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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친정엄마, 사위 글에 리플들 어처구니 없네요

이해불가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12-05-25 12:23:55

심증만 보고 물증이 없는데 친정엄마가 지나치게 예민하다는 반응들이 너무 놀랍네요.

객관적인 사실만 보자구요 그럼...

딸이 둘째 출산해 조리원 들어가 있어 큰애랑 사위 챙겨주러 딸네 집 와 있는 친정엄마...팩트 1

오무라이스 위에 뿌려진 친정엄마가 뿌려준 핫소스--- 팩트 2

이에 대놓고 '저 이거 안 먹어요'라고 말한 남편 반응 ---팩트3

안사돈 왔는데 다같이 밥 먹으러 가자고 안하고 장모는 놔두고 자기 엄마는 데리고 나가려 한 남편 -- 팩트 4

 

핫소스 뿌려준 게 센스없을 수는 있어도 그게 그렇게 욕 먹어야 할 짓인가요?

맨날 붙어사는 엄마가 뿌려준 거라도 퉁명스럽게 이런 거 안 먹는다고 하면 투정 섞인 말로 들릴 수 있어도

친자식이라도 부모가 기껏 만들어준 음식에 그렇게 말하는 거 잘못한 거 맞습니다...

근데 아들을 안 키워봤다는둥 센스가 없다는둥...리플들 아주 장난 아니네요.

소스 숟가락으로 걷어내면서 알아서 케첩을 뿌려먹던지 하면 될걸 저렇게 밖에 말 못하는 건

기본적인 인성, 사회성 결여입니다.

그리고 자기 엄마가 왔으면 큰애랑 장모, 엄마 전부 다같이 밥 먹으러 가는 게 당연히 맞지

어떻게 장모보고 집에서 애나 보라는 식의 말을 하거나 조금이라도 비슷한 뉘앙스를 풍길 수 있죠?

오무라이스 핫소스에 대꾸한 거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사람 같네요.

 

자기 와이프가 둘째 출산하면서 조리원 가 있음 본인과 본인 첫째 알아서 챙기는 게 맞지 장모가

와서 챙겨주기까지 하는데 (자기가 자기 자식 앞가림 100% 못해줌 사람 쓰던지요..사람 안 쓰고

장모가 온건데 아무리 용돈을 따로 쥐어준다고 하더라도 도우미 취급하는 게 맞나요?)

저렇게 내내 뚱해갖고 있는 게 정상인가요?

 

친정엄마가 큰애 언급하면서 adhd 말한 건 많이 앞서나가고 하지 않았음 더 좋을 말인 건 맞아요.

사소하게 핫소스 같은 거 한 가지 일로 엄마가 저렇게까지 말한 게 아니고 딸네 집 있으면서 내내

서운했던 감정이 쌓이고 쌓여 하나하나 들추다보니 저렇게 세세한 얘기까지 나오는거죠.

 

그리고 뭣보다 장모한테 하는 행위나 말이 딸한테 하는 거나 다름없는 건데 자기를 저렇게 대접하는데

딸한테는 오죽할까 싶어 속상하기도 하겠죠.

여자들은 남편 꼴 보기 싫음 시댁에 살갑게 되나요?

이건 평소에 빈말 못하고 직선적이고 이런 것과 상관없이 장모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저런 식으로 탑재되어 있으니 나오는 행동들이 전부 저런거죠.

 

그리고 나이 먹으면 사소한 거에 자꾸 서운해지고 감정이 예민해지는 것도 맞습니다.

 

제가 봤을 땐 저런 감정을 산후조리 중인 딸에게 표출한 친정엄마의 경솔함보다는 1차적으로 원인 제공한

예의없고 무신경하기 짝이없는 남편이 잘못이 훨씬 크네요.

IP : 61.82.xxx.1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팩트4
    '12.5.25 12:25 PM (1.235.xxx.147)

    지 부모만 데리고 갔으면 하는 표정이였다고 했지 장모는 애 보고 우리끼리 가자라고 했다고는 안 한거 같은데.....요???

