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0만원정도의 돈이 생겼어요..어떻게 쓸까요..

들뜬마음이에요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2-05-26 20:48:08

공돈으로 100만원정도 생겼어요..

이 돈으로 뭘 해야할까요..

물론 대출금도 있지만 그냥 조금이라도 저를 위해 쓰고싶어요..ㅠㅠ

실은 사고싶은 호미가 가방이 있는데 더 보태야할거 같고..

아님 소셜사이트에서 파는 중국이나 홍콩다녀올까요..

아님 타시모 커피머신을 살까요..

아님 정관장 홍삼정사고 친정엄마 중풍예방하는 침(엄마가 가끔 다시시는 한의원에서 10회에 10만원한데요..)을

놔드릴까요..

아님 그냥 10만원정도만 지하상가가서 실컷 쓰고 나머지는 저금할까요..

크지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그냥 설레어서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쓸까요...^^

IP : 119.70.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녀
    '12.5.26 8:54 PM (119.149.xxx.243)

    ㅎㅎ
    저도 원글님처럼 고민에 빠진적이 있어요
    음.... 행복한 고민이었는데요
    나중에 흐지부지 써버리고나니
    고민녀로 남는게 젤 행복했구나싶어요. ㅠㅠ

  • 2. ㅇㅇ
    '12.5.26 8:56 PM (27.1.xxx.77)

    그런 돈을 주식하는겁니다 이참에 주식한번 해보세요

  • 3.
    '12.5.26 8:56 PM (220.78.xxx.235)

    자잘한거는 좀 그렇고..
    님 말대로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악세사리나 가방을 사세요

  • 4. 오오
    '12.5.26 9:36 PM (222.239.xxx.216)

    누가 사주지 않는 한 못 먹는 고급 한우집.. 1인분에 10만원 돈 하는 곳인데.. 가서 배터지게 먹어볼랍니다.. 설화등심...먹고싶어요 ㅠ.ㅠ

  • 5. 와우 부러워요
    '12.5.26 9:45 PM (203.255.xxx.41)

    님님~! 여행입니다. 정답은 여행이에요 고민이 길면 안 되요, 당장 떠나요!!
    아아~

  • 6. 랄라랄랄라
    '12.5.26 9:52 PM (221.138.xxx.215)

    원글님...
    중풍예방침 효과없는데 노인상대로 폭리 취한다고 나왔었어요.
    우리 어머니는 무려 6개월마다 꼬박꼬박 맞으시는데 친정엄마가 아니라서 막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럽더라구요..
    하여튼 거기엔 돈쓰지 마세요~

  • 7. 아봉
    '12.5.26 11:11 PM (221.140.xxx.247)

    여행이요~~ 아님 요즘 가격이 조금 주춤해진 기회를 잡아 금을 사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424 장터 팔린물건은 팔렸다고 표시좀 해주셨으면.ㅜㅜ 4 ᆞㄴᆞ 2012/05/27 1,342
114423 교사와 5급공무원중 어떤 직업이 좋으세요? 31 수험생 2012/05/27 9,444
114422 아들아들하는할머니나 딸딸하는요즘이나똑같이 착각이에요 4 ggg 2012/05/27 2,256
114421 한끼 생식하고 있어요.. 1 소년명수 2012/05/27 2,122
114420 도우미 //// 2012/05/27 1,158
114419 발레교습소 보신 분 3 변영주의 안.. 2012/05/27 1,681
114418 cgv골드클래스 ? 2 ^^ 2012/05/27 1,239
114417 합리적인 조언이라도, 당사자 본인에게는 그게 샴쌍둥이의 머리 분.. 2 글 읽다보면.. 2012/05/27 1,579
114416 강릉에 여자 둘이 묵을 숙소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7 1,984
114415 과천, 인덕원 쪽 음식점 추천해 주세요. 8세 아이델고 놀만한 .. 1 궁금이 2012/05/27 1,700
114414 여해용가방문의 으랏차차 2012/05/27 965
114413 일본에도 우리나라랑 같은 사이즈의 종이컵 있나요? 5 자유게시판질.. 2012/05/27 1,554
114412 맘이 짠하네요 4 마니 2012/05/27 1,832
114411 하소연이 아닌 조언을 듣기 위한 사연을 올릴때는 5 조명희 2012/05/27 2,121
114410 필립스 에어 플라이어... 1 옹따 2012/05/27 3,743
114409 하루종일 옥세자 복습할라구요 1 하루종일 2012/05/27 1,707
114408 모스크바 출장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2 러시아 2012/05/27 1,881
114407 82 보면은 .. 아들낳는 순간부터 11 82 2012/05/27 3,983
114406 차별을 당한 자식들일수록 성모마리아 같은 엄마이미지를, 이 댓글.. 3 ........ 2012/05/27 3,049
114405 영화(DVD)보려고 하는데 추천좀.. 영화 2012/05/27 1,030
114404 힘이 없고 계속 피곤한데 어쩌죠 3 아기엄마 2012/05/27 1,974
114403 전 후궁 괜찮게 봤어요 5 스포없음 2012/05/27 4,736
114402 확실히 예지몽이었다 느끼신적 있으신가요? 11 미안해요 2012/05/27 8,696
114401 판매직으로 토일, 못쉬는거 해보신분 계신가요? 1 급 도와주세.. 2012/05/27 1,675
114400 (영상)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 스트레스 해.. 2012/05/27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