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만원정도의 돈이 생겼어요..어떻게 쓸까요..

들뜬마음이에요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2-05-26 20:48:08

공돈으로 100만원정도 생겼어요..

이 돈으로 뭘 해야할까요..

물론 대출금도 있지만 그냥 조금이라도 저를 위해 쓰고싶어요..ㅠㅠ

실은 사고싶은 호미가 가방이 있는데 더 보태야할거 같고..

아님 소셜사이트에서 파는 중국이나 홍콩다녀올까요..

아님 타시모 커피머신을 살까요..

아님 정관장 홍삼정사고 친정엄마 중풍예방하는 침(엄마가 가끔 다시시는 한의원에서 10회에 10만원한데요..)을

놔드릴까요..

아님 그냥 10만원정도만 지하상가가서 실컷 쓰고 나머지는 저금할까요..

크지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그냥 설레어서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쓸까요...^^

IP : 119.70.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녀
    '12.5.26 8:54 PM (119.149.xxx.243)

    ㅎㅎ
    저도 원글님처럼 고민에 빠진적이 있어요
    음.... 행복한 고민이었는데요
    나중에 흐지부지 써버리고나니
    고민녀로 남는게 젤 행복했구나싶어요. ㅠㅠ

  • 2. ㅇㅇ
    '12.5.26 8:56 PM (27.1.xxx.77)

    그런 돈을 주식하는겁니다 이참에 주식한번 해보세요

  • 3.
    '12.5.26 8:56 PM (220.78.xxx.235)

    자잘한거는 좀 그렇고..
    님 말대로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악세사리나 가방을 사세요

  • 4. 오오
    '12.5.26 9:36 PM (222.239.xxx.216)

    누가 사주지 않는 한 못 먹는 고급 한우집.. 1인분에 10만원 돈 하는 곳인데.. 가서 배터지게 먹어볼랍니다.. 설화등심...먹고싶어요 ㅠ.ㅠ

  • 5. 와우 부러워요
    '12.5.26 9:45 PM (203.255.xxx.41)

    님님~! 여행입니다. 정답은 여행이에요 고민이 길면 안 되요, 당장 떠나요!!
    아아~

  • 6. 랄라랄랄라
    '12.5.26 9:52 PM (221.138.xxx.215)

    원글님...
    중풍예방침 효과없는데 노인상대로 폭리 취한다고 나왔었어요.
    우리 어머니는 무려 6개월마다 꼬박꼬박 맞으시는데 친정엄마가 아니라서 막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럽더라구요..
    하여튼 거기엔 돈쓰지 마세요~

  • 7. 아봉
    '12.5.26 11:11 PM (221.140.xxx.247)

    여행이요~~ 아님 요즘 가격이 조금 주춤해진 기회를 잡아 금을 사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546 폰을 새로 사야하는데...요즘 어떤게 괜찮나요? 1 아싸라비아 2012/05/26 1,062
113545 빅사이즈 쇼핑몰이요 10 ... 2012/05/26 2,902
113544 박,이 담합..김두관,김한길 11 .. 2012/05/26 1,588
113543 첨으로 매실원액 만들어 보려구요... 2 매실 2012/05/26 1,051
113542 현 상황에는 우리나라 금리는 계속 인하되거나 유지할까요? 5 ... 2012/05/26 1,886
113541 네발자전거 보조바퀴 소음을 어찌 줄 일 수 있을까요? 나야나 2012/05/26 2,279
113540 월급 세전 세후 2 찾아주세요 2012/05/26 1,840
113539 당뇨로 안과에서 레이져... 4 지지 2012/05/26 1,519
113538 쨈바른 식빵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2012/05/26 2,093
113537 요코하마 2박3일동안 뭐할까요? 9 일본처음 2012/05/26 1,946
113536 영화 후궁 보고왔는데요. 19 스포 없음 2012/05/26 16,633
113535 동그랑땡 보관법좀 알려주세요 4 .. 2012/05/26 4,007
113534 저녁이나 간식 뭐 드실거에요? 21 dd 2012/05/26 3,586
113533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요 .. 2012/05/26 983
113532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왜 그러시는.. 2012/05/26 4,539
113531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밑에 글 보.. 2012/05/26 9,099
113530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dd 2012/05/26 6,639
113529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어린이집 2012/05/26 13,111
113528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dd 2012/05/26 1,105
113527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소울메이트?.. 2012/05/26 4,122
113526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부자 2012/05/26 11,954
113525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2012/05/26 9,756
113524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오잉 2012/05/26 13,993
113523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휴... 2012/05/26 2,040
113522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부인 2012/05/26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