  • 2. 장모니까
    '12.5.25 12:28 PM (119.64.xxx.3)

    그정도 댓글이에요.
    시모였다면
    미친 시에미..서부터 별 욕이 다 나왔을걸요.
    여기서 자주 나오는 댓글 중에 하나,
    남편말도 들어봐야 됩니다.

  • 3. ,,,
    '12.5.25 12:31 PM (119.71.xxx.179)

    저게 친정엄마 사위니 저정도지.. 시모와 며느리면 볼만했을걸요

  • 4. ..
    '12.5.25 12:32 PM (121.160.xxx.196)

    각색을 너무 하시네요

  • 5. 친정엄마
    '12.5.25 12:34 PM (119.70.xxx.201)

    말을 못믿겠는게...

    설사 저런일이 있더라도 말을 돌려서 최대한 딸네 부부 사이 안벌어지게 좋게좋게 이야기할텐데
    이거 원 이간질이라도 시키려는 기세로 최대한 나쁘게 이야기 하는 거 같아서에요.
    친정엄마 맘씨가 저런데 무조건 친정엄마 말만 믿고 남편 잡으면 바보죠

  • 6. ...
    '12.5.25 12:38 PM (211.246.xxx.206)

    일단 케첩도 아니고 핫소스를 묻지도
    않고 뿌리는 거 자체가 말도 안 됨.
    넌 집에서 애나 봐라 하는 표정은 대체 어떤 표정일까요?

  • 7. 나이들면
    '12.5.25 12:38 PM (211.114.xxx.233)

    단순 팩트 뒤에 그런 팩트가 나오기까지의 그 사람 전반적인 분위기를 알게되는 촉이 생기거든요.
    딸네집은 친정엄마 저런 성격 알아서 도움 청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우겨서 오신 거에요.
    존재 자체가 부담스러운 양반이지요.
    속상하다고 애 낳은지 얼마 안된 딸에게 퍼붓는 거하며...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거에요.
    피곤한 어머니에요.

  • 8. 각색을 너무하네요
    '12.5.25 12:39 PM (112.168.xxx.63)

    진짜 소설 쓰시는 듯.
    그 글은 완젼 제3자 입장에서 나열된 상황이잖아요!

    친정엄마가 글을 썼거나
    사위가 글을 썼어도
    양쪽 입장은 다 들어봐야 정확한 걸 말 할 수 있는데

    두 사람 쏙 빠지고
    친정엄마 말을 전.해.들.은 딸이 쓴 글을 놓고
    직접 눈앞에서 겪은 것처럼 시시비비 가릴 이유가 없어요 솔직히.

  • 9. ..
    '12.5.25 12:42 PM (110.10.xxx.15)

    그런 장모 옆에서 숨쉬는것 만으로도 허걱일꺼 같더라구요,.
    오만참견에 뭐 그리 불평불만 투성이인지..
    하튼 웃기더라구요.

  • 10. .....
    '12.5.25 12:46 PM (112.219.xxx.178)

    원글님도 댓글에서 그랬잖아요
    오죽하면 동생은 친부모님과 왕래도 별로없고 본인도 힘들다고...
    사위분이 결혼 초부터 장모님 저런 성격에 지쳐있다면 그런 반응도 이해가 가죠.
    어머님 성품도 만만찮은 분 같은데
    원래 그런 사람 옆에는 남을 사람은 남고 안 맞는 사람은 버티지를 못해요.
    효도는 셀프니까 따님이 하고싶은만큼 효도하면 되는겁니다.
    뚱한 표정과 말없음 자체가 실례라니 그거야말로 상대에대한 정신적 폭력 아닌가요?
    백화점 판매사원도 아니고 왜 아랫사람이라는 이유로 늘 그래야하죠?
    시어머니가 그런 이유로 며느리 욕했다면 여기서 가루가되도록 까였을거예요. 미친노친네라고...

