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시고 나들이 ....

부모님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2-05-28 15:47:40

저희는 둘째고 가끔 나들이 할 때 어머님 같이 가세요 해서

모시고 다녔었어요. 근데 언젠가 부터 꼭 조카(아주버님 아들)를 데리고 오세요.

한두번은 괜찮은데 ..아주버님이 애 데리고 놀러 가는거 싫어해서 안쓰러우셨나봐요.

근데 아이도 정말 과잉행동장애다 싶을 정도로 케어 하기기 힘들어요.

나들이 가면 아무래도 부모님보다 제가 더 아이를 보게 돼서요. 제 아이들도 둘이구요.

나들이 갈 때마다 그러니 같이 가자고 어머님께 말씀 드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ㅠㅠ

아주버님이나 형님이 아이를 굉장히 엄하게 대해서 안쓰러운지 조카가 무슨 행동을 하더라고

오냐 오냐 하시는 어머님 보고 있는것도 그렇구요.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8 4:07 PM (14.52.xxx.192)

    나들이는 즐거워야 하는데....
    힘들겠네요.
    그렇다고 어머님께 말하기도 곤란하고
    제가 보기에는 남편분이 나서서 해결해야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14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2012/05/29 1,003
114313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3,139
114312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304
114311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779
114310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1,028
114309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4,149
114308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376
114307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361
114306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886
114305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448
114304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986
114303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705
114302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340
114301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564
114300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1,158
114299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435
114298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423
114297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978
114296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1,260
114295 속상한 맘으로 1 아들 2012/05/29 882
114294 자꾸 출신학교를 속이는데...알아볼 방법 있나요? 17 이럴경우 2012/05/29 4,785
114293 야외 소풍가면 과일 깍아서?아님 그냥통째로?? 8 시골여인 2012/05/29 1,431
114292 중2아들이 너무 황당해요 9 후리지아향기.. 2012/05/29 2,596
114291 친한 이웃언니 아기 돌선물 유기 수저셋트 어떨까요 7 gg 2012/05/29 2,313
114290 대전 코스트고 휴무일 있나요? 4 촌닭 2012/05/29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