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어져서 멍들었는데 약 바르면 빨리 나을까요?

..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05-25 13:09:38

6세 딸아이가 유치원 등원길에 계단에서 넘어졌는데요.구를뻔--;

계단에 쇠로 된 부분에 오른쪽 볼이 확 찍히면서 멍이 들었어요.

놀라고 아파 울면서도 유치원 가야한다면서 등원했는데요.

약을 발라주면 빨리 나을까요?발라야한다면 어떤 연고를 써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빨리 가라앉을 수 있는지

경험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IP : 119.148.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5.25 1:11 PM (211.234.xxx.65)

    버츠비 상처치유연고 발라줘보세요.

  • 2. ..
    '12.5.25 1:16 PM (119.148.xxx.206)

    독수리님.버츠비연고 마트에 있을까요?신생아 보느라 나갈수도 없고..속만 타네요,

  • 3. ᆞᆞᆞ
    '12.5.25 1:17 PM (203.226.xxx.59)

    돼지고기 살코기 얹고 랩으로 덮어서 잘 붙여서 반창고로 잘 붙이는게 멍 삭히는데 좋아요.
    밤에 잘때 해주세요.

  • 4. ㅇㅇ
    '12.5.25 1:43 PM (121.66.xxx.181)

    버츠비 그 연두색 깡통..
    그거 타박상에 잘 들더라구요...

  • 5. 놀자언니
    '12.5.25 1:57 PM (121.129.xxx.18)

    멍들기 전이라면 얼음 찜질 하세요.
    멍도 잘 안들고 크게 다쳐서 멍이 들더라도 조금밖에 멍 안들어요.
    놀라셨겠어요.

  • 6. ..
    '12.5.25 2:56 PM (119.148.xxx.206)

    아..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씩씩하게 잘 있다고 선생님이 전화주셨는데 울뻔했어요.
    지금껏 아이 잘 못봐서 다쳤다고 자책하고 마음이 안좋았는데 댓글보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버츠비 연고 주문해놨구요.오면 얼음찜질부터 시켜야겠어요.
    그냥지나치지 않고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354 소불고기양념해서,,야외에서 먹을건데,,,,(조언좀 부탁드림니다).. 2 시골여인 2012/05/26 1,572
113353 레깅스같은거 물빠짐이 살에 묻을때요. 1 바닐라 2012/05/26 1,744
113352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832
113351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3,009
113350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1,002
113349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628
113348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282
113347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650
113346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99
113345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203
113344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716
113343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557
113342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438
113341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211
113340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701
113339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491
113338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324
113337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297
113336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919
113335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2,028
113334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648
113333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617
113332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327
113331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735
113330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