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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면서 우울증 걸렸다는 사람들 웃기지 않나요?

..... 조회수 : 13,568
작성일 : 2012-05-24 20:23:18

전업이면서 우울증 걸렸다는 여자들 보면 우습지않나요? 얼마나 배부르고 등이 따시면

 

펑펑 놀면서 우울증이 올수있는지.

IP : 163.152.xxx.249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2.5.24 8:24 PM (39.115.xxx.80)

    할 말이 없다능...

  • 2. ㅇㅇ
    '12.5.24 8:25 PM (123.254.xxx.83)

    할 말이 없다능..222

  • 3. ....
    '12.5.24 8:26 PM (221.143.xxx.171)

    좋으시겠어요.

  • 4.
    '12.5.24 8:26 PM (211.213.xxx.35)

    님이 더 웃겨요 ㅋ

  • 5. ㅜㅜ
    '12.5.24 8:27 PM (110.70.xxx.113)

    등따시고 배부른게 얼마나 괴로운데요...
    혹시 원글님도 우울증??

  • 6. ㅋㅋ
    '12.5.24 8:28 PM (121.88.xxx.239)

    되게 부러우신가 봐요 ㅎㅎ

  • 7. 33
    '12.5.24 8:29 PM (175.226.xxx.116)

    오늘 무슨 일 있으셨어요? 왜 이런 글을?

  • 8. ...
    '12.5.24 8:29 PM (180.64.xxx.147)

    무식하면 용감하다능...

  • 9. 그럼
    '12.5.24 8:29 PM (121.135.xxx.43)

    어떤 사람이 우울증 걸려야 안 웃긴가요?

  • 10. ...........
    '12.5.24 8:30 PM (110.10.xxx.175)

    또 시작인가?

  • 11. ..
    '12.5.24 8:31 PM (211.234.xxx.34)

    우울증은 누구에게도 올 수 있는거죠. 재벌도 자살을 하쟎아요.

  • 12.
    '12.5.24 8:34 PM (211.105.xxx.89)

    오늘 왜이래!!!!!!

  • 13. ..
    '12.5.24 8:36 PM (221.151.xxx.19)

    아놔...뭐래..진짜 요즘'

  • 14. ...
    '12.5.24 8:37 PM (203.226.xxx.47)

    세상사는 기준이 단순해서 좋으시겠어요.
    애 안 낳는 여자는 밥값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인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 15. 우울증이야
    '12.5.24 8:37 PM (121.134.xxx.89)

    고치면 되지만 댁은 약도 없어 보임

  • 16.
    '12.5.24 8:38 PM (112.152.xxx.173)

    단조롭고 반복적인 노동
    갇힌 느낌
    열심히 하는 만큼 인정 못받는다는 걸 뼈저리게 느낄때
    우울증 올수도 있죠

  • 17. ...
    '12.5.24 8:39 PM (14.47.xxx.54)

    원글님 남잔가봐요

  • 18. 엄청
    '12.5.24 8:40 PM (61.102.xxx.178)

    전업주부가 엄청 부럽구나?

  • 19. 햇볕쬐자.
    '12.5.24 8:42 PM (121.155.xxx.64)

    관심이 필요하신가요??
    사람 사는게 다 똑같나요...참 단순하십니다요.

  • 20. 엄마한테
    '12.5.24 8:44 PM (211.36.xxx.139)

    여쭤보렴 ㅉㅉ

  • 21. 그 웃긴사람
    '12.5.24 8:44 PM (175.215.xxx.178)

    여기있어요. 제발 자비를 베푸세요.

  • 22. 흠..
    '12.5.24 8:48 PM (119.67.xxx.155)

    웃긴 사람 왔습니다. 이제 웃어 주세요..

  • 23. 첫사랑님
    '12.5.24 8:50 PM (180.231.xxx.17)

    저도 웃어줍니다.

  • 24. 전직 직장맘인데
    '12.5.24 8:51 PM (58.143.xxx.121)

    님 다음생에는 꼭 여자로 태어나
    매년 아이 줄줄이 임신
    낳고 살림 잘하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달라고 꼭 빌어드릴께염

  • 25. 지나
    '12.5.24 8:52 PM (211.196.xxx.86)

    한때는, 같은 82회원이라는 게 너무나 자랑스러운 분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어쩐지 어디가서 82 회원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워지는 글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 26. ㅇㅇ
    '12.5.24 8:54 PM (211.237.xxx.51)

    ㅉㅉ 옛다 관심~

  • 27. 아무리 웃긴들
    '12.5.24 8:56 PM (124.195.xxx.45)

    댁보다 더 웃기겠수

  • 28. ..
    '12.5.24 8:59 PM (211.215.xxx.209)

    이거슨 딴지?

  • 29. 된다!!
    '12.5.24 8:59 PM (1.231.xxx.21)

    한심하다 ㅉㅉ 댁이나 신경쓰셔..수준하고는

  • 30. ..
    '12.5.24 9:09 PM (203.100.xxx.141)

    당신은 돈 버나?

