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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어이 없네요.

네 이놈!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12-05-25 18:39:51

체험학습 하는날 이었는데 5시쯤 집에 올줄 알았더니
안오네요.
피시방 가신거 같아 전화 5번도 더 했는데
받지도 않고 좀전에 왔네요.
와서는 지가 짜증이예요.
저 요즘사리 생겨요.

중3 너만 중3이냐.
나이대별 정답지 있는 양육지침서 있음좋겠어요.
IP : 121.16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5 6:43 PM (175.113.xxx.238)

    컸다 이거죠.
    바로 안오고 엄마 전화 안받고 지하고 싶은거 하는거 보면.
    나이대별 정답지 있는 양육지침서 있다면 을매나 좋을까요?ㅋ

  • 2. ..
    '12.5.25 7:01 PM (115.178.xxx.253)

    사리가 생겨야 사춘기 자녀있는집 맞습니다.
    둘째 중2병 지나가니 큰애 고2병이 도졌습니다.ㅠ.ㅠ

  • 3.
    '12.5.25 7:10 P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체험학습 가는 날은 좀 놀게 두세요.
    자주 전화해서 짜증난거네요.

  • 4. ㅜ.ㅜ
    '12.5.25 7:48 PM (119.67.xxx.155)

    나이대별 정답지 있는 양육지침서 있음좋겠어요. >>> 이거 너무 두리뭉실 해요.
    나이대별, 타입별, 상황별 다 나와야 해요.

  • 5. 원글
    '12.5.25 10:31 PM (121.168.xxx.97)

    학원 시간이 촉박해서 전화 했시유.
    저도 저만한 내공에 재촉 안해유

  • 6. 원글
    '12.5.25 11:39 PM (121.168.xxx.97)

    윗님. 아니예요.
    저도 늘 잊지 않으려 하는데 힘드네요.
    내가 널 사랑한다. 쿠션으로 깔아줘야 하는데
    가끔은 솔직히 목구멍까지 욕도참고
    있는 자질 떨어지는 엄마에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다행히 존댓말을 가르쳐놔서 그나마 극한 상황은 덜 한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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