  • 11. 욕먹자
    '12.5.25 12:50 PM (203.226.xxx.1)

    언어영역 시험보면 댓글중 일부는 점수 낮을듯
    내가 생각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작가의 뜻이 중요
    직접 표현과 속감정 행간 행동의 의미 등등 외부요소 감안하셔야
    그래서 장모 욕하는거죠

  • 12. 욕먹자
    '12.5.25 12:54 PM (203.226.xxx.1)

    그 글에서 원글님은한쪽에 치우친 감정이 지나침이 확연하죠

  • 13. 저는 님에 한표
    '12.5.25 12:58 PM (124.120.xxx.57)

    예를 들어 시어머니가 오므라이스 만들어 주시고 핫소스 뿌려주시면 저는 그냥 걷어내고 맛있게 먹겠어요. 어머니 마음 상하실 까봐 맛있게 만들어 주신건데. 그럼 제 남편도 똑같이 그 정도 예우는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걷어내고 먹으면 되는거지 거기다 대고. 저 이거 안 먹어요 인상까지 확 썼으면. 우리 엄마 집에 가고 대판 뭐라고 했을 듯, 절대 그런 행동거지 받아들일수 없음. 거기다 우리 어머니만 놔두고 밥 먹으러 나갔다? 정말 말도 안되죠. 저희 어머니가 안 먹겠다고 하면 일단 집에서 시켜 먹자라고 말하는게 맞죠. 제가 봤을 때는 친정어머니께서 뭔가 무시하는걸 느끼신 것 같고 그래서 속이 상하신거고. 누가 뭐라고 해도 예민하건 말건 그런 자기 어머니 쉴드 못 쳐주는 딸이 ㅂㅅ 이라고 생각해요.

  • 14. 원글
    '12.5.25 1:05 PM (61.82.xxx.136)

    글 다시 읽었는데 친정엄마가 부득불 우겨서 온것도 아니고 도우미 부르는 거 생각도 해봤는데 엄마가 해주겠다니 선선히 응한 거네요.
    솔직히 저도 아이 낳고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겠다는 거 제가 딱 잘라 거절하고 조리원 + 산후도우미 했어요. 본인 생각이 확실하면 애초에 딱 잘라 거절하고 도우미 들임 되는건데 원래 글 아무리 읽어봐도
    엄마가 우겨서 왔다는 내용은 없는데요.
    엄마가 해주겠다니 그냥 그러세요 한거죠.
    이러면 장모한테 나오는대로 말 막해도 되는건가요?
    또다시 핫소스에 집착하시는 분들 많던데
    핫소스를 뿌렸건 고추장을 들이부었건 상대가 장모건 시어머니건 그 상황에서는 얼마든지 기분 안나쁘게 대처할 수 있고 그렇게 해야되는 게 기본 예의입니다.
    '저 이거 안 먹어요'
    이건 집에서 돈 주고 쓰는 도우미나 식당에서 돈 다 지불하고 먹을 때나 하는 소립니다.
    오무라이에 핫소스 뿌려준 무식한 장모가 어디까지나 잘못이고 애초에 무식한 짓 했으면서 서운하다니 어쩌니 하니 예민하기 짝이 없는 장모까지 되고....
    세상 참 힘드네요.
    그리고 상황을 봐서 결국 자기 부모만 데리고 나간건지 어떤지 확실하지 않은데
    사람이 눈치라는 게 있는데 아예 뜬금없이 생트집 잡는 걸까요?
    원래 성격 뚱하고 빈말 못하거는 그냥 성격이 그런거니 주윗 사람이 이해해줘야 하는거고
    오무라이스에 핫소스 뿌리는 건 말도 안되는 실수에 손녀한테 adhd 운운한 건 어른으로서 못할
    행동인가요?

