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주네요.
보통 아가들 태명보면 모 별이~ 복댕이~ 등등 예쁜 이름
엄청 많잖아요..
저는 저의 똥배 + 파리에서 생겼다고..
어쩌다 보니 우리아기 태명이 똥파리가 되었어요..
남편도 주위사람들도 재밌다고 똥파리 똥파리 그러는데
저도 재밌기도 하면서도..
이건 아닌데 싶기도 하구..
바꿀까요.........? ㅡㅡ ㅋㅋㅋㅋ
이제 8주네요.
보통 아가들 태명보면 모 별이~ 복댕이~ 등등 예쁜 이름
엄청 많잖아요..
저는 저의 똥배 + 파리에서 생겼다고..
어쩌다 보니 우리아기 태명이 똥파리가 되었어요..
남편도 주위사람들도 재밌다고 똥파리 똥파리 그러는데
저도 재밌기도 하면서도..
이건 아닌데 싶기도 하구..
바꿀까요.........? ㅡㅡ ㅋㅋㅋㅋ
첫째 태명이 좀 그랬어요..
신혼때 제가 남편부르는 애칭이 뚱땡이~ 남편은 저를 절벽이...ㅋㅋ
그래서 두개를 합쳐 뚱벽이라고 불렀어요..
처음에는 웃자고 지은건데....어쩌다 보니 태어날때까지 부르게 되었네요..
누가 태명이 뭐냐고 물어보면 말을 못해줬었던....ㅎㅎ
예~~^^;;
이왕이면 좋은 걸로....
애기 태어나면 조리원이나 병원 애기 침대에 엄마아빠 이름 성별 등과 같이 태명 써놓던데요. 완전 난감하실듯;;
저는 되게 이쁘게 짓고 싶었는데 할머니가 귀한집 종손 이런 애들은 옛날에 도야지야 개똥아 그렇게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이쁜애한테는 이쁘다고 하면 안돼고 고놈 밉상이다 밉다 그래야 샘을 안낸다고 하고....그런데 저는 포기가 안돼서 결국 이쁘지도 밉지도 않은 이름 불렀어요. ㅎ; 님만의 좋은 태명의 의미가 있다면 그걸로 족한거 아닐까 합니다.
차라리 개똥이, 소똥이는 괜찮은데..
똥파리는 너무 어감이 안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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