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담임 맡을때 어느쪽이 더 힘들까요?

띵가띵가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2-05-25 14:33:02
제목그대로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담임 맡을때 어느쪽이 더 힘들까요?

학부모 보기엔 

말귀 알아듣는 고학년(4~6)보단

말귀 못알먹는 저학년(1~3)이 더 힘들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 감정의 소모가 아닌 육체적 정신적 힘듬을 전제로 한다면요.
IP : 112.144.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5 2:36 PM (125.152.xxx.97)

    저학년이 더 힘들 것 같던데.....선생님이 조용히 하라고 해도 떠들고....ㅋㅋㅋ

    직접 본 거라....선생님 많이 힘들겠더라고요.

    교실이 난장판 수준......선생님은 계속 조용히 하라고 외치고...애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1분 조용하다가

    다시 떠들고.....^^;;;

  • 2. 울 아이 1학년인데
    '12.5.25 2:41 PM (1.235.xxx.147)

    울 아이 담임샘은 자긴 1학년 담임이 너무 좋다고..
    고학년 담임도 해봤는데 1~2학년 담임하는게 좋으시다고 해요.
    근데 샘이 진짠 넘 좋아요.
    애들이 학교 가는 거 진짜 좋아할 정도에요.
    유치원선생님 업그레이드버전. 친절하고 상냥할땐 상냥하시고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근데 고학년에겐 그 카리스마가 안 먹힐 거 같기 하더라구요. 보기에... ㅎㅎㅎㅎㅎ
    선생님 성향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 3. 알팔파
    '12.5.25 4:57 PM (211.234.xxx.45)

    요즘은 34학년이 제일 쉽죠 경력많은 선생님들이 저학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베테랑이기때문입니다 애들이처음학교적응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또 학부모들도 관심이 많아서 왠만한경력아니고야 당해내기 힘들어요 고학년은 다들 아시는 이유로 기피하고 중학년이 제일 선호학년입니다

  • 4. ...
    '12.5.25 9:29 PM (221.138.xxx.147)

    정년퇴직 직전의 선생님께서 어느 학년을 맡는지 보면 알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49 사직서 00 09:33:44 68
1772748 부모님이 대학 못가게 하신분 있으신가요? 3 ... 09:32:50 130
1772747 압구정역 근처 , 룸 있는 조용한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라나 09:31:15 49
1772746 수능보다 학력고사가 더 잔인했던거 같아요, 1 그래도 09:30:49 181
1772745 아이가 초 고학년되더니 의대가고싶다네요 5 ㅇㅇ 09:29:05 212
1772744 딸의 브래지어 안쪽에 분비물이 있어요. 7 걱정맘 09:25:27 635
1772743 접촉성 피부염인데 쌍꺼풀 수술 괜찮을까요? ㄹㄹ 09:25:02 45
1772742 살면서 멀리해야 할 부류 보다가 1 09:22:06 283
1772741 논현동 예쁜 인테리어가게 인테리어 09:21:41 109
1772740 대안학교 다니는 아이 수능 보는데요 1 ㅇㅇ 09:17:50 340
1772739 우리아이 수능 망한 썰 4 ... 09:16:48 767
1772738 오늘 은행 몇시에 여나요? 1 ..... 09:16:05 311
1772737 크리스마스 트리 대여 ... 09:15:23 107
1772736 맥심 아라비카 100끼리도 맛이 다를 수 있나요? ……… 09:14:47 80
1772735 윤 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웃으며 나오진 않겠죠? 2 ..... 09:13:01 383
1772734 수능에서 제2외국어 안보는 경우가 많나요? 4 ... 09:12:20 216
1772733 셰이빙을 하고 산부인과 가면 이상하게 보나요.. 6 piano 09:07:47 488
1772732 수능날이라 주식시장 이.. 2 바부 09:02:14 1,116
1772731 68년생 남편이 중학생때 만년필 썼다는데 너무 놀랐어요 38 74년생 09:01:24 1,358
1772730 생새우 실온 2시간 2 또 경동시장.. 08:59:41 208
1772729 속초에서 사올 직장동료 간식 추천해주세요 8 여행 08:59:41 340
1772728 수능보러가면서 아이가 한말 2 고3 08:57:39 847
1772727 20년도 전이지만 아직도 수능날 생각나네요 4 ... 08:54:05 387
1772726 수능 시작 2 3호 화이팅.. 08:53:25 374
1772725 원달러 환률 1469.5원.. 16 .. 08:46:2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