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자꾸 나네요.
예전에 토마토,,불량가족, 명랑소녀성공기, 등
통통 튀는 명랑드라마를 써왔던 작가에게서 이런 애절한 슬픔과 가슴먹먹한 윤회드라마가 나온 게
참, 신기하다고 생각해왔는데,
부인과 사별한 후 6년간 절필하다 나온 작품이라니...
부인에게 보내는 절절한 메세지가 마지막 두회에 가득했던 듯 싶습니다.
그런 작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저도 이렇게 울고 있나 봅니다.
눈물이 자꾸 나네요.
예전에 토마토,,불량가족, 명랑소녀성공기, 등
통통 튀는 명랑드라마를 써왔던 작가에게서 이런 애절한 슬픔과 가슴먹먹한 윤회드라마가 나온 게
참, 신기하다고 생각해왔는데,
부인과 사별한 후 6년간 절필하다 나온 작품이라니...
부인에게 보내는 절절한 메세지가 마지막 두회에 가득했던 듯 싶습니다.
그런 작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저도 이렇게 울고 있나 봅니다.
저도 본방 봤는데 지금 또 봐요 그런 사연이 있다니 더 아련하네요 이제 각사탕커플 못본다니 아쉬워요ㅠ.ㅠ
작가가 남자분이었나요?
놀라운 감성인데요?
여자인 저도 오글오글 할거 같은데.....ㅎ
시청률도 좋게 나왔다니 이제 훌훌 터지길 바래요.
부인이 죽기 전 같이 구상했던 스토리라고 하더라구요.
그 사실을 알고 보니 더 마음이 아팠어요. 300년이 지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본인의 애절함을 담은 엔딩이더군요..
흡입력 대단하더라구요
중간에 몇회 좀 짤라냈으면 드라마 퀄리티가 확 좋아졌을텐데 아쉬워요
정유미 연기 잘했다는거 진짜 이해 안가요,아주 용태무랑 둘이 나오면 채널 돌아가더라구요 ㅠ
그랬군요. 일부 산으로 가던 스토리 제외하곤, 구성이나 러브스토리는 참 좋았어요.
그리고 박유천과 한지민 커플이 너무 잘 어울리고 애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9600 | 압구정은 한명회의 호로 한명회가 1 | ... | 2012/06/21 | 1,725 |
119599 | 저렴한 달걀샀더니 비린내작렬 ㅜㅜ 8 | 저만그런가요.. | 2012/06/21 | 2,477 |
119598 | 좌훈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요강에 해도 될까요? ^^;;; | 하하하 | 2012/06/21 | 2,331 |
119597 | 싱크대 바닥에 뭘 깔아두세요? 4 | 이클립스74.. | 2012/06/21 | 2,991 |
119596 | 인터넷 음란물 퇴출이란 말이 오히려 더 공포로 인식되는 이유? .. 1 | 호박덩쿨 | 2012/06/21 | 1,862 |
119595 | 삼성동 아이파크 산다고 | ... | 2012/06/21 | 2,460 |
119594 | 캠퍼스의 심장, 한국복음주의대학생연합회에서 뜨겁게 찬양합시다 1 | 상키스 | 2012/06/21 | 1,196 |
119593 | 대형마트 양도양수건 | 대형마트 | 2012/06/21 | 1,457 |
119592 | 아침 방송에 나왔던 편승엽씨 23 | 김치볶음밥 | 2012/06/21 | 11,143 |
119591 | 며칠전 집 앞에서 있었던 일 1 | -용- | 2012/06/21 | 1,670 |
119590 | 압구정동, 해운대 2 | 상상 | 2012/06/21 | 1,976 |
119589 | 장차관들이나 고위공직자들 재산 내역 못보셨나요? | ... | 2012/06/21 | 1,125 |
119588 | 전력민영화의 꼼수 4 | 펌 | 2012/06/21 | 1,727 |
119587 | 6개월 아이있는 맏며느리에요. 초상시... 16 | 조언부탁드려.. | 2012/06/21 | 2,134 |
119586 | 정말 압구정하면 드는 느낌이 13 | ... | 2012/06/21 | 4,122 |
119585 | 대여 해서 읽히시나요? 1 | 애들책 | 2012/06/21 | 966 |
119584 | 공동명의에서 단독명의로 변경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 ... | 2012/06/21 | 2,178 |
119583 | 다음 메인에 mb 상의 탈의한 사진 떴네요.. 8 | 쩝 | 2012/06/21 | 2,139 |
119582 | 황토방 만들었는데 집파는데 지장 있을까요? 1 | 작은방 | 2012/06/21 | 1,825 |
119581 | 눈 버렸어요. 1 | ㅉㅉ | 2012/06/21 | 1,544 |
119580 | 열매 얘기가 있길래 생각이 나서요. 2 | 궁금 | 2012/06/21 | 1,274 |
119579 | 새벽에 덮을 만한 약간은 도톰한 여름이불 뭐가 있나요? 2 | ^^ | 2012/06/21 | 1,594 |
119578 | 82 언니들의 힘내라 마봉춘 200인분 삼계탕 소식 전달 13 | 자랑스런82.. | 2012/06/21 | 3,648 |
119577 | 말죽거리가 무슨 동인가요? 17 | 지명 | 2012/06/21 | 2,816 |
119576 | 편승엽이 혼자 자녀5명 키우나 봐요(펌) 15 | ... | 2012/06/21 | 14,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