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일어난 일...

넘 화나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2-05-28 10:59:45
어제 저녁 즈음에 마트갔다가
카트안에 넣어둔 우산이 없어져 집에 올때 비 맞고 왔네요.
다행인건 마트와 집이 5 분거리 라는 거.
기억을 더듬어봐도
카트를 혼자 버러 둔적 없고, 참외 고를때 잠시 카트를 등지고 있었을 뿐인데...
카트 안에 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어떻게 가져갈 수 있는지...
분하기두 하구 조심하란 생각에
자게에 올리려니
올리면 글이 사라지고, 올리면 사라지고...
접속이 첨부터 안되면 시도도 안 했을테데,
긴 글 써서 확인만 누르면 글이 사라지니
위로 받고자했으나...
우산 잃어버리구, 비 맞고, 성질 테스트도 받았네요 -_-;;;

마트에서 카트안을 조심하세요.













IP : 61.106.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트조심
    '12.5.28 11:05 AM (122.32.xxx.129)

    가끔 보면 카트 시트에 지갑 다 보이게 열린 가방 놓고 근처에서 물건 고르고 있는 사람들 보면 가까이 가서 가방이라도 망봐주고 싶어요.
    쓴맛을 못봐서 그렇게 천진한 걸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76 감학의 무죄판결은 검찰 때문이었습니다. ㅅㅅ 14:31:17 82
1713775 어버이날 용돈 1 어버이날 14:30:09 126
1713774 희대와 9인 패거리 탈출? 1 내 투표권!.. 14:28:45 246
1713773 박쥐 한덕수 선생 5 00 14:21:25 451
1713772 어젯밤 공원 화장실에서 황당 4 ... 14:16:20 784
1713771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2 엑스포29표.. 14:15:44 337
1713770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6 ..... 14:11:04 1,188
1713769 우리법 연구회 대법관 이흥구 5 . . 14:08:32 679
1713768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14:04:50 835
1713767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2 14:02:47 862
1713766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2 .. 14:01:32 367
1713765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5 ㄱㄴ 13:54:30 1,081
1713764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9 ㅁㅁ 13:50:48 1,456
1713763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18 ........ 13:49:51 1,679
1713762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28 11 13:49:05 1,675
1713761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13:47:30 1,103
1713760 얼마전 10키로 참외 받았어요 4 감사 13:46:51 887
1713759 가족이 안 먹는다며 저 먹으라고 전화하는 지인 뭔가요 12 뭐죠 13:46:14 1,378
1713758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6 좋은날 13:45:17 299
1713757 일인 사우나 집에 있으신분 있나요? 1 동글이 13:41:46 446
1713756 철학관 갔다왔어요 12 ... 13:39:58 1,609
1713755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3 . . 13:39:38 1,987
1713754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1 오랜만에 13:38:55 1,349
1713753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5 도와주세요 13:34:44 1,739
1713752 김학의 무죄. 판사의 양심 4 희대의 개쓰.. 13:34:14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