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완규씨 노무현대통령 생각하면서 불렀나보네요

에휴 조회수 : 6,121
작성일 : 2012-05-27 19:28:24

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

들으면서도 추모식 때 생각나 눈물났는데

마지막 소감에 아예 말하네요

5월만큼은 이 노래가 많이 불렸으면 좋겠다구....

 

 

IP : 180.70.xxx.1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7 7:36 PM (122.38.xxx.4)

    518..

  • 2. phua
    '12.5.27 7:40 PM (203.226.xxx.91)

    아픈 5월울 생각하면서 불렀다구...

  • 3. 저도 그생각
    '12.5.27 7:40 PM (61.43.xxx.75)

    노대통령 추모곡으로 쓰였었지요....ㅠ

  • 4. ㄱㄴ
    '12.5.27 7:43 PM (39.116.xxx.243)

    마지막에 울먹이더군요 ㅜ

  • 5. ..
    '12.5.27 8:28 PM (112.184.xxx.54)

    노무현대통령 추모곡 맞아요.
    며칠전 지방공연에서 어떤곡인지는 미리 말 못하지만
    그분을 위한 노래 부를거라고 하더라구요.

  • 6. ..
    '12.5.27 8:30 PM (125.152.xxx.109)

    아픈 5월....

    가슴 시린 5월....ㅠ.ㅠ

    노래 부르는데 눈물이 계속 나더군요.

  • 7. 쓰고보니
    '12.5.27 9:24 PM (211.44.xxx.175)

    위에 쓰고 보니 벌써 글이 올라와 있군요.
    오늘 무대는 생방송이라서 가능했다고 봐요.ㅜㅜ

  • 8. ㅠㅠ
    '12.5.27 9:54 PM (221.146.xxx.143)

    저녁먹다가 펑펑 울었네요..
    보내드린다.. 보내드린다..
    3주기 마치고 굳게 마음먹고..
    냉장고에 붙어있던 사진도 떼어냈는데..
    언제나 정말로 보내드릴 수 있을지 ㅠㅠ..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던 노래 때문에 ㅠㅠ

  • 9. 00
    '12.5.27 10:09 PM (211.58.xxx.194)

    전 본방은 못보고 스마트폰으로 박완규씨 노래부분만 동영상으로 보는데
    울컥 눈물이 나더니 그런 사연도 얘기했었군요
    박완규씨 가슴 미어지는 슬픔이 묻어나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 10. 자연과나
    '12.5.27 11:21 PM (61.253.xxx.35)

    제가 이 노래 JSA공동경비구역에서 나왔을 때부터 좋아했는데 박완규가수가 불렀군요. ㅠㅠ
    들어보지 못했는데 82님들과 같이 듣고자 영상 링크합니다.
    http://www.pandora.tv/video.ptv?c1=01&ch_userid=qkfn&prgid=45601209

  • 11. 박완규 옷에 씌연
    '12.5.28 12:37 PM (175.209.xxx.55)

    글씨 내용이 무척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대중가수가 노무현대통령을 생각하는 노래를 부를 것이란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그냥 들으면서

    대한민국에 태어나 저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처음이다..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박완규씨 정말 멋진 분이네요. 박완규씨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 12. 눈물
    '12.5.28 4:08 PM (112.181.xxx.92)

    눈물이 납니다.

  • 13. ...
    '12.5.28 5:39 PM (112.155.xxx.72)

    저도 눈물이 막 났어요.
    박완규의 가슴 깊이 아직도 피를 흘리고 있는 상처로 부터 나오는 노래 같더라구요.
    마치 곡 같았어요.

  • 14. 달려라
    '12.5.28 5:40 PM (221.142.xxx.56)

    아 그랬었군요 가슴 절절 합니다
    5.18
    5.23

  • 15. ....
    '12.5.28 8:23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자연과 나 님 고마와요 잘봤구... 가슴이 저며온다고할까..... 그대 이제 잘가라.............
    계속 들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406 지하철 먼지. 착한이들 2012/06/15 829
117405 6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15 713
117404 가사도우미 께서 시간을 안 지키는 듯 해요 15 아지매 2012/06/15 2,589
117403 70대 노인들..쳇머리라고 아시죠?? 3 프리지아 2012/06/15 3,104
117402 아니라고 박박 우기더니… CCTV에 다 찍혔다 4 참맛 2012/06/15 2,951
117401 철학관 1 .. 2012/06/15 1,368
117400 복점이라는 게 있나요? 2 사마귀같은 .. 2012/06/15 1,620
117399 매실 담글 때 용기 씻지 않아도 되나요? 1 2012/06/15 1,363
117398 6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15 713
117397 임기말 MB 권력형 비리 조사 ‘3관왕’ 오르나 1 참맛 2012/06/15 702
117396 시아버님 암 수술하시는데 병문안 문제 16 --; 2012/06/15 3,558
117395 공감능력 34 이해불가 2012/06/15 6,217
117394 겨드랑이 미백크림 효과있나요?? 2 여름이 괴로.. 2012/06/15 4,466
117393 회먹은거밖에 없는데 온몸에 발진 11 가려워요 2012/06/15 7,706
117392 가려워서 죽을거 같아요 3 잠못이루는밤.. 2012/06/15 1,742
117391 스코틀랜드 여행 도와주세요 2 스코틀랜드 2012/06/15 1,290
117390 제 아이와 증상이 비슷하신 분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4 흑흑 2012/06/15 1,728
117389 뾰루지 올라올려는 것 조기진압방법 있나요? 9 속상해 2012/06/15 2,566
117388 이삿짐 보관해야하는데요. 3 보관이사 2012/06/15 1,644
117387 악마를 보았습니다 41 홧병 난 아.. 2012/06/15 15,206
117386 우리 천사 시어머님 명언은 뭘까요? 4 ㅋㅋㅋ 2012/06/15 2,742
117385 그리워 미칠거같아요 4 ..... 2012/06/15 2,586
117384 영화 '후궁' 2 소감 2012/06/15 2,890
117383 향수 좋아하세요? 14 오랜만 2012/06/15 3,181
117382 9급 6년차 정도 되면 월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15 2012/06/15 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