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 재활병원 좀..

재활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2-05-24 17:04:59

지금 북부시립병원에서 재활 받으시는데요

다음달이면 퇴원해야 해서요

 

집으로 모시면 좋지만, 재활운동을 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다들 맞벌이고 지금 6개월째 인데 많이 호전 되셨어요.

 

병원을 제가(딸입니다) 거주하는곳과 가까운 곳을 찿다보니

국립재활원이 있는데요..여기 어떨까요?

 

아니면 그냥 종합병원 재활의학과로 다시 갈까요?

 

 

IP : 211.47.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5:12 PM (122.36.xxx.111)

    전엔 재활선생님들이 잘해주셨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보수때문에
    다른병원으로 많이들 가셨다는데 확실힌 모르겠네요.
    장점.
    국립이라 싸죠.
    재활치료를 꽤 꼼꼼히 해줘요. 서울대학병원 다음으로.
    그리고 산자락에 있어 공기가 좋구요
    마당이 넓고 온갖꽃들을 많이 심어 환자들 산책하기가 좋습니다.
    단점.
    싼대신 시설이 많이 낡은데 요즘 아마 새병동도 지었다고 하는데
    확실한건 가서 둘러보시는게 나아요.

  • 2. ..
    '12.5.24 5:29 PM (121.160.xxx.196)

    동네 정형외과 알아보세요.
    우이동 국립재활원은 자리가 거의 안난다고 들었어요.
    종합병원은 골반수술한 환자도 며칠 지나면 다 내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요양병원이나 동네 정형외과 가요.

  • 3. ...
    '12.5.24 9:53 PM (59.15.xxx.61)

    국립재활병원 최고입니다.
    시설 타령할 때가 아닙니다.
    저희 아버님, 그리고 친척 한 분도 여기서 정말 많이 좋아지셨어요.
    그러나 본인 노력이 제일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그리고 운동은 생명입니다.
    이런저런 말들에 휘들리지 말고
    본인 스스로 운동하시는 것 습관 들이셔야해요.
    쾌유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30 탐스 운동화 세탁 어떻게 하나요? 1 탐스 2012/05/25 3,602
114029 코스코 리바이스청바지 넘 약하네요 2 .. 2012/05/25 1,957
114028 [초보새댁] 미역국 끓일때 조개는 뭘넣으면 젤맛나나용? 11 모모 2012/05/25 1,752
114027 이제 내신이 절대평가이면 학군 좋은곳으로 가도 불이익이 없죠? 5 ? 2012/05/25 2,839
114026 정말 아이들 어릴때 꼭 운동시켜주세요..정말 강해져요+경험담 48 고수되고싶은.. 2012/05/25 19,844
114025 난 궁금해요 동글이 2012/05/25 829
114024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신분들 시험이 어렵던가요? 19 공인중개사 2012/05/25 6,095
114023 밀린급여 문제입니다. 짜증나네요 2012/05/25 1,081
114022 곤드레 2 궁금 2012/05/25 996
114021 특별한 날이면 으레히.. 허락 2012/05/25 787
114020 "인천공항 세계최고공항상 7연패기록은 영원히 남아&qu.. 세우실 2012/05/25 1,166
114019 밀레 청소기 안불편한가요??????? 13 ㅇㅇ 2012/05/25 2,926
114018 ktx할인은 누가받나요? 대학생? 1 할인 2012/05/25 1,791
114017 급)남편 생일 선물... 화장품 추천해주세요~(건조 민감한 피부.. 1 아가야 2012/05/25 1,053
114016 택배기사님 배려에 눈물 나올 뻔 했어요. 흑.,. 6 아흑. 2012/05/25 4,078
114015 묘 이장하고 나서 해야할 일 알려주세요~ 1 바닐 2012/05/25 2,129
114014 30, 40대에서 당 섭취량 많이 늘어났다는 기사 3 당 섭취량 2012/05/25 2,244
114013 용산 보세상가 아직도 옷 많이 있나요? 2 2012/05/25 2,901
114012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아이가 친구에게 협박을 당해서 울어요.. 10 어째야 하나.. 2012/05/25 4,084
114011 경남지방에서 공무원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 수학은 잼병이예요.. 1 공무원 2012/05/25 1,315
114010 돈까쓰 며칠동안 냉장실에 있었는데 먹어도 될까요? 도니도니 2012/05/25 936
114009 실버 제품 세척액 어디서 구입하나요? 2 ** 2012/05/25 1,192
114008 주진우 기자 "박근혜 남매, 참 부지런도 하다".. 10 호박덩쿨 2012/05/25 3,000
114007 리베라 호텔 결혼식 어떤가요? (호텔이라 축의금 고민되요) 7 .... 2012/05/25 6,933
114006 전업 얘기들이 너무 많아서 좀 그렇긴한데.. 7 .. 2012/05/25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