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14일차 - 드라마 홀릭;

다이어트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2-05-27 23:48:16
신사의 품격 보고온 실미도 다이어터입니다.

어제는 좀 오글거리더니 오늘은 좀 빵 터지네요.
그래도 아쉬워요. 장동건이 5년만 더 젊었으면, 자꾸만 탄식하게 되네요ㅋ

아세요? 극중 장동건 이름 '김도진'은 원빈 본명이라능거?
그래서 김하늘이 장동건 부를때마다 원빈 생각나네요. 은근히 흐뭇한 거이...
(하지만 저는 강동원팬ㅋㅋㅋ)
김하늘 극중 이름은 제가 아는 언니랑 같아서 또 친숙^^


수목 드라마 세 개 다 챙겨보느라 힘들었는데
주말에 또 본방사수하며 지내야겠네요.

하긴 드라마가 낙이에요. 제가 또 무슨 낙이 있겠어요, 흑.
살도 안 빠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먹은 건 덧글로 묻어서 쓸게요.
다들 어서오세요^^
IP : 101.235.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5.27 11:52 PM (180.230.xxx.175)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세요??
    전 이 시간에 과자먹고있네요ㅠㅠ 저는 5키로만 뺐음 하는 생각만 하는 게으른 여자....잉ㅠㅠ
    신사의 품격봤어요.

  • 2. 실미도
    '12.5.27 11:55 PM (101.235.xxx.23)

    2주 전 어떤 님께서 내일부터 다이어트 할 거라고, 또 다른 님이 덧글로 내일부터 다이어트 잘 되고 있는지 서로 날짜 달아서 글 적고 덧글로 실행내용 올리자고 해서 진행중이에요.

    벌써 2주나 됐네요. 전 좀 덜먹는 걸로 방향을 잡았는데, 딱히 몸무게 변동이 없다는 슬픈 이야기ㅠㅠㅠㅠㅠㅠㅠㅠ(체중 안 재어봤지만 바지 들어가는게 고만고만해요ㅜㅜ)

  • 3. 실미도
    '12.5.27 11:57 PM (101.235.xxx.23)

    참, 오늘 먹은 거는요.


    아침 : 베이글 1/4, 믹스커피, 오렌지 반개
    점심 : 빅맥 1/2,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녁 : 잡곡밥, 김치찌개, 숙주볶음, 조기구이 -> 평소 먹는 양의 절반 정도

    간식은 나초 조금, 녹차카스테라 한 조각, 오이 한 개 먹었네요. 칼로리는 1000 조금 넘겼어요. 하지만 운동량이 없다능거ㅠ.ㅠ

  • 4. 행운목
    '12.5.28 12:53 AM (211.214.xxx.18)

    아침 : 블랙커피 + 유산균요구르트
    점심 : 카레밥
    저녁 : 오무라이수


    양 조절을 못하고 그냥 일반적으로 먹었어요 ㅜㅜㅜ
    요즘 왜 이러나 모르겠네요. 살이 쪘을듯....쓰기 민망한 다이어터 ㅜ

    아 그런데 또 변비가 너무 심해서...오늘은 약을 먹었네요.
    정말 괴로웠음요 ㅜ 오랜만에 이런 증상이 ㅜㅜㅜㅜㅜ

  • 5. 오십키로
    '12.5.28 2:23 AM (183.96.xxx.17)

    오늘아침 55.1

    이제까지 먹은거 2000칼로리 넘었네요.

    저녁먹기전까지 500정도에서 잘 조절햇다고 생각햇건만..

    저녁먹고, 돌아오면서 결국 치킨사서 거의다먹고 맥주도 한 잔 햇어요. 코렐컵 한잔정도인데~

    아~ 오늘 잘먹고 내일부터 또 화이띵요!

    6월1일에 몸무게기준 53.9찍는게 목표인 중생입니다.

    실미도님 행운목님 화이팅요!

