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쓰고나니, 거실장이며 소파가 다 색도 변하고 너덜해져서 바꾸고 싶은데...
둘다 너무 덩치가 크니...이걸 어떻게 버리나 싶어요...
일단 시도도 못해봤어요... 엄두가 안나서...
거실장 (TV 놓는거요...)은 2미터쯤 되는데 그냥 분리없이 통자구요,
소파는 흔히들 많이 사용하시는 널널하게 3인이 앉는거에요.
이거 웬만한 엘리베이터에 들어갈까요?
아님 사다리차를 불러야 하나요?
관리실에서는 내놓는건 도와 줄수 없다고 하는데...
10년째 쓰고나니, 거실장이며 소파가 다 색도 변하고 너덜해져서 바꾸고 싶은데...
둘다 너무 덩치가 크니...이걸 어떻게 버리나 싶어요...
일단 시도도 못해봤어요... 엄두가 안나서...
거실장 (TV 놓는거요...)은 2미터쯤 되는데 그냥 분리없이 통자구요,
소파는 흔히들 많이 사용하시는 널널하게 3인이 앉는거에요.
이거 웬만한 엘리베이터에 들어갈까요?
아님 사다리차를 불러야 하나요?
관리실에서는 내놓는건 도와 줄수 없다고 하는데...
경비실에 수고비로 얼마 드릴테니 도와달라고 말하면
다른 경비아저씨도 데려와서 같이 도와줘요.
중요한건...처음부터 바로 돈 얼마를 드리겠다고 말해야지..
그쪽에서 거절한 후에 ...돈 드릴테니 해달라고하면
거절합니다. 이유는 돈 받아내려고 안 해준게 되니까요.
돈받는 것을 뒷말 날까봐서 두려워하시니깐...
맘 편하시도록 어차피 밖에서 사람 불러도 돈 줘야하니까
그렇게 쓸 돈을 여기 드리겠다고 말해요.
그러면 돈때문이 아니라 간곡한 부탁때문에 들어주는 것
처럼 하면서 해주십니다.
전 그게 기분나쁘지 않고 그분들 입장이 이해가 되서..항상 그렇게
처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