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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작은 엄마의 슬픔

나도 크고싶다 조회수 : 13,274
작성일 : 2012-05-28 20:09:19
중1딸..165.50키로
중3아들..184.78키로
남편...178.80키로..체중이좀 나가지만 뚱뚱해보이지는않아요..
저..155.61키로..ㅠㅠ
진심으로 셋과 외출하고싶지않아요. 헉
제자신이 쪽팔려서. 같이 외출하면 다 쳐다보는것같아요. 자식들이 제키안닮은것 축복인데..
같이 나가면 제가 위축되요.
IP : 58.231.xxx.17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8 8:12 PM (221.139.xxx.20)

    굽있는 신발 신으면 되겠네요
    그래도 자식들은 다 크니 다행이구만
    쪽-_-팔린다니...;;;; 이상한 엄마...
    가족들 전체적으로 몸무게관리는 좀 하셔야될듯...

  • 2. 마음이
    '12.5.28 8:16 PM (222.233.xxx.161)

    키가 문제가 아니라 체중을 빼야하는거네요
    애들나이보니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키도 비슷한데
    저보다 몸무게가 15키로 더 나가네요

  • 3. 그렇게
    '12.5.28 8:18 PM (211.194.xxx.237)

    훤칠한 자녀를 이 세상에 내보낸 엄마로서 자긍심을 가져도 됩니다.

  • 4. ...
    '12.5.28 8:24 PM (180.64.xxx.147)

    왜 그런 걸로 쪽팔려요.
    전 엄마 작은데 애들 크면 보기 좋던데.
    마음을 좀 바꾸세요.

  • 5. ..
    '12.5.28 8:27 PM (39.121.xxx.58)

    저같으면 쑥쑥 큰 자식들 자랑스럽겠는데요^^
    보통 엄마들도 조금 다른 사고를 가지셨네요~
    아님...고도의 자랑질??

  • 6. ..
    '12.5.28 8:32 PM (110.9.xxx.187)

    아휴..
    저랑 키가 비슷하네요
    울 애들이 저렇게 자라주면 덩실덩실 춤 추겠어요

  • 7. 자식키자랑인게야
    '12.5.28 8:32 PM (221.163.xxx.206)

    ㅋㅋ 윗댓글님보고 ㅋㅋ 키보다 살을,
    레이디가가도 155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살관리를 ㅋㅋ

  • 8. ㅇㅇ
    '12.5.28 8:32 PM (115.161.xxx.35)

    키 작아도 날씬하면 괜찮던데요... 살을 빼보세요^^;;;

  • 9. 쪽팔리다니‥
    '12.5.28 8:34 PM (180.230.xxx.215)

    엄마키에 저런훤칠한 자식들 나온게 대견할꺼
    같고만 표현이좀 이상하시네요·남하고 같이있는것도
    아니구만‥은근자랑같기도하고‥참,

  • 10. 흐음
    '12.5.28 8:34 PM (1.177.xxx.54)

    그 키에 몸매만 잘 다듬으면 멋져요.
    키보다 살을 222222222222222222

  • 11. ㅇㅇ
    '12.5.28 8:38 PM (211.237.xxx.51)

    아마 손자 손녀대에는
    원글님 키가 나타날지도 몰라요..

  • 12. 뭐임
    '12.5.28 8:43 PM (211.117.xxx.110)

    자랑을 참 얄밉게 하신다~

  • 13. 미피아줌마
    '12.5.28 8:45 PM (211.246.xxx.67)

    살빼면되시겠네ㅎ

  • 14. 그러게오
    '12.5.28 8:46 PM (14.84.xxx.105)

    자랑인지 하소연인지 구분이 잘....

  • 15. 자랑
    '12.5.28 8:47 PM (121.168.xxx.97)

    자랑 이이네요.

  • 16. 흐음
    '12.5.28 8:49 PM (1.177.xxx.54)

    그런데 아이가 나보다 키크면 기분이 더 좋지 않나요?
    왜 싫은가요?
    전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살만빼서 날씬해지면 그럴일이 없는데...