  • 15. 그러니께
    '12.5.25 1:10 PM (119.70.xxx.201)

    손녀한테 adhd 운운하는 친정어머니가 사위한테 어찌했을까요?

    친정어머니 말 100% 믿고 대응할 수도 있지만,
    친정어머니 주장은 사위의 태도와 눈빛과 행동이 불손하다는 건데
    친정어머니가 딸이나 손녀에게 하는 말을 봐선
    100% 믿기 어렵다는 거에요.
    설사 사위가 나쁜행동을 했다할지라도
    그건 오십보 백보 (작용반작용처럼) 일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요.

    둘째딸이 오죽하면 연을 끊었겠습니까?????

  • 16. 음...
    '12.5.25 1:12 PM (210.182.xxx.5)

    그 글에 댓글 다신 분들이 여기 댓글도 다시는 듯...
    전 남편의 인성 부족과 그 원글님 심약함이 문제 인듯...

  • 17. 아마즈
    '12.5.25 1:14 PM (218.235.xxx.63)

    손녀딸이 좀 눈에 거슬린 행동했다고 해서 ADHD 운운 하는 친정어머니 정신상태를 보면
    원글님 친정어머니의 말을 믿을수 있는건 아니겠더군요.

    자기 핏줄은 손녀한테도 저리 악담을 퍼붙는 할머니인데 사위한테는 얼마나 안좋은 생각을 할까요.

  • 18. 작성자인 딸이 문제
    '12.5.25 1:15 PM (124.120.xxx.57)

    우리는 여기서 남의 가정사 핫소스와 adhd운운 가지고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자기 어머니가 예민하면 예민하신건데 그걸 그 자리에서 자기가 잘 처리하지 못하고, 쉴드도 처주지 못 하고 여기까지 들고 와서
    자기 엄마 욕먹이는 작성자에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 19. 솔직히
    '12.5.25 1:16 PM (121.190.xxx.7)

    그 상황의 두 분 다 이상해요...
    원글님 친정어머니도...보통의 친정어머니와는 많이 다르시구요.
    예를 들면...저희 엄마는 제가 남편흉을 보더라도...남편 역정 드실때 많아요.
    보통 평범한 남자들 다 그렇다고...와이프에게 끔직히 잘하는 남자...별로 없다고...
    아빠(저희 친정아빠요)도 젊었을때 그랬다고...
    저는 엄마가 뭐 저를 위해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해요.
    딸 가정이 평온해지고...사실 엄마말 들으면...그것도 사실이거든요.
    근데...원글님 친정어머님은...사실 그다지 큰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참...
    산후조리원에 있는 딸에게 퍼붇고는...남편 교육(?)을 잘 시키라고...참...
    보통의 친정어머니들은 딸이 엄마에게 이런이야기 하면...보통 야단치지 않나요?
    니가 예민한 거라고...남편에게 잘하라고...
    원글님 친정어머니는 좀 특이하신 분 같아요.

    그리고 남편분...허...할말 없어요.
    뭐 대단한 패륜은 아니지만...참 사람이 그렇네요.
    보통 장모님께 저렇게 대하는 사위는 없지 않나요?
    저희 남편도...참 저에게는 무심하고 얄미운 남편이지만...
    저희 부모님께는 예의 지키는데요...
    처가에 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친정부모님 어려워하고 기본은 해요.
    명절이나 평소때도 친정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무조건 맛있다고 밥 한그릇 다 비우고...
    집에와서 배불러 죽겠다고 낑낑대도 어른이 해주는 건 군말없이 다 먹어요.
    마음속으로는 아무리 시어른들을 더 챙기고 싶어하더라도...
    적어도 겉으로는 저희 친정이나 시댁이나 동일하게 용돈드리고 동일하게 외식시켜드리구요...
    어떻게 장모님을 집에두고 자기 부모님만 모시고 외식을 하러 나가나요?
    올때 1인분 싸오던가...아님 빈말이라도 같이 가시자도 권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 남편이나 시누이 남편들...하다못해 저희 남동생만 봐도 상상도 못할 행동이에요.

