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하루 너무 재미있네요~~
작성일 : 2012-05-26 13:17:40
1274597
어젯밤 심심해서 멋진하루라는 영화 봤는데,
우와~~~너무 재미있었어요. 조병운 역의 하정우의 깨알같은 디테일한 연기에 계속 웃음이 나왔구요.
처음엔 그 캐릭터가 너무 짜증나고 한심했었는데 나중으로 갈수록 귀엽게 느껴질 줄이야...
마지막 장면 전도연이 운전하면서 짓던 자연스러운 미소가 제 얼굴에도 만연 ㅋㅋㅋ
전 이런 소소한 일상의 영화가 좋아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강추합니다
IP : 175.161.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2.5.26 1:21 PM
(211.234.xxx.147)
그거 엔딩신에서 조용히 지나가던
막걸릿집 간판 보셨어요? ㅎㅎㅎㅎ
하정우가 하던 말..... 기억하시나용?
2. 푸훗
'12.5.26 1:29 PM
(203.226.xxx.59)
저도 참좋아하는 영화에요
좋아하는 감독이구요^^
3. 저두
'12.5.26 4:57 PM
(175.125.xxx.148)
그런 잔잔한 영화 좋아해서 참 재미있게 봤었어요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연기해서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4996 |
루이 네버풀 GM은 162센티 신장, 40후반에게 너무 안어울리.. 2 |
,, |
2012/05/29 |
1,601 |
| 114995 |
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같은 나날들....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1 |
센텀시티 |
2012/05/29 |
1,843 |
| 114994 |
글이 없어 졌네 3 |
.. |
2012/05/29 |
1,016 |
| 114993 |
이 횟집 아저씨 고지식하신 거 맞죠?? ^^ 124 |
주말 외식 .. |
2012/05/29 |
10,157 |
| 114992 |
뉴질랜드 1-2년 살다오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 |
키위 |
2012/05/29 |
1,436 |
| 114991 |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 |
2012/05/29 |
1,070 |
| 114990 |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
꿈이지만 |
2012/05/29 |
3,238 |
| 114989 |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
궁금 |
2012/05/29 |
2,414 |
| 114988 |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
허니버니 |
2012/05/29 |
874 |
| 114987 |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
첫해외여행 |
2012/05/29 |
1,099 |
| 114986 |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
gggg |
2012/05/29 |
4,237 |
| 114985 |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
오이지 |
2012/05/29 |
1,643 |
| 114984 |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
흠? |
2012/05/29 |
4,436 |
| 114983 |
이력서 쓸때요 3 |
... |
2012/05/29 |
931 |
| 114982 |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 |
2012/05/29 |
9,510 |
| 114981 |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
화무십일홍 |
2012/05/29 |
5,051 |
| 114980 |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
리민슈 |
2012/05/29 |
2,767 |
| 114979 |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
아이짜 |
2012/05/29 |
1,402 |
| 114978 |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 |
2012/05/29 |
1,628 |
| 114977 |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 |
2012/05/29 |
1,209 |
| 114976 |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
담임 |
2012/05/29 |
1,499 |
| 114975 |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
아름맘 |
2012/05/29 |
2,482 |
| 114974 |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
나중에 아들.. |
2012/05/29 |
5,029 |
| 114973 |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
시계 밧데리.. |
2012/05/29 |
1,325 |
| 114972 |
속상한 맘으로 1 |
아들 |
2012/05/29 |
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