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니 발치후 오른쪽 볼이 풍선됐어요

클로이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2-05-25 13:52:08

그것도 오늘이 4일째입니다

 

볼 빵빵... 그쪽으론 씹지도 못하는데.. 병원에선 아무문제 없다고 하네요

 

외출도 못하고있어요..ㅠㅠ

 

원래 사랑니빼면 이런건가요..?

 

결혼해서 애까지낳았는데..아줌마되서 사랑니뽑고나니 억울하네요

IP : 58.141.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이
    '12.5.25 1:53 PM (58.141.xxx.127)

    너무 더워서 선글라스쓰고 볼이 너무 빨개 민망해서 마스크쓰고..

    너무 화끈거려 아이스팩을 볼에 대고 다녔더니.. 동네 아줌마가 묻네요

    혹시 양악수술하셨냐고..ㅡ,.ㅡ;;

  • 2. 이뻐
    '12.5.25 1:53 PM (125.142.xxx.196)

    곧 괜찮아지실꺼에요 뭐 열이 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부은거지요
    저도 양쪽을 다 뺏었는데 한쪽만 그렇게 한 일주일 고생하고 괜찮아 졋답니다

  • 3. 주부
    '12.5.25 1:55 PM (124.216.xxx.250)

    저도 7~8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암튼 1주일쯤 그랬던것같고요 병원서 주는 약 잘 챙겨드세요 주사맞으셨죠? 시원한 음료 드시고요

  • 4. ...
    '12.5.25 2:01 PM (116.126.xxx.116)

    2일쯤 지나면 부기는 서서히 빠져야합니다.
    찝지못하는건 정상이고요.

    그리고 2일까진 냉찜질..그이후에는 핫팩하셔야 하는게 보통이지요.
    냉찜질은 지혈, 붓지않게하는 목적
    핫팩은 혈액순환도와 낫게하는게 목적.

    밖에서 볼때까지 빨간건 문제 있어 보이는데요?
    항생제 계속 드시고 있으신가요?

  • 5. 클로이
    '12.5.25 2:06 PM (58.141.xxx.127)

    제가 알아보기에도 2일후엔 냉찜질이 안됀다해서 냉찜질은 멈췄어요..ㅜㅜ
    근데 볼이 띵띵..발그레해서..도저히 온찜질은 못하겠어요
    이미 뜨끈한걸요

    항생제는 모르겠고 병원에서 처방해준약은 다 먹었어요
    3일치여서 오늘은 없어서 그냥 약국에서 파는 진통소염제 먹고있구요

    병원에선 문제없다고 걱정말라고 하니 더 미치겠다는...ㅡ,.ㅡ

    일주일만 버터볼까요? ㅠㅠ

  • 6. ...
    '12.5.25 4:33 PM (211.244.xxx.4)

    저도 예전에 아래쪽에 매복되어있던 사랑니를 뽑았을 때 볼이 퉁퉁 붓고 그 붓기가 오래갔어요. 아프기도 하고...
    붓기는 일주일 정도 지나니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볼에서 턱쪽으로 피멍도 심하게 생겼었어요. 저도 그때 사람들에게 사랑니 발치 때문이라고 얘기했었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누구한테 맞아서 그런 것 처럼...뭐 그랬었어요. 원글님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실 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

  • 7. 마들렌
    '12.5.25 10:46 PM (58.239.xxx.125)

    날씨가 더워서 더 그런것같네요ㅡㅡ저는 충치때문에 그 옆에 사랑니까지 발치하고
    얼음찜질하고 약먹었는데,,,4월이어서 그런지,,붓지는 않았어요,,,빨리 가라앉기를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401 오늘 어린이집 관련 논문들을 찾아 읽었는데... 9 글 안쓰려했.. 2012/06/06 1,235
114400 코스트코 빙수기 파나요? 3 2012/06/06 1,335
114399 갱년기 열로 인해 두피염 심해져서 머리 몽땅 빠지고 있어요 18 ///// 2012/06/06 4,537
114398 세금폭탄에 허리휘는 중산층 ㅠㅠ 2 쥐잡자고 2012/06/06 1,635
114397 천연식초의 풍미 10 비쥬 2012/06/06 1,997
114396 아부다비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헬프미 2012/06/06 1,457
114395 애들 키우기 전엔 동네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럈네여 ㅠㅠ 12 환경 2012/06/06 3,649
114394 유령 앞부분 2 알려주세요 2012/06/06 1,752
114393 바퀴벌레 어찌 처치하나요? 9 @@ 2012/06/06 1,967
114392 9개월 아기 치아가 삭은건지 어떻게 알까요? 4 치카치카 2012/06/06 2,791
114391 폴리에스터 100% 드라이크리닝해야하나요...? 4 ...? 2012/06/06 44,070
114390 다이어트 24일차 9 55 2012/06/06 1,932
114389 펑했어용 13 시누 2012/06/06 1,606
114388 유령 여배우 발연기 어쩔겨 ㅎㅎ 66 Mom 2012/06/06 12,387
114387 유령 혼자 보고 있는데 완전 무서워요 11 2012/06/06 3,654
114386 헬렌카민스키 마르니(마린)쓰시는분여쭈어보아요 3 헬렌 2012/06/06 1,641
114385 경기도 광주에 환갑모임 장소 여쭤봐요~ (아시는분 꼭 부탁드.. 1 아이둘맘 2012/06/06 1,349
114384 ‘금리 어찌할까’ 한은, 진퇴양난 간보기 2012/06/06 845
114383 티비장을 페인트칠 해보려고 하는데 4 웃자맘 2012/06/06 1,088
114382 야당은 프레임을 잘잡아야지 안그러면 박근혜 몰표당선 장담합니다 2 선거 2012/06/06 852
114381 글을 잘쓸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5 .. 2012/06/06 1,309
114380 영어 좀 봐주세요 스피킹 시험 있어요 6 범버복탱 2012/06/06 1,407
114379 정순왕후에 대한 변명 4 mac250.. 2012/06/06 2,294
114378 서울대생끼리 만남..어캐 생각해요? 62 --- 2012/06/06 9,994
114377 국민연금 고갈 정말 그럴까요? 7 무식이 2012/06/06 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