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보면은 .. 아들낳는 순간부터

82 조회수 : 3,985
작성일 : 2012-05-27 12:18:25

82 보면 아들 낳는 순간부터 인생 끝이라고
느껴 집니다.



IP : 121.168.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7 12:23 PM (175.193.xxx.110)

    82가 문제가 아니라 맞긴 맞습니다.. 우리 남편부터가 처자식한테 끔직하게 잘하지만 자기 부모한테
    그냥 그렇고1년에 몇번만 보고 오히려 제가 시댁에 챙겨가며 하네요..저희 친정집이 딸만 넷인데
    엄마한테 말친구, 물질적인거며 잘하구요... 다 나름이지만 남편보면 아들 다 소용없을것 같아요..우리 어머니 입장에서요..

  • 2. 친정쪽보면
    '12.5.27 12:29 PM (220.93.xxx.191)

    저희집만 딸셋 이모들은 다~아들만줄줄이
    낳고 그럴땐 엄마도 놀리고엄만 속상했다지만
    지금은 이모들이 너무 부러워합니다.^^;;;
    나름이겠지만요.
    저도 아들만 있네요.

  • 3. 솔.직.히.
    '12.5.27 12:31 PM (122.34.xxx.57)

    시댁에 아들만 둘인데
    맞는말 같아요

  • 4. zz
    '12.5.27 12:37 PM (219.251.xxx.70)

    아..또 반복되는글 ㅎㅎ

  • 5. 아둘맘
    '12.5.27 12:44 PM (182.215.xxx.139)

    잊을만하면 꼭꼭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6. ㅇㅇ
    '12.5.27 12:50 PM (211.237.xxx.51)

    읽는 외동딸 엄마 맘도 그닥 좋진 않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나 좋아서 낳은거고 애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해주고
    그 아이들이 성인되면 놓아주면 되고 살면서 돈 열심히 모아 노후 대비 하는게 순리인데
    뭐 이렇게들 다 복잡한지........

  • 7. 조명희
    '12.5.27 1:00 PM (61.85.xxx.104)

    저도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라 자식은 부모로서 올바른 성인이 되도록 뒷받침해주는 것으로 자신의 할 책임과 의무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자식을 내려놓아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생기는 고부갈등이 점점 줄어들면서 반대로 장서갈등이 증가하고 있잖아요.
    모두 자식을 내려놓지 못하거나 여전히 자신의 소유로 착각하는데서 생기는 문제이니까요.

  • 8. 다들착각
    '12.5.27 2:36 PM (114.206.xxx.20)

    걱정마세요 지금 집집마다 자식하나아님둘인데
    아들뺏겨줄것같습니까
    애한테 공을 얼마나들이는데 아들가진부모들은 바보?
    앞으로 고부갈등더심각해질테니 두고보면
    재미있을겁니다

  • 9. 풉..
    '12.5.27 2:47 PM (180.66.xxx.87)

    온라인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나가면 며늘이 시댁 제사 챙기고 시댁 시부모 생일 챙기고 무슨 큰 일 경조사
    다 시댁 행사인 집안 투성이에요

  • 10. ㅡㅡ
    '12.5.27 9:31 PM (121.200.xxx.126)

    딸도 딸나름 ~11111111

    아들도 아들나름 아닌가요

  • 11. ㅎㅎㅎ
    '12.5.28 11:49 AM (180.71.xxx.36)

    윗님 정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93 어제 영숙이 뛰어가서 정숙이 잡아온거 000 10:03:31 50
1770892 "갤럭시 워치 덕분에 살았다" 브라질 남성 현.. 10:00:38 155
1770891 통합과학인강은 그린올리브 09:55:46 38
1770890 수능 보온도시락통 큰거 추천 부탁드려요 1 수능도시락 09:54:44 63
1770889 살을 찌우는 것도 쉽지 않네요 ... 09:53:19 129
1770888 중국, 집값은 가고 주식이가 왔네요. 10 09:49:37 544
1770887 핵잠 거의 다 만들었나봐요 ㅎㅎ 4 ㅍㅎㅎ 09:49:18 543
1770886 28기현숙 입ㅡ 4 ㅇㅇ 09:45:08 521
1770885 깐부치킨에서 이재용이 입은 상의 재킷 스타일은 5 자켓 09:44:37 594
1770884 회사 동료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3 스트레스 09:43:58 331
1770883 주식 누군 먹고 누군 마이너스 나고 그래야되는거 2 주식 09:42:41 389
1770882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코스피 5천 찍을까요? 11 11월 09:35:20 421
1770881 이런 게 망상 증상일까요? 2 09:30:14 586
1770880 중년남성 정장에 버버리입고 뭐 신어야 할까요? 3 신을것 09:28:40 228
1770879 코스피 조심 하세요 7 ㅇㅇ 09:27:50 1,444
1770878 주식하지마세요. 암걸립니다 5 일반사람이 09:27:44 1,303
1770877 부산시,2040 엑스포 재도전.jpg 2 계속해먹어야.. 09:23:25 372
1770876 주식 끝물에 9 주식 09:22:31 1,007
1770875 중국 명예훼손 하면 한국인이 징역 5년 25 단독 09:17:02 766
1770874 달러 옮길 수 있나요 3 레모네이드 09:14:47 342
1770873 대딩한테 증여, 본인 모르게 할수 있나요? 6 투자도 09:14:26 652
1770872 코알라를 인스타에 올린 이준석 9 ㅇㅇ 09:03:12 1,277
1770871 오늘 앱장에 미장 매물 쏟아졌나봐요. 7 조조 09:00:05 1,561
1770870 30평대 방3 거실 커튼하면 300 정도 드나요? 10 ... 08:57:46 556
1770869 성시경이 정치색때문에 안티들이 많긴하지만 20 아무리 08:53:49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