도 정상적인 사고의 노인이라면 안타까워서
미안해서라도 안보고 싶을텐데 이해가 안갑니다.
시누이들한테 말하세요. 우리 상황이 이런데 형편이 안된다...
어떻게 아픈지 병원으로 모셔라..라고 ..
억지로 모셔와서 더 힘들게 하시지 마시고....자식도리도 내형편대로 하는것이지 어린애
응석부리듯 아프다하면 다른 자식들 조르르 찾아와 아들한테 떠맡기는거 불가능해 보입1니다.
그걸 님이 고민합니까?
완전히 거동 못하시고 아무도 돌보는 사람이 없을때 고민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8835 | 올해 에어컨 없이 버티는거 가능할거 같아요? 8 | 에어컨 | 2012/06/19 | 2,180 |
118834 | 김치냉장고 | 111 | 2012/06/19 | 718 |
118833 | 타르트 원형틀 바닥 분리 되는거 무슨 장점이 있나요? 5 | Tarte | 2012/06/19 | 1,219 |
118832 | 제가 죽는 꿈을 남편이 꾸었다는데요.. 7 | 오늘은 익명.. | 2012/06/19 | 3,767 |
118831 | 중년남자 비비 추천요 2 | 어렵다.. | 2012/06/19 | 952 |
118830 | 발뒷꿈치가 챙피해요. 46 | 책만드는이... | 2012/06/19 | 10,933 |
118829 | 찐따 아들... 3 | 눈물이난다 | 2012/06/19 | 2,751 |
118828 | 서대문구 홍제동 살기 어떤가요? 8 | 홍제동 | 2012/06/19 | 12,262 |
118827 | 방광암,신장암 검사? 3 | ... | 2012/06/19 | 4,202 |
118826 | [애완견 관련] 손장난하며 놀다가 아랫니 하나가 빠졌어요. 2 | 수아 | 2012/06/19 | 993 |
118825 | [커널TV] 마지막방송될지도.. 1 | 사월의눈동자.. | 2012/06/19 | 855 |
118824 | 돈암동 근처에 남자 스포티한 반바지 어디가 저렴해요? | 남성복 | 2012/06/19 | 758 |
118823 | 소리잠 장판 쓰시는 분들 층간소음에 효과 있나요? 5 | 이사 | 2012/06/19 | 10,882 |
118822 | 저는 잠옷을 너무 너무 좋아해요~ 16 | 파자마 | 2012/06/19 | 4,886 |
118821 | 젖가슴에서 젖이 발사될 정도로 많이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3 | 꿈 | 2012/06/19 | 8,291 |
118820 | 페티큐어 해보신 분이요~ 2 | 알려주세요... | 2012/06/19 | 1,624 |
118819 | 후궁보고왔어요. 혼자ㅋ 5 | 간만에 | 2012/06/19 | 3,462 |
118818 | 부딪치다? 부딪히다? 2 | 궁금 | 2012/06/19 | 2,699 |
118817 | 노소영씨 이혼문제 보다가.. 3 | .. | 2012/06/19 | 13,379 |
118816 | 버스카드 안찍고 내리는거, 서울은 상관없어요 2 | ㅈㅈㅈ | 2012/06/19 | 2,637 |
118815 | 생선조림 잘하시는 분이요 6 | .... | 2012/06/19 | 2,116 |
118814 | 더워서 입맛도 없네요.. 입맛 돌아오는 음식 머가 있나요? 7 | 의정부아기맘.. | 2012/06/19 | 2,217 |
118813 | 호텔 주차권? | 총총 | 2012/06/19 | 930 |
118812 | 울 시어머니 너무 이기적이예요. 38 | 더워 | 2012/06/19 | 12,220 |
118811 | 어느 주부의 '정동영 지지' 트윗..감동 먹었다! 4 | prowel.. | 2012/06/19 | 2,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