  • 6. 작심3일100번하기
    '12.5.28 2:47 PM (110.47.xxx.23)

    어제도 무난하게..ㅎㅎ
    점심에 월남쌈 배불리 먹고, 먹기 전후로 걷기운동 1시간 조금 넘게 하고,
    저녁에는 두유한팩 먹고, 비가 오는데도 남편과 같이 산책겸 같이 걸어다녔어요
    총 2시간 30분정도 걸어다닌거 같아요..

    마지막 연휴도 무사히 넘어가길 바래요..ㅎㅎ


    근데 글 쓰고 있는 지금...벌써 오늘은 좀 망한듯...ㅋㅋ

  • 7. 다이어트 하려면
    '12.5.28 2:54 PM (210.180.xxx.200)

    탄수화물 좀 많이 줄이시고 단백질, 야채 섭취 많이 하세요.

    적게 먹은게 중요한 게 아니라, 뭘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탄수화물 너무 줄여도 안되지만, 흰쌀밥, 흰밀가루, 설탕 들어간 것은 일체 끊으세요.

  • 8. 암벽근육녀
    '12.5.28 10:01 PM (125.176.xxx.28)

    다이어터 만화를 열독하다가 오늘 다 읽었네요..100회라는데 현재 90회 넘어서 곧 끝이네요
    그거 보면서 제 몸을 더 사랑하게 되고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유산소를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남친한테 달리기 하자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어제는 옷을 사러 갔는데 제 몸무게가 166에 65예요ㅠ
    66은 끼고, 77은 좀 헐렁하더라구요
    상체 77, 하체 66의 슬픈 몸입디다...
    55킬로까지만 빼려고요.
    그런데 현실은 오늘 남친님 덕분에 삼계탕 먹고 왔네요.
    3끼 꼬박꼬박 먹고 계단이용하고 다시 열혈로 하겠습니다.
    어쨌든 시작때보다는 1킬로 빠졌어요^^;;;

  • 9. 보험몰
    '17.2.3 6:5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19 고딩아들이 저땜에 울었어요 34 슬픈아침 2012/05/29 12,055
114018 유치원에 결석했는데 선생님 전화가 없어요 47 gg 2012/05/29 4,416
114017 솜사탕 칼로리 932kcal아셨어요?? 7 ... 2012/05/29 7,158
114016 여수엑스포 다녀오신분 질문드려요.. 6 .. 2012/05/29 1,514
114015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785
114014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475
114013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1,158
114012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452
114011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1,101
114010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2,129
114009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708
114008 관리비가 한평에 오천원이라는데요 8 큰평수 2012/05/29 1,474
114007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는게 나은건지.... 1 ... 2012/05/29 1,084
114006 죄책감. 자책감. 에서 오는 우울한 기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4 우울 2012/05/29 2,854
114005 새차산 친구에게 어떤 선물 좋을까요? 2 졌다 2012/05/29 957
114004 생활비 빠듯하신분들 갑자기 돈필요하면 어쩌시나요? 7 내공이필요해.. 2012/05/29 2,789
114003 바퀴벌레 올해 3번 봤는데 세스코 불러야 되나요? 10 바퀴시러시러.. 2012/05/29 2,449
114002 3일간 연휴 끝나고 혼자 있으니 괜히 우울하네요... 끄적끄적 2012/05/29 710
114001 가스 보일러 바꿀 건데요.. 교체 2012/05/29 691
114000 학군 정보 여쭐께요 3 성급한맘 2012/05/29 1,098
113999 무슨현상일까요 불안증 2012/05/29 673
113998 보육 문제로 이거저거 하다가 안되겠어서 그만두는 수순... 4 마그리뜨 2012/05/29 991
113997 책대로 했더니 애의 반응이 너무 웃기네요 51 책대로 안되.. 2012/05/29 13,859
113996 자유게시판에 쓴글을 지울수는 없나요 1 znzn 2012/05/29 976
113995 남편이 물어봐달라고해요.나갈때 누구 만난다고 얘기하고 나가야하는.. 20 고민 2012/05/29 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