  • 17. 배부른소리
    '12.5.28 9:01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키작은 아들 둔 저는 제키 아들에게 떼줄수있다면 떼주고싶어요.

  • 18. 왜요?
    '12.5.28 9:05 PM (59.86.xxx.217)

    전 제키가 너무커서 키작은분들이 부럽던데...
    가족들과 외출하면 다들 키들좀봐~하면서 쳐다보는것도 부담스럽고...
    남편품에 꼭 안기고싶어도 남편키도크지만 제가 커서 모양빠지고 안 예쁘더라구요

    원글님가족은 가족들이 원글님때문에 쪽팔리지않게 살좀빼고 운동좀하세요
    그럼 당당하게 외출할수있잖아요 노력하세요~~

  • 19. 물잔의
    '12.5.28 9:06 PM (125.135.xxx.131)

    물을 보고 받아 들이는 입장의 글이 생각나네요.
    똑같은 컵의 물을 보고도..
    아직 반이나 남았네? 하며 만족해 하는 분이 있고..
    이제 반 밖에 없어..하며 슬퍼 하는 분이 있죠.
    님은 너무 너무 행복한 상황인데..엄마 키에 정말 정말 대성공을 거두셨구만..
    뭐? 슬픔요? 아무데나 슬픔 따위 단어 붙이지 마세요..어머니..정말 많은 분 분노하십니다.
    님의 작은 키에 대한 애환은 이해하나 가족의 키에서 붙일만한 단어는 아닌거 같아요.
    자식 키에 노심초사 가슴이 녹는 부모 정말 많습니다...

  • 20.
    '12.5.28 9:06 PM (14.52.xxx.59)

    저랑 쌍동이 ㅎㅎㅎ

  • 21. 흠l
    '12.5.28 9:10 PM (118.33.xxx.59)

    키가 문제가 아니라 체중이 키에 비해 많이 나가네요
    그럼 더 짤뚱해보이죠 10키로 이상 빼셔야할듯

  • 22. 그러게요
    '12.5.28 9:17 PM (222.102.xxx.223)

    애들이 엄마 안닮아서 다행이네요~~~

    쪽팔리시면 살 빼세요. 키는 노력으로 안되도 체중은 가능하잖아요?

    자랑인지 일기인지 모르는 글이네요 ㅋㅋ

  • 23. ..
    '12.5.28 9:37 PM (39.114.xxx.158)

    저같은면 든든할거 같아요,

  • 24. 동감
    '12.5.28 9:40 PM (122.34.xxx.22)

    남편185 아들185딸178저158
    푹 파뭍혀 다닙니다
    특히나 딸과 둘이서 다니면 그림이 안나와요

  • 25.
    '12.5.28 9:51 PM (59.10.xxx.221)

    다음 세대에서 유전자 오토 업그레이드가 되었군요.
    자랑글 이시네요.^^

  • 26. **
    '12.5.28 9:56 PM (110.35.xxx.23) - 삭제된댓글

    정말 나머지 식구들과 외출하고 싶지 않으신거예요?
    보통의 사고방식은 아니네요
    솔직히 원글님 키가 그렇게 엄청나게 작은 것도 아니잖아요
    어지간한 굽으로 신고다니면 그렇게 작단 말 안 들을텐데요
    그리고 본인키가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이들이 본인 안 닮아서 너무 좋고 다행 아닌가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쪽팔린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아들, 딸이 원글님과 고만고만하면 좋으시겠어요?

