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보고 야드로 들어가보니 신세계네요

... 조회수 : 2,850
작성일 : 2012-05-25 15:05:29
http://www.lladro.com/

저 인형 어디선가 본것같기도 한데 정말 정교하네요. 
딸이 토끼인형 작은거 뭐더라.....그거 모으는것도 비싸서 못하게했는데
이건 정말 기둥뿌리 뽑히겠네요.

남자들 피규어 모으는것도 그렇다던데..후덜덜합니다.
IP : 211.40.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그리뜨
    '12.5.25 3:07 PM (199.43.xxx.124)

    저는 쟤네들이 뭔가 좀 차고 멍해보여서 별론데 좋아하시더라고요.

  • 2. 아 그거
    '12.5.25 3:23 PM (122.37.xxx.113)

    토끼 시리즈는 뭐더라? 실바니안 패밀리 그거 아닌가요?
    전 야드로 도자기 인형보다 실바니안이 더 귀엽더라능.. ㅋㅋㅋ 가격차가 수백배인데 막눈인가.

  • 3. 소품 곱다
    '12.5.25 3:23 PM (112.152.xxx.171)

    오히려 소품들이 더 예쁘고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전등이 하나 갖고 싶네요. 은은한 것이 예뻐요.

    동양 브랜드(?)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양적인 테마들이...
    워낙에 도자기에다, 그들이 좋아하는 이미지라서 그럴까요?
    부채를 도자기로 만들어 놓은 건 좀 웃겨요. 흐흐흐흐.

  • 4. 윗님
    '12.5.25 3:23 PM (122.37.xxx.113)

    도자기인형이 뭔가 차보이고 멍해보인다 저도 동감요 -0-

  • 5. 원글
    '12.5.25 3:25 PM (211.40.xxx.139)

    맞아요. 실바니안...그거 집도 있고, 가족도 있는데..일본거라 그런지 비싸더라구요. 그것도 한번 모으면 끝이 없어요...

  • 6.
    '12.5.25 3:27 PM (112.152.xxx.173)

    도자기 인형 하면 생각나는 딱 그거네요 좀 담백하고 고급스럽긴 한데
    제 취향은 아닌듯;;

  • 7. ㅇㅇ
    '12.5.25 3:56 PM (124.52.xxx.147)

    맞아요. 표정이 너무 고요해 보여요. 생기가 있으면 좋은데 말이죠.

  • 8. 쵸코토끼
    '12.5.25 4:14 PM (122.40.xxx.20)

    저요 저. 그 실바니안패밀리 모아요
    이거 시작한 이후 옷이며 구두 핸드백 다 못사요
    별것도 아닌 인형인데 보고 있으면 막 행복해져요
    토끼가 끝이 아니랍니다 양 다람쥐 곰 여우 하다하다 이젠 오소리 원숭이까지....
    세간살이는 또 얼마나 예쁜지
    근데 제 꿈은 야드로모으는거예요
    살짝 뒤돌아설듯 한 아가씨의 허리라인이 어찌나 예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413 무쇠솥에 밥하면 맛있을까요?? 7 ... 2012/07/03 3,106
126412 자동차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경우 압류요. 1 급해요 2012/07/03 4,350
126411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나 50 대.. 2012/07/03 843
126410 아침부터 남편때문에 황당하네요. 5 어랍쇼?! 2012/07/03 3,022
126409 봉춘장터 사진 몇 장, 돈다발 풍경 포함 5 지나 2012/07/03 3,953
126408 6인용 밥솥 6 /// 2012/07/03 1,673
126407 지금부터 8시까지 얋은 흰장갑 살수있는 곳 3 .. 2012/07/03 1,558
126406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러는데 부동산에 번호키 알려줘도 될까요? 3 집매매 2012/07/03 1,729
126405 강쥐가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어요...도움좀... 2 왜이래 2012/07/03 1,602
126404 원래 자게, 글 삭제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1 눈부신날싱아.. 2012/07/03 1,128
126403 요새 키톡 너무 이상해졌어요 1 2012/07/03 2,889
126402 유방암검사해야하나요? 1 병원에가야할.. 2012/07/03 1,722
126401 질문: CNN앵커 앤더슨 쿠퍼..그 사람이 남긴 말인데요. . 1 -- 2012/07/03 2,028
126400 이밤에 이런 저런 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잠을 설치네요. 1 ---- 2012/07/03 1,055
126399 생리팬티(위생팬티) 요즘은 안파나요?? 11 팬티종류 2012/07/03 5,769
126398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길어요] 40 아아아 2012/07/03 15,428
126397 시누이 올케사이 의견좀 주세요 6 . . 2012/07/03 2,902
126396 돈투자 없이 지분을 원하는 경우 6 초보자 2012/07/03 1,711
126395 일본소설 모방범 읽으신분이요.. 14 2012/07/03 3,008
126394 달걀장조림 2 .. 2012/07/03 1,883
126393 부대에 소포 보낼때.. 4 2012/07/03 1,096
126392 박정희 유신시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 2 지호아빠 2012/07/03 1,458
126391 김영숙, 황미리, 한유랑 아직도 보는 사람들 있네요 7 만화 2012/07/03 5,523
126390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도전이 되었어요'는 무슨 뜻인가요? 1 문의 2012/07/03 1,131
126389 검소해서 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생각보다 심각해요 ㅠㅠ 59 평정심 2012/07/03 18,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