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리적인 조언이라도, 당사자 본인에게는 그게 샴쌍둥이의 머리 분리하는 수술만큼

글 읽다보면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2-05-27 13:25:53
의 의지가 필요한 일이란 걸 자주 느껴요. 조언을 수용하는 것이요. 
무의식이란 녀석이 얼마나 힘이 센지. 

IP : 211.207.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나
    '12.5.27 1:31 PM (119.69.xxx.22)

    근데 그런 분들도 있고요.
    (머리론 알겠지만 심적으로 분리가 안되는 경우.)
    아예 머리로도 안받아들이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그럴꺼면 왜...? 라는 생각을 알할수가 없어요.

  • 2. 아조언
    '12.5.27 3:26 PM (211.246.xxx.170)

    조언은... 받아 들이는 사람 마음이기 때문에 안 받아 들인다고 서운해 할거면 걍 안 하는게 나은듯.... 듣는 사람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만도 이성적인 거임..... 따르는 거에 상관없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615 무릎 쑤실 땐 병원 어느 과를..? 정형외과인가요? 1 ---- 2012/05/27 1,970
113614 분노처리법 2 치유 2012/05/27 1,654
113613 물구나무서기하면 쳐진피부에 효과가 있나요 3 호호 2012/05/27 3,597
113612 오리 훈제 추천 부탁드려욤~~ 드셔보신 것 중에 맛났던 것요~!.. 4 꽥꽥 2012/05/27 2,549
113611 옵티머스뷰 .. 어떤가요 . 4 스마트 2012/05/27 1,785
113610 남자 고등학생들의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대화 27 질문 2012/05/27 9,849
113609 답정너? 답정녀?? 뭐가 맞아요? 4 샤로나 2012/05/27 4,402
113608 개공포증 극복할수없을까요 심각 1 개란 2012/05/27 1,162
113607 영화 화차 봤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13 사채업자 2012/05/27 4,083
113606 밀탑 팥빙수나 먹으러 갈까 하는데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4 오늘같은 날.. 2012/05/27 2,140
113605 새우젓들어가는 제육볶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12/05/27 1,620
113604 노래방 가서 레브레터(주현미)를 세번이나 불렀어요 어제 2012/05/27 1,079
113603 '나뚜치'가구 어떤가요?? 8 딸기맘 2012/05/27 4,615
113602 원글 펑했어요. 7 하하 2012/05/27 1,467
113601 딸들이 부모님 더 극진히 챙긴다? 지나치게 성급한 일반화네요.... 15 솔직한찌질이.. 2012/05/27 4,018
113600 강아지 변 무르게 나오는 사료 좀 5 ㅇ_ㅇ;; 2012/05/27 1,378
113599 첫눈에 내사람으로 만들고싶다고 생각한 사람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6 ... 2012/05/27 3,663
113598 집없는것도 서러운데, 집주인이 변기를 고치래요 7 ㅎㅂ 2012/05/27 3,447
113597 제주 흑돈가 3 삼겹살 2012/05/27 2,487
113596 폐렴증상 인지 궁금합니다. 1 .. 2012/05/27 1,413
113595 가해자편에 서는 사람 3 비온 2012/05/27 1,791
113594 셋이서 먹을 불고기 양은 얼마나... 9 ㅡㅡ 2012/05/27 1,457
113593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36 .. 2012/05/27 12,630
113592 60대 어머니 피부과 시술 고민 4 asuwis.. 2012/05/27 2,120
113591 슬펐던 성장영화, 온주완 주연의 피터팬의 공식 1 ... 2012/05/2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