  • 27. ....
    '12.5.28 10:03 PM (175.211.xxx.172)

    키 156인 저로써는 상당히 불쾌한 글이네요...
    그냥 나는 작지만 우리 식구들이 다 커서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셨음 좋았을텐데..
    전 참고로 태어나서 서른 중반인 지금까지 단 한번도 키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적 없습니다. 차별 당해본 적도 없고... 미인대회 나가서 입증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성적으로 호감받는데 불리해본적도 없었구요...되려 키큰 친구들이 질투한 적도 있네요...인기가 너무 많아서요-_-
    키작고 아담해서 좋았던적이 더더 많구요...
    님처럼 우리 작은키들은 다같이 루저에요~! ㅋㅋㅋ
    라는 분들때문에 기분 나쁠때 말고는 컴플렉스 느껴본 적 없어요... 참 불쾌하네요. 우린 못생겼으니까 ㅋㅋㅋ 라고 친구무리 싸잡아 자기 취급하던 친구한명이 생각나네요... 여기 너 빼고 못생긴 친구 없거든?하고 말하고 싶은거 참아ㅛ던 기억나네요....ㅉㅉㅉ

  • 28. ...
    '12.5.28 10:34 PM (122.32.xxx.12)

    저는 제가 뚱뚱인데 그나마 아이는 체질은 절 안닮은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정말 다행이라고 한숨 놨는데..
    문제는... 저는 키도 커요.. 170가까이 되구요..
    근데 신랑이 저보다 좀 작습니다..
    뼈대도 가늘고..
    근데 키는 아빠를 닮았는지 작아서...
    그게 참 고민인데..

    저는 제 자식이 의 단점을 안 닮으니 그게 그렇게 좋던데요....

  • 29. 오오
    '12.5.28 10:53 PM (116.34.xxx.67)

    저에게 희망을 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킨데 아이에게 희망을...^^

  • 30. 원글님
    '12.5.29 12:41 AM (180.64.xxx.190)

    어디가면 미운털 스타일 아니신가 몰라요
    자랑을 그런식으로 하다니
    아들딸키가 작았으면 과연 작은 엄마로써
    안 슬플까요???

    이래서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다고 하나봐요 ㅎㅎㅎ

  • 31.
    '12.5.29 8:40 AM (122.37.xxx.113)

    키가 그리 작은 키는 아닌데요. 연령대비..
    저희 엄마 150이신데 50 키로나가는데도 좀 뚱뚱해보이는데..
    체중조절이 먼저인듯 싶습니다. 키야 바꿀 수 없으니까요.

  • 32. 까칠공주
    '12.5.29 8:40 AM (218.237.xxx.230)

    거꾸로
    전170인데 중1딸은 157ㅠㅠ
    아빠를 닮은게지요
    그래도 저 않닮아 야무져서 예뻐요

  • 33. 156이라시니
    '12.5.29 9:01 AM (203.247.xxx.210)

    50 이하가 적당하실 듯.....

  • 34. ..
    '12.5.29 9:02 AM (115.139.xxx.65)

    왜 쪽이 팔리시나요?

  • 35. 어쩌라고
    '12.5.29 9:26 AM (1.252.xxx.65)

    자랑도 가지가지 한다 참나

  • 36.
    '12.5.29 9:28 AM (112.72.xxx.177)

    엄마가 작아도 자식들 키크니
    잘키운것 같아 당당하니 좋은데
    왜 슬프신지?
    위축되실 필요가 전혀 없으신데....
    원글님의 그런 마음가짐이 슬프네욤

  • 37. ....
    '12.5.29 9:36 AM (210.118.xxx.115)

    제가 170이고 어머니가 저와 15cm 이상은 차이나는데 저와 나가면 좋아하시던데요.
    저보다 키 작은 아버지도, 딸이 키가 큰 거 좋아하시는데 원글님 좀 신기하세요.

    저라면 제 딸들이 저보다 눈에 확 들어오는 미인으로 크면 함께 다닐 때 뿌듯할 듯.
    (키는 저보다 클 필요 없으니)

  • 38. ...
    '12.5.29 9:46 AM (119.71.xxx.179)

    속으로는 뿌듯하실거같은데.. 살은 좀 빼시는게 좋을듯요

  • 39. .....ᆞ
    '12.5.29 9:51 AM (211.246.xxx.60)

    아들160
    딸 150이면 공감가겠네요.
    엄마 닮아 작게된것 같아 슬프다면요.

    공부못한 엄마가 공부 잘하는 자식둬도 혼자 무식해서 슬프실까요?

