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으로 있다 그만두고 병걸린 동생이랑 마음잡고 소년가장으로 살아가는 역인데
너무 담담하게 연기하는데 측은하고, 감정이입이 막 되더군요. 측은하면 너무 막 마음이 쏠리나봐요.
커피 프린스를 거쳐 요즘에 주연급으로 나오니 반가웠어요.
화차의 변영주 감독이 발레교습소 감독이었는데, 눈썰미가 진짜 있네요.
연기 신인이었던 이준기, 온주완, 김동욱, 윤계상, 다 지금은 주목받는 연기자로 성장했으니.
저도 그영화 무척 재밌게 봤어요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넘 재밌어요
그영화에서 윤계상 다시봤어요 ㅎㅎ
김민정도 넘 예뻤구요...
저도 그 영화 괜찮게 봤어요.
우리나라에 청춘영화가 별로 없는데다가 영화도 좋아서 다른 분들께 추천하는 영화랍니다~
빵빵 터지는 영화도 아니고, 아이들 정서를 심도있게 터치 못해서,
원래 겨냥한 고3 수험생은 별로 안 보고
선생님들 부모 매니아만 만든 영화라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8208 | 지갑 지퍼돌이 추천해주세요 | 부두 | 2012/06/17 | 1,018 |
118207 | 다이어트 34일차 5 | 55 | 2012/06/17 | 1,901 |
118206 | 유행은 정말 돌고 도는군요 ㅋㅋ 3 | zz | 2012/06/17 | 3,828 |
118205 | 메아리가 넷중 10 | 신사의 품.. | 2012/06/17 | 3,320 |
118204 | 모녀 사이가 왜 저렇죠? | EBS | 2012/06/17 | 1,697 |
118203 | 쿠팡, 위메프 7부 레깅스 | 미리 감사해.. | 2012/06/17 | 1,587 |
118202 | 강아지가 가구를 자꾸 갉아요ㅠㅠ 11 | 요키엄마 | 2012/06/17 | 6,539 |
118201 | '각시탈'을 보노라니 '즐거운 나의 집'도 생각나네요. 2 | mydram.. | 2012/06/17 | 2,287 |
118200 | 저층에 사시는 분들, 방범 어떻게 하셨나요? 3 | ... | 2012/06/17 | 2,788 |
118199 | 친정엄마가 자식농사 잘못 지었다 하시네요.. 8 | 부향 | 2012/06/17 | 4,569 |
118198 | 주름기능성 화장품 좀 추천해주세요 2 | ... | 2012/06/17 | 1,427 |
118197 | 팔 뒤굼치가 1 | ??? | 2012/06/17 | 1,499 |
118196 | 매실주 담글때 술이요 | 하하 | 2012/06/17 | 872 |
118195 | 천주교신자. 기도상 조언부탁드려요. 5 | 여쭈어요.... | 2012/06/17 | 2,931 |
118194 | 보험 든 후 보험금 수령 사유 발생 때 보험금이 제대로 나오나.. 3 | ... | 2012/06/17 | 1,716 |
118193 | 행동하는 양심 별달별입니다,,, 5 | 별달별 | 2012/06/17 | 1,854 |
118192 | 까만 바퀴벌레 큰넘이... 4 | 비법공유 부.. | 2012/06/17 | 3,979 |
118191 | 약혼자의 전여친 (내용 펑 합니다) 36 | 고민 | 2012/06/17 | 13,336 |
118190 | 확정일자 1 | oo | 2012/06/17 | 1,602 |
118189 | 문재인 검증은 그 역사에 길이 이름남을,, 5 | 수필가 | 2012/06/17 | 1,682 |
118188 | 말린 칡으로 우려낼려고 하는데요.소음인은 안좋나요? 4 | 칡 | 2012/06/17 | 3,108 |
118187 | 내 남편이 넘 좋아요. 46 | 전요 | 2012/06/17 | 12,481 |
118186 | 학력 비판글 지워졌나요? 1 | 찾아요 | 2012/06/17 | 1,236 |
118185 | 발리에서 생긴일을 다시보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ㅜㅜ 11 | 발리 | 2012/06/17 | 3,433 |
118184 | 내가 장담하는데 앞으로 ......... 6 | 별달별 | 2012/06/17 | 2,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