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가면 손아래 시누이가 인사 잘하나요?
1. 4가지 부족
'12.5.24 1:37 PM (118.223.xxx.63)아마도 님을 하찮게 여겨서 인사 안하는게 아니라 4가지 중 한가지가 약간 부족해서 그런거에요.
시어머님이 가르치고 교육시켜도 안된것 님이 못합니다.
나중에 그냥 지나가는 말로 인사 안하는것 살짝 건드려 보세요.
본인도 알면서 못하는것 있을꺼에요2. 저두
'12.5.24 1:37 PM (14.47.xxx.235)결혼한지10년이 넘어가는데 싸가지 없는 시누이 한테 한번도 서서 인사를 받아본적이 없어요.항상 앉거나 누워있는체 "왔어요?"이게 전부 입니다.님의 맘 어떤지 알거 같아요.인사를 꼭 받아야 하는것두 아닌데 그시누*보면 속이 부글부글 인사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3. 저두2
'12.5.24 1:42 PM (59.26.xxx.147)우리 시누도 그래요~ 아주버님이며 시누남편이며 눈마주치며 인사잘하는데
유독 시누만 .. 오자마자 눈도 안마주치고 눈이나 마주치야지 내가 먼저 인사하지...
매번 눈도 안마주치는 사람한테 인사하는것도 참 뻘쭘하고..
이젠 그냥 저사람 성향이려니 해요..4. 저희 시누도
'12.5.24 1:53 PM (112.168.xxx.63)제대로 인사한 적이 없어요.
시누가 개념이 좀 없는데 시부모가 그냥 놔뒀더라고요. 교육이 잘못된 듯.
눈인사나 고갯짓을 안하더라도
말이라도 왔냐는 인사를 하게 되던데
그런 것도 거의 없었던 듯 싶어요.5. 사사건건
'12.5.24 2:02 PM (220.126.xxx.152)님 괴롭히는 시누 아니라면, 좀 폐쇄적인 성격이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먼저 손내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너무 고여두지 마세요.
누구라도 먼저 반갑게 인사하면 언젠가는 님의 따뜻한 감성궤도로
시누를 끌어당길 수 있을 거예요.6. 4가지
'12.5.24 2:08 PM (118.33.xxx.41)누구왔으면 일어나서 인사해야되는거 아니야? 이래보세요. 명백히 자기가 잘못한상황에서는 아무말도 못하는거거든요.
7. ...
'12.5.24 2:40 PM (14.46.xxx.242)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끄세요.원래 그런사람 있어요..
8. 전.
'12.5.24 2:58 PM (122.37.xxx.24)올케언니보다 나이 세살이나 많은 손아래 시누입니다.
결혼도 제가 먼저 했어요.
결혼 결정된 순간부터 언니라고 부르고 있고요,
서로 존중하고 삽니다.
아마 제가 그러지 않았으면 제 친정 오빠가 가만히 안있었을겁니다.
한 성깔 합니다. ㅎㅎ
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
시어머니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남편이 문제입니다.
동생에게 손위 언니에게 예의를 보여라! 했어야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2911 | 뷰티란에서 본 헤어트리트먼트... | 머리카락돼지.. | 2012/05/24 | 1,036 |
112910 | 아기가 이가 나기시작하는데 공갈젖꼭지 떼야할까요? 2 | 7개월 | 2012/05/24 | 1,104 |
112909 | 청약통장 담보로 대출되나요? 3 | 예쁜오리 | 2012/05/24 | 1,659 |
112908 | LG전자 십년된 가전제품은 부품이 없데요. 3 | 트롬 | 2012/05/24 | 1,020 |
112907 | 김선아씨 이쁘네요 3 | 상큼 | 2012/05/24 | 1,954 |
112906 | 아파트 보일러 온수전용으로만 해도 되죠? 3 | 보일러 | 2012/05/24 | 3,325 |
112905 | 35층 아파트인데 34층에 당첨됐네요..ㅠ 33 | 허걱 | 2012/05/24 | 16,747 |
112904 | 이거 단순 입병인가요....? 1 | 클로이 | 2012/05/24 | 1,089 |
112903 | 위임장을 받아 명도 소송을 시작할 수 있을지요? | 명도소송 | 2012/05/24 | 1,691 |
112902 | 양파 저렴한곳~~ 6 | 양파 | 2012/05/24 | 1,325 |
112901 | se song 장군이... 1 | .... | 2012/05/24 | 715 |
112900 | 친정엄마 재활병원 좀.. 3 | 재활 | 2012/05/24 | 1,792 |
112899 | 재처리 첩년 ㅈㅁㅈ 남편 13 | 기가막혀 | 2012/05/24 | 14,197 |
112898 | 노트북 화면이 깨졌어요... 2 | cass | 2012/05/24 | 923 |
112897 | 손있는날과 없는날 2 | 이사비용 | 2012/05/24 | 1,349 |
112896 | 채소값이 다 비싼데.... 10 | 햇볕쬐자. | 2012/05/24 | 2,311 |
112895 | 만혼일때 지참금은 얼마나.....?? 11 | ㅠㅠ | 2012/05/24 | 2,640 |
112894 | 아이가 너무 버릇없게 행동해서 혼을 냈어요... 5 | 아이 | 2012/05/24 | 1,815 |
112893 | 무한도전은 정말 끝난걸까요? 11 | 무한도전 | 2012/05/24 | 2,685 |
112892 | 3박4일 정도, 동남아여행, 어디가 제일 싼가요? 2 | 궁금 | 2012/05/24 | 1,736 |
112891 | 무식한 질문 하나 할께요.. 영어.. 5 | .. | 2012/05/24 | 1,048 |
112890 |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너무 비싸게 샀어요 2 | 하이팬 | 2012/05/24 | 1,351 |
112889 | 보기만 해도 식욕이 솟네요. | 센티멘붕 | 2012/05/24 | 762 |
112888 | 라비엔코 백, 30대 후반에게 어떨까요? 1 | ... | 2012/05/24 | 770 |
112887 | 삶의 목표가 먹는것인 남편 15 | 돼지 | 2012/05/24 | 2,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