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원이든 어디든 개끈(목줄) 꼭 합시다 과태료대상인거 아시죠?

산책.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2-05-29 10:42:48

요즘 어디든 보면 개를 풀고 다니시는 분들.

목줄 좀 합시다.

자신이 개 이뻐하고 그런건 알겠지만.

아이나 특히 개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포비아적안 사람도 있고 아이 물려 죽은 케이스도 뉴스에 있었죠.

공공장소든 목줄 좀 꼭 합시다.

항상 개가 아기들 있는데 달려들어 짖으면.

주인은 그러죠 제 개는 안 문다고.

안 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 자체가 공포인거예요.

아기들에겐.

자신에게나 그저 선한 개이지.

낯선 사람에게 갑자기 뛰어드는 개는 공포입니다.

목줄 안하면 과태료 10만원입니다.

범법행위이구요.

아직도 공원에 가면 목줄안하고 짖고 달려드는개 때문에.

아기데리고 다니질 못하겠네요.

 

 

IP : 116.125.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29 10:45 AM (112.187.xxx.205)

    동감입니다.
    저도 개 키우지만 목줄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전 역시 개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다가 교통사고 당하고, 잃어버리고 후회 하지 말고
    목줄하고 다니시길. 트위터에 맨날 애견 잃어버렸다고 올라오는데
    진짜 같은 애견인이지만 한심해요.

  • 2. 올소!!!
    '12.5.29 10:46 AM (180.170.xxx.111)

    남에게 공포심주면서 즐기는듯해요 !!!

  • 3. berries
    '12.5.29 10:52 AM (203.239.xxx.51)

    공감. 자기에겐 사랑스럽지만 남에겐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 4. ....
    '12.5.29 10:58 AM (211.172.xxx.11)

    저희 고양이 9kg에 중형견? 크기 정도 되는데도 아이들이 무서워해요. -_-;
    물론 몸줄 꼭 하고 다니고 앵간하면 안아 들고 있는데두요.
    고양이니까 신기하지만 무서워하는...

  • 5. ...
    '12.5.29 11:22 AM (211.244.xxx.167)

    목줄 하고 다녀도
    줄을 길게 하고 다니면 그것도 무서움..

  • 6. 쓸개코
    '12.5.29 11:35 AM (122.36.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개 무서워 하는 사람이에요.
    초저녁 산책길 운동갔다가 집에 갈때쯤 개데리고 많이들 나오시거든요..
    갈때 그길 피해 다른길로 갈정도로 개를 무서워해요.
    목줄 안맨 개를 몇미터 멀리서 보면 그때부터 얼음입니다.^^;

  • 7. 그나저나
    '12.5.29 12:06 PM (112.153.xxx.141)

    개끈 안묶고 다니는 사람은 어디에 어떻게 신고하는건가요? 사진찍거나 동영상 찍어서 경찰서로 전송하면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63 인현왕후의 남자를 뒤늦게봤어요. 6 .. 2012/06/21 3,048
119862 배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28 배가 차요 2012/06/21 15,297
119861 1주일에서 열흘 정도 국내여행지 추천해주셔요 1 궁금이 2012/06/21 1,398
119860 빨래건조대 써니 2012/06/21 1,156
119859 “박정희·김종필, 일본서 거액 정치자금 받았다” 3 샬랄라 2012/06/21 1,663
119858 짝에 한의사 커플 왜 자꾸 나오는지,, 22 2012/06/21 10,663
119857 성당다니시는 분들은 가족계획 어떻게 하시나요? 3 별가사리 2012/06/21 2,179
119856 프랑크프르트에서 모나코 까지 15 유럽 자동차.. 2012/06/21 1,478
119855 2개월된 아기 선물 반팔이랑 나시세트중에 뭐가 나을까요? 8 미도리 2012/06/21 1,183
119854 강일수 다이어트 해보신분? 2 다이어트 2012/06/21 2,440
119853 또 한 번 놀라는 한지민의 실체 34 ㅎㄷㄷ 2012/06/21 47,286
119852 애인이랑 사귀다 헤어지는 경우 폭행하고 심지어 살인까지 하는 남.. 7 궁금 2012/06/21 2,822
119851 개포주민 입장에선 구룡마을이 민영으로 개발되면 더 좋지만 17 ... 2012/06/21 2,200
119850 지난번에 강심장에서 김부선씨가 언급한.. 2 그냥 2012/06/21 3,785
119849 (급질) 초4 남아 저녁먹고 방금전 입술전체가 퉁퉁부어 오르고 5 급해요 2012/06/21 2,500
119848 맥주캔 손잡이만 떨어졌어요.. 8 내맥주 ㅜㅜ.. 2012/06/21 5,026
119847 구룡마을 주민들 불쌍한 사람들만 있는거 같죠? 9 ... 2012/06/21 3,349
119846 지금 kbs1에 나온 구두수선집 어디일까요?? 1 구두수선 2012/06/21 1,454
119845 애들 시험공부할때 폰 어떻게 하시나요? 2 ... 2012/06/21 1,386
119844 진짜 미치겠네요 직장상사 구애때문에 7 고민 2012/06/21 4,006
119843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아직 안열었나요? 5 .... 2012/06/21 2,209
119842 홍콩 버스 전세 하시는 분? jp-edu.. 2012/06/21 1,220
119841 별게 박원순 만세네요.구룡마을 공영개발 하고 2 ... 2012/06/21 1,359
119840 급! 비자림이나 만장굴 근처 점심 먹을 곳요- 3 점심 2012/06/21 3,098
119839 사상의학전문 한의원갔다왔어요... 1 사상의학 2012/06/21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