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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때는 빵 참 좋아했는데...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2-05-24 19:50:45

지금은 전혀 먹고싶은 빵이 없네요

울 애도 전혀 안먹음

대체 왜 안먹는 거냐구요

생일케익조차 아이스크림 케익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니...

사다 놓으면 밤마다 남편이 와서 먹는데

아침에 밥대신 먹고 가면 좀 좋아요?  에휴

아무래도 너무 맛없는 빵을 먹인거같기도 하고

마트에서 주로 사거든요  홈플러스나 이마트빵집

빵 맛있다는분들은 주로 어디서 사드세요?

IP : 112.152.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8:02 PM (123.109.xxx.64)

    저도 점점 빵에서 멀어지고 있어요. 소화가 잘 안되는 거 같아요.
    반면에 떡은 찹쌀로 만든 떡이 생각날 때가 있어서 떡집을 자주가게 되는 거 같더라구요.
    시중빵 건강에 좋을 것도 없으니 안 드시는 게 백배 낫죠.

  • 2. ..
    '12.5.24 8:07 PM (115.140.xxx.84)

    저는 빵싫다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진심

    건강에도 안좋은 빵 .일부러라도 외면하기 힘든데 ..

    저한테는 마약입니다 흑~~~

    입에서만 달콤하게 속삭이고 뱃속으로 들어가면 배신해요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 3.
    '12.5.24 8:09 PM (112.152.xxx.173)

    역시 그럴까요;;
    굳이 식성 바꿔볼 필요 없을까요
    생각나면 담에
    비싼 빵집 빵좀 가끔 사봐야겠네요
    떡도 잘 안먹네요 ... 떡도 좀 맛난곳 찾아봐야하나봐요 답변 감사해요

  • 4. ...........
    '12.5.24 8:29 PM (110.10.xxx.175)

    저도 운동을 더 하라면 해도 빵은 포기를 못하겠어요..
    나이 들면서 대신 좀 담백한 빵, 유기농 빵집의 건강빵?이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유명하고 이름난 빵집 빵이 맛은 있어요. ^^

  • 5. 건강 다엿
    '12.5.24 8:43 PM (112.163.xxx.107)

    때문에 크로네베이커리 더벨로 베지홀릭 이런데서 통밀빵만 먹습니다 맛대가리없어요(격한표현 죄송) 건강 다엿을 위해 먹습니다

  • 6.
    '12.5.24 9:15 PM (112.152.xxx.173)

    그렇군요
    다이어트 통밀 호밀..아하
    베이글도 함 생각해볼만하네요
    너무 단거 사다줬나;;;
    식사대용은 아무래도 달달하고 기름진맛은 없는거같긴해요

  • 7. 00
    '12.5.24 9:38 PM (188.104.xxx.76)

    곡물빵 정도만 먹어요. 파이,타르트, 케익 너무 너무 사랑했는데 베이킹 직접 해보구 나서 기절하는 줄. 완전 몸에 안 좋은 설탕 크림 밀가루만 들이 붓는 격이더라구요. 내 몸을 사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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