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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킷리스트 한가지 씩~

행복 조회수 : 5,196
작성일 : 2012-05-25 17:33:57

1.친정부모님 모시고 여행가기

2.정원있는 주택에 살아보기

3.유럽배낭여행

4.책쓰기

....여러분들은 죽기 전에 꼭 어떤 것을 하고 싶은가요?

10가지 써야하는데 생각이 안나요.

IP : 222.106.xxx.10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옥
    '12.5.25 5:35 PM (27.35.xxx.10)

    박유천 만나기 ㅋㅋㅋ

  • 2.
    '12.5.25 5:36 PM (220.120.xxx.89)

    꼭한번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뒤에 가죽바지 입고 달려봤음 싶어요.

  • 3. chelsea
    '12.5.25 5:40 PM (210.97.xxx.237)

    아프리카 여행가기

    람보르기니 타고 독일 아우토반 과속으로 달리기.....ㅋ

  • 4. 음..
    '12.5.25 5:40 PM (222.117.xxx.122)

    아프리카에 식수 우물 파주기...

  • 5.
    '12.5.25 5:41 PM (121.128.xxx.151)

    부엌에서 벗어나, 해주는 밥만 먹기

  • 6. ..
    '12.5.25 5:45 PM (121.148.xxx.172)

    페루 여행.

  • 7. ..
    '12.5.25 5:45 PM (175.126.xxx.10)

    살좀 쫙빼서 스키니 입기..ㅠㅠ

  • 8. 백김치
    '12.5.25 5:45 PM (116.120.xxx.27)

    전...님
    어쩜 나랑 똑 같은 생각을~!
    가죽 바지는 아니더라도^^

  • 9. ...
    '12.5.25 5:48 PM (121.178.xxx.30)

    도우미 쓰면서 전업주부하면서 문화센터 다니고
    친정엄마랑 맛있는거먹으면서 백화점도 다니고
    ..........

    저한테는 로망인데 이렇게사는사람봣어요
    해맑게

  • 10. '
    '12.5.25 5:58 PM (118.33.xxx.65)

    하체비만 벗어나서

    하의실종폐션입어보는거 ㅜㅜ

  • 11. kandinsky
    '12.5.25 6:01 PM (203.152.xxx.228)

    나로 인해 상처 받았던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기

  • 12. 봉사
    '12.5.25 6:05 P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돈으로 후원하는 일 말고 직접 몸으로 봉사 활동하기(시간,돈,마음의 여유가 있어 가능한일 이라고 생각함)
    -하루에 하나씩 변하기.. (며칠전에 생각한 내용이라 아직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
    -제주도 자전거로 여행하기?

  • 13. 버켓리스트가
    '12.5.25 6:07 PM (121.168.xxx.97)

    희망사항, 꿈 이런뜻인가요?

  • 14. 음...
    '12.5.25 6:29 PM (211.246.xxx.241)

    제주도에 전원주택 사서 가족들과 틈날때마다 쉬러 가고 싶어요

  • 15. 흐흐
    '12.5.25 6:34 PM (118.32.xxx.209)

    영국에 글래스톤베리 축제가기...유명한 락페스티벌입니다.
    너무 늙어버림 기운없어서 못가는데 걱정이에요.

    스카이다이빙도 죽기전에 한번 해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오줌쌀까봐 못하겠어요ㅠㅠ

  • 16. 콩나물
    '12.5.25 6:39 PM (218.152.xxx.206)

    저도... 어떠한 상황이 되면 나는 행복할수 있을가? 고민해 봤는데요.
    아무리 쓰려고 해도 없는거에요.

    저는

    1. 아이들이 공부를 하던 뭘하던 성공하기
    2. 남편이 성공해서 나좀 편하게 먹고 살게 해주기
    3. 나 건강하기

    이렇게 되면 큰 욕심 없이 살수 있을것 같아요.

