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사용하시는분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2-05-28 18:33:53

82에서 보면 신용카드 안쓰고 체크카드로  생활하신다는 분이 많으신데...

물론... 체크카드로 통장에 들어있는 생활비 한도내에서 아껴쓴다는 생각은 좋은것 같은데...

가령..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매달 약간의 포인트, 영화비 몇천원할인, 인터넷쇼핑시 5%할인혜택 같은...

자잘한 혜택을 포기(?)하는건가요?  체크카드에도 이런 혜택이 있다는건 들었는데..

위에 나열한 몇가지만으로 체크카드를 사용하진 않겠지만...

어떠신가요?  신용카드 사용하다가  체크카드로 완전히 돌아서신 분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IP : 124.51.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한러브체크카드
    '12.5.28 6:41 PM (14.43.xxx.180)

    80만원 이상 쓰면 매달 첫 영화결제시 7000원할인되고
    아웃백 등 페밀리 레스토랑 즉시 할인되고
    백화점 5%할인되고(근데 두번인가)
    홈플러스도 월 2회 까지 5% 할인되요.. ^^

  • 2. 체크카드
    '12.5.28 7:02 PM (175.197.xxx.70)

    쓰면서 절약되는 부분이 신용카드 쓰면서 혜택받는 부분보다 더 크지 싶어요!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라는 책을 꼭 읽어 보시길...

  • 3. 체크가드
    '12.5.28 7:07 PM (114.202.xxx.200)

    1.영업시간외 인출 수수료 무
    주유시5프로 캐시백
    영화관 놀이공원할인 등
    의자잘한 혜택 있어요.

    2.일단 신용카드처럼 미리 땡겨쓰고?
    빚갚는 시스템?이 아니라
    내가가진 돈 한도내에서 사용하니
    따로 카드결제일에 갚을 필요없어
    생활이 헐 규모있어집니다

  • 4. 방구석요정
    '12.5.28 7:17 PM (61.77.xxx.24)

    신용카드 안쓴지 5개월 가량 되었는데요. 자잘한 혜택은 못받더라도 돈자체를 안쓰게 되요. 소비 억제 효과가 가장 큰듯 합니다.

  • 5. 저도
    '12.5.28 10:44 PM (182.219.xxx.65)

    Vvip마케팅하는 신용카드들에 현혹돼서 쓰다가 결혼하고 체크카드로 바꿨는데요. 자잘한 혜택들 사실 잘 찾아쓰지도못했구 또다른소비를 조장하는 것같아 체크카드 쓰는지금 만족합니다. 확실히 소비가 눈에 보이니까 어느정도 내가 어디에 뭘쓰는지 알고 억제되는 측면이 있어요. 잔액알림서비스 꼭 쓰시구요.

    그리고 찾아보면 신용카드 급은 아니지만 자잘한 혜택은 얼추있는 체크카드들도 있어요. 스벅이나 영화할인같은거요..

  • 6. ZZAN
    '12.5.29 2:13 AM (211.246.xxx.130)

    굳이 필요없는 것은 쓰지 않게 되니 좋습니다.
    포인트와 혜택에 현혹되어 소비가 조장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잔고따라 만원단위의 사고에서
    점차 천원짜리, 백원짜리의 사고로 바뀌게 됩니다!

    신용카드없이도 충분히 살 수 있어요.

    다만, 어느 날 백원단위로 소비를 생각하는 모습을 볼 때...약간 서글퍼요. ㅋㅋ;

    자잘한 혜택은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 쿠폰도 많이
    있어요.
    정말 필요한 것만 쓰다보면 해결될 거에요~~

  • 7. 콜비츠
    '12.5.29 3:09 PM (119.193.xxx.179)

    외환카드는 신용카드도 체크처럼 쓸수있게 신청하면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10 79년에서 80년대초반은 어땠나요? 나이키, 프로스펙스 17 생활수준 2012/06/11 5,856
115809 호박무침 너무 잘쉬는거같아요ㅠㅠ 1 배고파 2012/06/11 909
115808 종합비티민,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삼키기 힘들어요 8 먹기힘들어요.. 2012/06/11 3,292
115807 파리 모기 죽이는 포충기 어때요? 3 ... 2012/06/11 1,117
115806 제주 신라 크리스마스 연휴 예약 1 제주 2012/06/11 953
115805 열심히 먹는데 살 안찌는 18개월 아기 5 체질인지.... 2012/06/11 3,132
115804 여름 침구로 쿨매트 쿨젤 어때요? 1 ... 2012/06/11 1,692
115803 고혈압약 드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7 고혈압 2012/06/11 2,278
115802 어제 1박2일 식도락편..ㅠ.ㅠ 5 ㅎㅎ 2012/06/11 2,875
115801 얼마전 이상한 옆집 학생 사건 어떻게됐나요 4 아름다운 날.. 2012/06/11 2,362
115800 애 엄마들의 줄임말이 싫어요 155 싫다 2012/06/11 17,841
115799 자궁암 검진 하고왔는데요.. 2 좀전에 2012/06/11 1,514
115798 조금만 추워도 감기가 바로 드는데 비법이 있을까요 5 가을동와 2012/06/11 1,302
115797 배가 아픈데.. 산부인과인지 내과인지 모르겠어요... 4 병원 2012/06/11 929
115796 70년생이신분들 36 70년 2012/06/11 6,709
115795 자살 몇시간전 혼자 울고있던 학생 사진.. 86 눈물 2012/06/11 18,002
115794 옆집이 택배를 우리 집으로 시킨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35 ... 2012/06/11 15,279
115793 신경치료 하고 전체를 다 금으로 씌운 어금니.. 10 .. 2012/06/11 1,861
115792 엄마는 순한데, 딸은 누구 닮았냐는 말 기분나쁜말 맞아요? 5 속상해요. 2012/06/11 1,072
115791 다비도프 커피를 선물받았는데, 그냥 블랙으로 마시면 맛있나요? 4 ... 2012/06/11 2,588
115790 코스트코 전복살 드셔보신분 계세요? 5 마이마이 2012/06/11 1,646
115789 학원에서 말안듣는아이,그냥 놔두라는 학부모... 5 dd 2012/06/11 2,385
115788 .............. .. 2012/06/11 843
115787 이 남자의 외로운 싸움이 마음을 울리는 이유 2 샬랄라 2012/06/11 1,479
115786 공부방에 대해 알려주세요 3 돈벌자 2012/06/1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