    누굴 위해 돈 버는데?

    대한민국 전업 주부 주려고 돈 버는 거 아님 입 닥치고 열심히 일이나 하셔~!

  • 31. 82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12.5.24 9:21 PM (125.176.xxx.188)

    화장실 분위기네요.
    개인감정은 개인이 해결좀하고 오시길...어우,,스트레스

  • 32. 제발
    '12.5.24 9:22 PM (175.212.xxx.133)

    찌질이 도발글은 제목만 보고 스킵하는 센스!!! 좀요. 짤막한 댓글도 달지 마세요. 그게 얘네 먹이라고요. 별것도 아닌 몇마디 도발로 허구헌날 월척에 만선이니 찌질이들이 얼마나 신나겠어요.

  • 33.
    '12.5.24 9:27 PM (211.41.xxx.106)

    진짜 요새 왜 이런지........어젠 베스트글 반 이상이 연예인 글로 도배더니, 오늘은 낚시글에 분란글이 여기저기 변같이 밟히고.
    참 알바글만 해도 버겁구만, 가지가지 한다는 말밖에 안 나와요.

  • 34. ...
    '12.5.24 9:29 PM (59.15.xxx.61)

    전업으로 지겨운 살림살이 하느라 우울증이 걸리지
    밖에서 바쁘게 직장생활하는 사람이
    우울증 걸릴 틈이나 있을까...너무 뭘 모르네...

  • 35. 이런글
    '12.5.24 9:35 PM (203.210.xxx.15)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을 보니 우울증이 오려고 하네요

  • 36. 호호
    '12.5.24 9:35 PM (188.104.xxx.76)

    댁은 우울증 안 걸리고 평생 일 열심히 하슈. ㅋㅋ

  • 37. 더위먹은새
    '12.5.24 9:37 PM (119.71.xxx.9)

    웃기면 웃으면되지 뭐하러 글까지 올리누? 수고스럽게

  • 38. 에라이
    '12.5.24 10:15 P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욕은 안하는데...
    니네 엄마한테 가서 물어봐라
    욕이나 바가지로 얻어먹지 않으면 다행...
    욕먹고 관심받으면 힘이나는 변태신가?

  • 39. 왜요,?
    '12.5.24 10:21 PM (220.93.xxx.191)

    마눌님 우울증이라나 보네~!!
    이해의 폭좀 넓히셔요

  • 40. //
    '12.5.24 10:43 PM (125.185.xxx.153)

    웃기냐 실컷 웃어라 남 웃기는데 재능 없는 줄 알았는데 누가 나때문에 웃는다니 좋네 배 째지게 웃어라.

  • 41. -,.-
    '12.5.24 11:56 PM (112.151.xxx.39)

    여기 또하나 있네..찌질이.
    넌 엄마찌찌도 안 먹고 자라서 그것도 모르겠지만 전업도 무지 힘들거든?
    알고 싶으면 너가 얘 낳고 키워보면 돼.

  • 42. ;;
    '12.5.25 12:07 AM (180.231.xxx.95)

    이런 뷔웅@
    헐 욕해서 미안 .근데 사실인것같아

  • 43. ㅋㅋ
    '12.5.25 12:07 AM (219.249.xxx.144)

    펑펑 노는지 어쩌는지 다 봤나?
    원글님 울집 도우미 ok?
    원글님 말 그대로 놀고먹는 전업주부집 딱 내가
    일한 수준만큼 시킬테니 와서 돈받고 놀고먹어 보슈
    어때요? 파격제안인데

  • 44. ㅇㅇ
    '12.5.25 12:24 AM (121.130.xxx.7)

    뭐 세상 부러울 거 없어 보이는 재벌3세도 걸리고
    대한민국 누구나 다 아는 연예인도 걸리고...

    감기와 사랑처럼
    우울증도 걸리는데 이유 없음이요.

  • 45. 나거티브
    '12.5.25 12:43 AM (125.181.xxx.4)

    우스워요? 거울 좀 봐요!

  • 46. 읭읭이
    '12.5.25 1:09 AM (222.103.xxx.185)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으면 우울증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기 마련이니까요~
    뭐 힘들게 맞벌이 하시면서 사시는 분한테는 배 부른 소리로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 거니까요

  • 47. ...
    '12.5.25 1:41 AM (121.181.xxx.61)

    요며칠 왜이리 전업주부 까는글들이 많대?
    하긴 82에선 새삼스런 일도 아니지만...