  • 17. . .
    '12.5.25 7:03 PM (59.27.xxx.145)

    한자1급 따기

  • 18. 두아이맘
    '12.5.25 7:29 PM (124.56.xxx.140)

    좋은동네 40평대 새아파트에서 살기.

    저도 아이들 좋은대학가기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만나기

    남편 건강하게 인정받으며 직장다니기

    식구들 모두 건강하기

    가족들과 유럽 미국 여행

    맘고생 몸고생 안하고 살기

  • 19. 영국
    '12.5.25 7:47 PM (119.70.xxx.201)

    윔블던 테니스 경기 결승전 로얄석에서 보기

  • 20. ...
    '12.5.25 8:52 PM (58.143.xxx.172)

    몽골가서 유목민 생활 한번 해보기

    구호단체에서 일해보기

  • 21. ....
    '12.5.25 8:53 PM (1.247.xxx.43)

    넓은집으로 이사가서 친정엄마 돌아가시기전까지 모시기

    남편하고 여행다니기

  • 22. 오우
    '12.5.25 9:13 PM (180.70.xxx.162)

    이태리 시골마을에서 반년만 살아보기

    소지섭에게 사인 받기

    epl 경기 맨 앞자리에서 직관하기

    엄마아빠랑 외국 여행가기 (결혼하기 전에 가볼걸...더 힘드네요 참...)

  • 23. 저는
    '12.5.25 9:14 PM (115.86.xxx.25)

    그사람과 살아봤으면..ㅋ

  • 24. ...
    '12.5.25 9:27 PM (58.143.xxx.172)

    새벽방송 라디오 DJ 한번 해보기.. 물론 꿈이겠죠? ㅎ

  • 25. 원글
    '12.5.25 9:44 PM (222.106.xxx.102)

    댓글들 정말 다양하면서 비슷한 내용도 있고 ...
    죽기전에 해야할 일이지만 미루지말고 기한을 정해서 당장 계획 세워야겠어요.

    계속 달아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것 같아요.

  • 26. ..
    '12.5.25 9:57 PM (118.43.xxx.114)

    기타 프로 수준처럼 잘 치기 (노래 보면 코드 외우지 않고도 자동 연주 수준
    시골에 아담한 집 마련해서 전원생활하기.
    사회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 많은돈 기부하기
    (유시민 김어준 등등)

  • 27. ....
    '12.5.25 10:22 PM (112.161.xxx.194)

    낡은 버스 타고 개조해서 남편이랑 울 강쥐들이랑 같이
    몽고 대초원부터 실크로드 여행해 보기 ^^
    유럽까지 쭈욱~ 가면 너무 좋겠어요!

  • 28. ...........
    '12.5.25 11:22 PM (211.177.xxx.216)

    세계일주.

  • 29. **
    '12.5.25 11:44 PM (1.246.xxx.165)

    상체비만 탈출하기. 이뻐져서 멋진 남친좀 있어봤음. ㅎㅎㅎ 나로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용서 받기.

    성격 좋아져서 여러사람들과 친해지기.

    하고있는 공부 성공하기. ~

    가족과 행복하기. 아이들 행복하게 해주기.

    동양화. 서양화.사군자. ...배우기. 많네요. ^*~

  • 30. 오~~
    '12.5.25 11:52 PM (182.209.xxx.78)

    시설,경치좋은 주택을 맘껏 돈걱정없이 지어서 편히지내기.
    부모님 맘껏 쓰시라고 풍족한 용돈 드리기.
    친구에게 마음껏 밥 사주기.

  • 31. 별리맘
    '12.5.26 9:17 AM (211.234.xxx.13)

    재능나누기 -봉사하며 살기
    건강할때 여행다니기

  • 32.
    '12.5.26 1:00 PM (125.191.xxx.39)

    시골에서 살기......

  • 33. ...
    '12.5.26 1:00 PM (121.161.xxx.45)

    100억 모아서 원 없이 써보기... ( ㅋ ㅋ 좋은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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