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어느정도 깎아서 올려야 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먼저 올립니다.
분양받은 건설회사에서 입주자에게 주는 선물인데요
저에겐 필요없고 다른 사람 주자니 가격이 좀 있어서...
이거 팔아서 제가 필요한거 사고 싶어요.
*알칼리 이온수기 (아이온리스)
공장도 가격은 1,550,000원이에요.
*공기청정기 (LG)
인터넷 최저가가 238,000원
*커피메이커(테팔)
공장도 가격 58,000원
여기서 이 가격정도면 팔리겠다정도 금액이면 장터에 글 올리려구요.
아 고민되네요 ㅠㅠ
팔리긴 할까요?
인터넷에 모델번호 넣어 최저가 검색해서 그거보다 싸면 되겠죠.
82장터는... 거의 중고물품 싸게 내놔서 잘 나가는 것 같구요.
이런 새제품은 네이버 중고나라 같은 까페에 내놓으시면 될거예요. 최저가에서 10퍼센트 쯤 내려놓으면 금방 나갈거구요, 옥션은 수수료 나가지만 제값에 내놔도 잘 팔려요.
몇년전에 제가 최신 고급형 드럼세탁기 경품에 당첨이 된 적이 있어서 여기저기 온라인장터에 내봤는데요.
(대형가전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이벤트로 출시 직전 상품이었음)
당시 싯가 백이십몇만원짜리 75만원에 내놨어도 연이 안닿더군요.(설치문제도 그렇고..)
결국 제 여동생에게 선물했는데요. 거의 반값에서 살짝 위로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음님 댓글 읽고 10%에 웃었다가 웃음조각님 댓글에 급 실망이네요.
배송과 설치를 사는 사람이 해야한다면 인터넷 최저가 훨씬 저렴하게 파셔야 되지 않을까요?
음... 원글님이 얼마면 사겠는지를 먼저 가늠해 보시고, (공장도 가격은 중요치 않음. 왜? 대개 공장도 가격이 판매가격과 비슷하거나 높은 경우도 봤음)
적정하다 싶은 가격에 내놔본 뒤, 아무런 반응들이 없으면 가격 다운 들어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