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며느리가 이랬다면?

승우맘마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2-05-23 17:39:05
http://m.pann.nate.com/talk/315828984?currMenu=today&page=1&f=nate_app
IP : 182.213.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우맘마
    '12.5.23 5:39 PM (182.213.xxx.61)

    http://m.pann.nate.com/talk/315828984?currMenu=today&page=1&f=nate_app

  • 2. ^^o^^
    '12.5.23 5:44 PM (144.59.xxx.226)

    그냥 편지만 넣은 봉투를 드렸으면, 며느리가 귀엽다 했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1만원만 넣은 봉투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해석을 좋게 한다고 하여도, 며느리가 시부모님을 상대로 귀여운 장난을?

  • 3. 이거
    '12.5.23 5:45 PM (112.168.xxx.63)

    82게시판에도 비슷한 글 올라왔던 거 같은데
    그때도 식사비는 식사비고 따로 용돈 드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댓글이 많았던 거 같아요.
    뭐 그거 떠나서

    사실 이글 원글자분. 그러니까 그 친구분이 실수했네요.
    차라리 봉투를 좀 잘라서 편지 쓴 부분만 전해 드리던지
    봉투째로 드렸으니 그 속에 만원만 있을 거란 생각을 못하셨겠죠.

    게다가 그 식사비를 원글님네가 냈는지 어쨌는지 정확히 모르셨을테고요.

    상황설명 듣기 전이었으니 시부모가 좀 황당했을 거 같긴 해요.

  • 4. 복단이
    '12.5.23 5:46 PM (121.166.xxx.201)

    며느리는 덜 컸고,
    시부모는 나이를 헛 먹었네요.

  • 5. ,,,
    '12.5.23 5:47 PM (119.71.xxx.179)

    무슨 친구야기까지 저렇게 올리는지 ㅋㅋ

  • 6. 봉투는봉투일뿐
    '12.5.23 6:00 PM (118.38.xxx.44)

    선물상자 이쁘다고 알맹이 없이 선물상자만 선물하진 않죠.
    선물상자 자체가 선물일때는 다시 포장하고요.

    봉투에 편지글을 썼다는 것도 보통 상식으론 이해 불가.
    물론 조의금 축하금일 경우 감사하다 축하한다 조의를표한다 정도 쓰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 봉투가 편지를 대신 하는 것도 아니고요.

    뭔가 조롱받는 느낌이 들긴 하겠지만,
    그냥 그걸로 말면 그만이지 노발대발까지는 심했다 싶긴 하네요.

    그래도 결코 받고 기분좋을 봉투는 아닌 듯.
    안받는게 더 나을 듯.

  • 7. 그런데
    '12.5.23 6:04 PM (121.140.xxx.69)

    밥값을 25만원이나 낸걸 뻔히 아는데 달랑 만원짜리 냈다고 저 난리 피는 어른이라면
    설사 용돈없이 편지만 드렸다고 해도 같이 말 나왔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692 김연아 매일 교생실습 나간다는데 황상민 교수가 잘못 알았나 보네.. 102 dd 2012/05/24 13,612
113691 옷사이즈 완전 이상해요.ㅠㅠ ㅠㅠ 2012/05/24 796
113690 카드결재 내역 확인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9 카드결재내역.. 2012/05/24 2,511
113689 재신 공주 이윤지 참 괜찮은거 같아요.. 13 .. 2012/05/24 3,533
113688 채칼..손가락 꿰맸어요 22 무서워 2012/05/24 5,027
113687 카카오스토리 스토리 친구 공개 좀 하지.... 3 ... 2012/05/24 3,355
113686 급질문!! 싱거운 깍두기 1 깍두기 2012/05/24 1,798
113685 이태리로마혹은독일에서 일리머신살수있는곳알려주세요 4 2012/05/24 972
113684 pmp 추천해주세요 1 pmp 2012/05/24 911
113683 어디로 이사해야할까요 2 갈팡질팡 2012/05/24 1,226
113682 아까 약국 잘못으로 약 두배로 먹었다는 후기예요 11 가만 안둘력.. 2012/05/24 3,310
113681 자존심을 지킬줄 아는 지상파 수목 드라마.... 4 나무 2012/05/24 1,983
113680 십리가몇키로인가요 3 zzz 2012/05/24 4,541
113679 화장품을 충동구매했어요ㅠㅠ 4 cccccc.. 2012/05/24 1,809
113678 보안카드 외워 쓰는분도계실까요 3 심심 2012/05/24 1,495
113677 6월말에 이사를앞두고 있는데 장마가·‥ 장마 2012/05/24 800
113676 셀프염색 망쳤어요 어쩌나요 ㅜㅡㅜ 1 ㅡㅡ 2012/05/24 2,294
113675 영어하나만 알려주세요 como 2012/05/24 759
113674 옥세자 조선에 돌아가는 순서, 올때랑 갈때가 왜??? 12 무어냐 2012/05/24 2,957
113673 어지럼증이요..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7 울렁울렁 2012/05/24 2,163
113672 이 가방 디자인 어떠세요? 5 lily 2012/05/24 1,316
113671 어제 담근 열무김치 수습해야해요.. 2 mine 2012/05/24 1,100
113670 요가 이틀하고 몸 여기저기 아픈데 오늘도 가야할지 쉬워야 할지.. 9 요가 2012/05/24 2,390
113669 봉주13회 녹음 다음날, MBC노조 5인서늘한 간담회 제10화 3 사월의눈동자.. 2012/05/24 1,460
113668 선물받고 울고 싶은 기분이 들었어요 14 .. 2012/05/24 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