    결론은 두분 다 정말 이상하신 분들...
    원글님이 많이 안됐다는 생각뿐이네요. 힘드시겠어요.

  • 20. ..
    '12.5.25 1:18 PM (211.253.xxx.235)

    손녀딸이 좀 눈에 거슬린 행동했다고 해서 ADHD 운운 하는 친정어머니 정신상태를 보면
    원글님 친정어머니의 말을 믿을수 있는건 아니겠더군요. 22222222222222

    손녀에게 ADHD운운한 건 왜 팩트에 안넣어요?
    그게 어쩌면 제일 중요한 팩트인데?

  • 21. 딴 건 모르겠고..
    '12.5.25 1:28 PM (121.191.xxx.164)

    전에 글 댓글에 많이 분들 말씀처럼
    친정어머니-->시모
    원글 --> 남편
    남편 --> 며늘
    로 상황 바꿔 읽으면 정말 그 친정 엄마분 초울트라 핵폭탄급 시모님이십니다.

    편들걸 편드세요. 솔직히 시모가 며늘이 손녀를 사회성제로에 아이 인성 막가파 거기에 결정적으로 adhd로 키웠다는 말씀을 하셨다면 그 며늘 평생안볼 정도의 인생의 상처로 남았을 겁니다.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불편한 시모오면 불편한 기색 드러내고 뚱하게 하라.
    그 시모랑 선을 그어라는 글 82자게에 넘치고 넘칩니다.

    그런데 저런 불편한 친정엄마는 사위가 좀 뚱해하고 불편해 하면 안됩니까?
    저도 40대 초반 며느리 입장이지만 팔이 안으로 굽어도 너무 굽어 기형이 되었네요.

  • 22. 바로 윗분님 댓글...
    '12.5.25 1:46 PM (211.219.xxx.62)

    바로 제가 하고 싶던 말이네요..
    이리 정리해주셔서 감사요!

  • 23. 나리
    '12.5.25 1:57 PM (182.211.xxx.33)

    원글님 글에 100% 동감입니다.

    저런 싸가지사위라면 도대체 딸, 니가 어쨌기에 싶어서
    친정발걸음하지마란 말 절로 나오겠어요.

  • 24. 저도..
    '12.5.25 2:05 PM (218.234.xxx.25)

    그게 모두 친정엄마의 이야기라는 건 알고 있지만 댓글들이 좀 희한하다고 생각했어요.
    82에는 아들만 가진 엄마들이 유난히 많던가 활발하던가 한 거 같아요.
    - 자신과 시어머니의 관계가 훗날 내 자식의 여자와 내 관계일텐데 시모 욕할때는 또 끝내주게 하고..

  • 25. 여간해선
    '12.5.25 2:13 PM (211.223.xxx.24)

    친딸이 연 끊다시피 낳아준 어머니와 사이 벌어진 경우 드물어요.
    그런 점 때문에 더 댓글이 친정어머니 성격 운운하는 글이 많은 듯.
    그런 성격이 과연 딸집에 온다고 해서 사위 앞에서 얼마나 가려질지도 미심쩍고요.

  • 26. 정도껏
    '12.5.25 6:11 PM (121.165.xxx.190) - 삭제된댓글

    다,,,친정엄마의 느낌을 산후조리하는 딸한테 할말인지...거기서 벌써 친정엄마의 수준이 나오죠..
    거기다 친딸도 연락 끝고 지냈다는데,,뭐 할말있나요..

  • 27. ㅎㅎ
    '12.5.25 6:43 PM (116.36.xxx.29)

    원글은 나중에 그런걸로 딸 피곤하게 해서 딸네집 불화 일으키세요.
    남편도 싸가지지만
    어른으로서 안아주는 포용력은 한푼도 없는 친정엄마도 딸 살기 어렵게 하는 엄마스타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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