    원글님아..
    부러우면 님도 전업하세요
    누가 못하게 말리나요???
    돈이 궁해서 전업하고 싶어도 못하나본데
    그럼 댁에 능력없는 남편을 잡으셔야지
    왜 여기와서 가만있는 전업한테 시비래???
    전업하는 사람들이야 남편이 동의하고, 부부간에 합의가 됐으니 전업하는거지
    남편이 와이프 돈벌러나가라고 닥달하는데도 꿋꿋이 버티고 앉아있는 사람 있을려구요...
    댁이나 잘사세요

  • 48. 자기가 제일
    '12.5.25 1:49 AM (124.49.xxx.220)

    세상에서 빡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냥 우리가 이해하고 넘어가요~~^^

  • 49. 원글님도 전업?
    '12.5.25 2:35 AM (122.32.xxx.129)

    배부르고 등따셔서 오지게 행복하신가부다~~

  • 50. ㅇㅇ
    '12.5.25 6:45 AM (183.102.xxx.40)

    생활에 찌들어서 일하다보니 전업들이 부러우신가봐요 ㅎㅎ

  • 51. 헐..
    '12.5.25 8:02 AM (66.183.xxx.117)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할 따름.

  • 52.
    '12.5.25 9:00 AM (211.184.xxx.199)

    우울증인가봐요
    병원치료받으세요

  • 53. 헐..
    '12.5.25 10:28 AM (14.35.xxx.35)

    오늘 참 질 낮은 글들 많이 보이네요...

  • 54. 냥~냥~=^.^=
    '12.5.25 10:47 AM (183.99.xxx.238)

    이러니 전업하기 싫어요
    전업주부도 사람이고 대가가없을뿐이지 노동을하고있는게 확실한데 왜들 무의미하게만들까요

  • 55. 황당
    '12.5.25 12:38 PM (1.232.xxx.242)

    만나고싶다 이사람.

  • 56. 꼬마리
    '12.5.25 1:04 PM (115.143.xxx.111)

    머라카노~

  • 57. ,,,
    '12.5.25 1:07 PM (124.80.xxx.7)

    개인감정은 개인이 해결좀하고 오시길...22222222222222222222

    나같은 경우는...식구들 밥세끼에 간식 2끼--그것만해도, 을마나 힘든데...
    전업은 전업대로,직딩은 직딩대로 다 힘든건 마찬가지인데,,,살림취미없는사람이 집에 있으려면
    우울증 오겠죠...난 두개다 해봤을때 제대로 하는 전업이 더 힘들다에 한표~!

  • 58. ok
    '12.5.25 3:07 PM (14.52.xxx.215)

    작정하고 싸움붙이자는 글이네..미친..

  • 59. 쩝..
    '12.5.25 3:27 PM (125.185.xxx.48)

    헐~우리 시어머니의 시할머니께서나 하셨슴직한 얘기?

  • 60. ...
    '12.5.25 3:28 PM (211.207.xxx.188)

    혼자 거지생활하는게 힘들었구나! 넌 정신이 바닥이야!!

  • 61. 쩝..
    '12.5.25 4:27 PM (1.225.xxx.230)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 사람 맞는지...

  • 62. 헉!
    '12.5.25 4:53 PM (119.202.xxx.234)

    넌 누구냐!

  • 63. 남자 전업주부
    '12.5.25 5:09 PM (211.114.xxx.76)

    82에서는 눈팅만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내가 왠만하면 댓글을 안다는데...
    요즘 너같은 자식부터 필두로 해서 분란착란자가 많이 출현해서 욕 좀하려 댓글을 단다. 알겠느냐?! 씨땡아! 앞으로 형아가 하는 얘기는 잘 새겨듣고 왠만하면 이런 글 올려서 형아 손이 피곤하게 하지 마라.
    이렇게 댓글 달면서 수준낮은 얘기 나누면 여기 심성 고운 동생누님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요즘 정치시즌2가 열리니 더욱 똘끼 충만하며 조직적인 아이피들이 많은데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구나.
    이만 내 감정은 줄이고...
    한마디만 한다. 잘 들어!! 우울증은 직업에 따라 찾아오는 병이 아냐~
    전업 주부이기 때문에 편해서?, 누구는 돈 많이 벌어서 우울증이 없을거라는 편견은 버려!!
    아~ 바람이 살랑거려 기분이 좋은 오후가 시댕이 때문에 우울해지는구나...

  • 64. 핑크
    '12.5.25 5:34 PM (210.106.xxx.124)

    그래 내가 전업이면서 우울증 약 먹는다, 그렇게 입 한부로 놀리지 마요. 얼마나 배부르고 할일없음 막말을
    당해보지 않고서 남의 아픔을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지요.

  • 65. 저기
    '12.5.25 5:35 PM (121.168.xxx.97)

    솔직히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해 본적 있어요.
    전업읏 말고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 이해 안갔는데.. 그거 이해 하는 거 시간이 금방 해결 해줍니다.
    곧 이해 하게 될꺼에요.

  • 66.
    '12.5.25 7:44 PM (121.147.xxx.151)

    등 따뜻하고 배만 부르면 되는

    원글님 삶이 참 안타깝군요

  • 67. @@
    '12.5.25 8:25 PM (221.157.xxx.37)

    원글님!! 그런사람 바로 저예요.근데 정말 말 너무 심하시네요...
    나름다 사연도 있고 그런거지 어느 잣대에 마추시는 모습이 더 황당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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