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하기 싫은 경우도 있겠지만요.
맛을 잘 알고 간을 잘 맞추어요.
그리고 몇 번 보고는 요리를 해 내요.
제가 머리 안 좋아 항상 좌절합니다.
요리책 또 보고 또 실수하고'''.
간도 잘 못 맞추네요.
요리 하기 싫은 경우도 있겠지만요.
맛을 잘 알고 간을 잘 맞추어요.
그리고 몇 번 보고는 요리를 해 내요.
제가 머리 안 좋아 항상 좌절합니다.
요리책 또 보고 또 실수하고'''.
간도 잘 못 맞추네요.
그건... 감각이 뛰어나고 예민한거에요...
머리가 좋다는 것과는 다른 분류죠;;((
많이 해봐야 잘내겠죠..
머리 좋은 사람이야 뭐 레시피 같은걸 기억 잘하고 응용은 잘할듯 하네요.
요리순서도 적당히 배분해가면서 하고요.
근데 그래도 요리는 관심을 갖고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해요..
머리가 좋다는 게 진득하게 공부하는 분야에 국한되지 않으면 맞는 말이죠.
머리가 좋아야 맛을 보았던 것을 기억하고 응용해서 자기만의 레시피도 만들 수 있고.
감각이 깨어있다는 게 결국엔 머리 안 기능들이 깨어있다는 거 아닌가요?!
중고딩 내내 아이큐 검사하면 전교 1,2위였지만
요리는 아무리 많이 해먹어도 할때마다 인터넷 레시피 검색하더라는...^^;;
머리가 좋다기 보단... 감각이 좀 예민한 사람들이 잘하는 거 같았어요.
미술이나 음악 하는 사람들이 요리 잘하는 경우를 많이 봤구요..
단 베이킹은 약간 이과적인 영역이라서..(계량하고... 타이밍 맞춰서 굽고... 일정량 첨가하고..)
이과생들이 잘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손재주 같던데..손으로 오밀조밀하게 솜씨내고 이러는거 보면요
제친구 옆에서 보면 음식 먹으면서 뭐가 빠졌네 어쩌구저쩌구 절대미각인것같은데 정작 그 친구 요리는 맛이 없어요 서울대 나온 외숙모 요리못했어요 맛이 없어서 외사촌들이 우리집오면 밥그릇을 긁어먹을 정도록 다 먹었죠 요리하는데 머리는 어느정도 있어야 겠지만 공부잘한다고 요리잘하는 건 절대 아니더라구요 요리에 대한 센스와 재능이 있어야 할것같아요
머리좋은것과 요리잘하는 것의 상관관계는 잘 모르겠지만요.
머리좋은것이 공부 잘하는 것이라면 상관없는듯해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주위에 다 적용시켜봤지만, 공부 잘해서 전문직 하는 사람치고 요리까지 잘하는 사람 흔치 않더라구요.
요리도 연습인듯..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는 것 같아요.
머리 좋은 사람은 몬들 못하겠어요^^
다만 요리 잘한다고 머리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제 주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요리를 못해요. 감각으로 하는게 아니라 요리를 글로 배우는 그런느낌..ㅋㅋ 공부 잘하는 사람들 보면 예민하다기 보다 어느정도 둔한게 있어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꾸준한 그런 면이 많아 보여요.
재 주위엔 머리랑 요리랑 별개인 사람들만 대부분이예요
머리 좋은 친구들이야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바빠서 요리해볼 시간도 거의 없으니
매일 지지고볶고 음식 만들어서 가족들 먹이는 저보다 못해요
한번씩 집에 놀러와서 밥먹으면 감탄사 여러번 뱉고 갑니다
어쩜 그렇게 손이 빠르냐,도깨비 방망이 같다,맛있다 등등
음식도 여러번 해보고 관심있게 보는 사람이 나은거같아요
외향적 감각기능이 발달한 사람일 뿐입니다.
머리가 좋다는게 뭐냐면, 학습효과가 뛰어나다는거거든요.
뭐든지 빨리빨리 배운다는거. '지능'은 말 그대로 배우는 능력을 말하죠.
아예 요리를 해본적이 없거나하면 머리가 좋거나 말거나 요리 못하고요.
한번 배우기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느는건 맞아요.
제가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ㅎㅎ
완전 요리에 젬병이고 맛도 잘 몰라서, 난 요리에 재능이 없구나 했는데,
요리를 시작하니까 미각도 발달되면서, 이제는 처음 먹어보는것도 레시피를 저절로 알게됨!
요리 많이 해봐서 잘하는 분들 말구요...한번 먹은 요리 비슷하게 만들어내는 식으로 요리 잘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분은 머리 좋은분이었어요. 아이큐 되게 높은 분이었음.
요리 못하시던데요
일단 자라면서 공부만 하시던 분들이라
시간도 없고 요리든 다른 일 하는 시간을 아까와 하셨어요
요리할 시간에 그냥 빵 한조각으로 때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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