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이 많아요..

..........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2-05-24 15:46:06
15년전부터 이런 냉이 많았는데요.(중학생때부터)
당시 엄마는 맞벌이여서 상담도 못했구요. 산부인과 가기가 부끄러운 나이라 참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질염에 걸린듯해요. 그때 좀 심하게 앓고 계속 냉이 많은채로 지냈어요.
만성질염이 된거 같아요. 특별히 스트레스받거나 몸이 안좋은 날은 심하구요.
항상 팬티 위에 면패드 하고 다녀요.
여자분들 간혹 팬티라이너 하는 분은 봤지만 항상 면패드 하시는 분은 없고..
옷 입을때도 항상 신경쓰이는데요.
지금 치료하면 너무 늦을까요? 항상 면패드 하는거 정상은 아니죠?

IP : 58.140.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24 3:48 PM (211.36.xxx.62)

    이거 어떻게 고칠수 있는지
    병원다녀도 그때뿐이구요

  • 2. ,,,
    '12.5.24 3:50 PM (122.203.xxx.66)

    산부인과로 바로 가시지요.
    너무 늦었는지 어떤지는 의사가 봐야 알죠~~~~~
    질염 참.. 나았다가도 피곤하고 그러면 또 걸리고 그러는데
    그때마다 병원가는게 맞는거에요~

  • 3. 통풍
    '12.5.24 3:51 PM (1.245.xxx.136)

    차라리 하루에도 여러 번 속옷을 갈아입으시고 면패드는 안 하는게 통풍에 더 좋을 것 같아요
    라이너도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면패드면 더 통풍이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일단 산부인과가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 4. ........
    '12.5.24 4:42 PM (58.140.xxx.204)

    조언 감사합니다..그런데 깊은 뒷물은 뭔가요?

  • 5. 음님...
    '12.5.24 5:04 PM (118.223.xxx.109)

    저도 궁금한데,,, 위에물을 따르는 이유는 따로있나요?
    전 한의원다닐때 좌훈을 받아와서 쐰적있어요
    불붙여서 변기안에 띄워놓고 타면서 나는 김쐬는거요..
    일시적으로는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집안에 연기며 냄새는 지못미 ;;

  • 6. 음..
    '12.5.24 7:27 PM (118.44.xxx.95)

    일단 산부인과에 가보세요.
    저는 결혼전에는 가끔 그랬는데, 큰 애 낳으면서 자궁근종 수술도 같이 했거든요.
    그랬더니 지금은 전혀 없어요.
    혹시 근종이나 다른 원인일 수도 있으니, 산부인과에 가보세요.

  • 7. ....
    '12.5.24 9:15 PM (58.140.xxx.204)

    안그래도 댓글보고 병원에 갔다왔거든요,.의사샘이 단순질염이라네요,..냉이 많이 나와서 걱정이라고 하니까. 냉이 많고 적음은 주관적이라 많다고 느낄수 있다고...하심...그래도 다행이죠,,냉이 많은건 평생 가져가야 할 것 같은 느낌..ㅠㅠ

  • 8. 이게..
    '12.5.25 2:49 PM (59.25.xxx.110)

    광고성 댓글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입소문 난 약이 있습니다..

    냉이나 냄새가 몸의 자정작용이 원활하지 않아서 그런거래요..

    하우*천에서 개발한 질*이라는 미생물을 이용한(몸에 이로운) 여성청결제가 있어요..

    기존 청결제와는 다릅니다. 본질적인 것을 바꿔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052 82에서 배운 살림팁들 몇가지.. 6 고맙습니다 .. 2012/05/25 4,430
113051 확실히 감정연기는 눈동자인가봐요. 14 ... 2012/05/25 4,247
113050 11번가에서 팔던 샘플화장품 2 샘플화장품 2012/05/25 1,606
113049 1억 5천 날리고, 왕따 당해 고양이 패셨다는 분 7 소설가 2012/05/25 2,744
113048 자게판에도 신고버튼 있었으면 좋겠어요 6 신고 2012/05/25 1,051
113047 커피 염색제, '커피+계란+샴푸'만 있으면 '뚝딱' 10 진짜? 2012/05/25 10,865
113046 진짜 감탄했어요. 집이 아니라 완전 예술이네요. 41 가우디 2012/05/25 20,062
113045 이과생 영어 공인점수로 대학가기 8 ;; 2012/05/25 1,640
113044 시동생 결혼할때 한복 새로 해입는분 있나요? 8 한숨 2012/05/25 1,880
113043 고2 이과생인데 4 ,,, 2012/05/25 1,566
113042 마늘쫑 장아찌 도와주세요. 3 초보 2012/05/25 1,853
113041 헉 윤호가 서선생에게 고백했었나요? 4 하이킥 2012/05/25 1,369
113040 tv에 되게 잘사는 사람들 나오는 거 보세요? 4 tv 2012/05/25 1,496
113039 아기들 선택예방접종 많이들 맞히시나요? 19 아가엄마 2012/05/25 5,356
113038 매일 빗질을 자주하시는분들 머리가 풍성한가요? 10 빗질 2012/05/25 4,067
113037 안타깝네요 7 옥탑방 2012/05/25 1,149
113036 유천이 넘 좋아요 ㅠㅠ 옥탑방 완전 감동!!! 18 저하~ 2012/05/25 4,030
113035 캡슐커피용 커피시럽 어떤것이 좋을까요? 1 Supero.. 2012/05/25 1,681
113034 대한항공 플래티늄 카드 신청하라고 날라왔는데 있으신분들 어때요?.. 1 혜택이 좋은.. 2012/05/25 1,387
113033 그나저나 적도의 남자 보신 분은 안계신가봐요. 17 웃음조각*^.. 2012/05/25 2,708
113032 고기 등급 1++ 어떻게 읽어요? 13 저기 2012/05/25 2,960
113031 아기들 땀띠 예방팁 하나 던지고 자게 복습하러 갑니다. 6 나거티브 2012/05/24 3,390
113030 저녁에 해놓고 다음날 점심에 먹을 수 있는 도시락 5 도시락 2012/05/24 1,905
113029 옥탑방 스토리 좋아하시는분들 9 옥탑방 2012/05/24 2,448
113028 저하와 부용 19 옥탑방 2012/05/24 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