  • 40. .....ᆞ
    '12.5.29 9:53 AM (211.246.xxx.60)

    그리고 키는 죄가 아닙니다만
    살찐건 좀 좋게는 안봐집니다.
    살빼세요.

    모두들 날씬아담한 엄마가 자식들 잘 키웠다고 부러워할겁니다.

  • 41.
    '12.5.29 9:55 AM (175.212.xxx.31)

    쪽팔리면 가족들과 같이 다니지 말고 혼자 다니세요
    그리고 아이들 키 더이상 안크게
    영양공급을 하지 마세요
    칼슘공급 끊고 콜라같은거 많이 주시구요
    밥대신 꼭 인스턴트로 먹이세요
    아이들한테 스트레스 팍팍 주시구요
    아이라도 그러면 키가 좀 줄어 들거같네요

    짜리몽땅 자식 만들어 같이 다니세요
    155님키가 더 커 보이게 으쓱으쓱 하고 다니세요
    그럼 쪽팔리지 않을거같네요
    님 ~~ 화이팅!!!

  • 42. 뚜뚱
    '12.5.29 10:22 AM (50.77.xxx.33)

    키가작아서가 아니구 혼자 뚱뚱해서 안어울리는거죠

  • 43. ...........
    '12.5.29 10:33 AM (110.10.xxx.72)

    전 님보다 더 작지만, 당당하게 살아요. 물론 키 큰면 좋았겠지만 아닌 걸 어쩝니까~^^
    단점만 생각하면 위축되고 자신감 없어지죠. 그러지 마세요.
    아들만 좀 커줬음 좋겠지만 평균키만 되어도 감사하다 생각 하려구요.
    모든 분들이..한번 사는 세상 내가 제일 잘났어! 생각하고 사시면 좋잖아요?
    외모지상주의에서 다들 조금씩 벗어나길 바라봅니다.

  • 44. ...........
    '12.5.29 10:38 AM (110.10.xxx.72)

    그리고 건강 위해서 운동은 꼭 하세요~
    몸이 가벼워지면 훨씬 기분도 좋아지고 생활 전반에 활력이 생깁니다!^^

  • 45. ..
    '12.5.29 11:04 AM (118.217.xxx.243)

    아주 지능적인 고도의 자랑질 이시네요~~~
    저도 님과 비슷한 키인데, 부디 저희 아이들이 그정도 컸음 좋겠어요.
    부럽네요 ..

  • 46. ...
    '12.5.29 11:24 AM (211.244.xxx.167)

    쳐다보는 이유가 원글님 키가 작아서 그런게 아니라
    가족들 전체가 비만해서 그런거에요...
    몸무게도 약간 줄여서 쓰신거죠??

  • 47. ??
    '12.5.29 11:29 AM (211.176.xxx.112)

    저 원글님보다 살짝 작아도 그런 생각 해본적 자체가 없어요.
    자식이 내 경쟁 상대에요?
    그런 자식 낳아 놓으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구만...

  • 48. 흑~
    '12.5.29 11:43 AM (203.142.xxx.231)

    지금 자랑 하시는거죠?

  • 49. 부제
    '12.5.29 12:29 PM (155.230.xxx.55)

    키큰 남편과 자식들을 둔 엄마의 든든함.

  • 50. 근래 들어
    '12.5.29 12:38 PM (211.33.xxx.11)

    이렇게 글 밉게 쓰는 사람 첨 봄..

  • 51. ...
    '12.5.29 12:43 PM (116.126.xxx.116)

    158인 저는 원글님 슬픈거 이해가는데요?
    전 2세도좋지만 제 키가 작어서 남편도 적당한 사람으로 골랐을 정도거든요.
    고목나무에 매미소리는 듣기 싫어서...올려다 보기 목도 아프고..내가 더 작게 보이는게 사실이니까.
    물론 아이야 더컸으면 좋겠지만요.

    내자식이 키크면
    난 땅딸보라도 상관없다..라고 다들 생각하시나요?
    엄마여도 할머니여도..내가 좀더 키가 컸다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은 할것 같아요.
    특히 키작은 사람은...

    자식키크고 남편 키크다고 본인 컴플렉스가 다 해소될거라고 생각들 하시는지요.

    원글님을 눈앞에 두고 말하면 완전 진상이 될 댓글도 많네요.

    그리고 저가족이 비만가족인가요? 물론 원글님은 좀 키작고,과체중 맞으시지만요.

    원글님이 살빼시면...
    키큰 남편과 자식을 둔 귀여운 엄마가 되실거에요.
    155보다 더적은 사람 많아요.

  • 52. 화이팅
    '12.5.29 12:46 PM (125.187.xxx.41)

    원글님. 그래도 자녀분들이 키들이 다 쭊쭊 커서 다행이지 않으세요?
    원글님 키가 작다고 생각하시니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칼슘 많은 음식 더 신경써서 먹이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잘 컸으니 위안 삼으시고.
    그리고 양옆으로 늘씬한 아이들 둘이 서 있으면 얼마나 든든하시겠어요.

  • 53. ...
    '12.5.29 1:14 PM (14.47.xxx.54)

    자랑이네요-.-

  • 54. 왜요??
    '12.5.29 1:17 PM (125.177.xxx.190)

    저는 원글님보다 더 작은데
    남도 아니고 아이들이 큰 키라면 그냥 자랑스러울거 같은데요?
    저는 중2 제 아들이 저 닮아 키 안클까봐 걱정이거든요.

  • 55. 에잇:::::
    '12.5.29 3:31 PM (211.202.xxx.238)

    더 키작은 엄마라..
    제목만 보고 원글 궁금하던 차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들어오자마자 82쿡에 와서 읽었구만..

    원글님이 날 슬프게 했어요ㅠㅠㅠㅠ

  • 56. .....
    '12.5.29 3:33 PM (114.202.xxx.223)

    원글님은 키가 문제가 아니라 체중이 문제실것 같은데요.

  • 57. ...
    '12.5.29 4:33 PM (1.247.xxx.221)

    길 가다가 엄마보다 아들이나 딸이 큰 경우를 보면

    보기 좋더라구요
    엄마가 애들 잘 먹이고 잘키웠네 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원글님 심정도 이해가 가긴해요
    남편 아들 딸들이 키가 크더래도
    본인 컴플렉스가 완전히 없어지는것은 아니니까요

  • 58. 슬플일인가?
    '12.5.29 4:53 PM (124.199.xxx.117)

    남편키 크다는거 알고 결혼한거지요?

    그러면 자녀들도 아빠키 닮으면 유전적으로도 클수 있다는거 아시지요?

    게다가 엄마키 안닮고 아빠 닮아서 알아서 키크니 얼마나 고맙소!

    돈들이고 약먹고 그래도 안커서 고민인 아이들도 많은데.....

    다른 사람들..원글님 가족들보면서 자녀들도 아닌 원글님 키 가지고

    아무도~~ 하~~~~~~~나도 신경 안씁니다.

    오히려 어떻게 자녀들 키웠을까 부러워해요.

    아이들도 키작아서 속상한 사람도 많은데 데 이건 무슨 심뽀인지...

  • 59. ..
    '12.5.29 5:00 PM (203.100.xxx.141)

    그렇게 쪽 팔리면 나랑 바꿔요~

    우리아들 초딩인데 키가 안 크네...ㅜ.ㅜ

    차라리 내 키가 작고 뚱뚱하고......울 아들이 컸으면 좋겠네...ㅜ.ㅜ

  • 60. ㅇㅇ
    '12.5.29 7:58 PM (110.14.xxx.78)

    짜증나는 글이네요.
    고1 아들. 전교에서 제일 작아요. ㅠ.ㅠ

  • 61. 솔직히
    '12.5.29 8:25 PM (125.129.xxx.115)

    하소연을 가장했지만 자랑하려는 의도가 행간에 너무나도 잘 엿보여요.
    물론 진정으로 고민되는 부분도 약간은 있기야 하겠죠. 그러나 이 글의 참된 본질은 자랑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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