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를 물로볶으면 어떨까요?
작성일 : 2012-05-23 14:00:01
1272397
인바디를 다욧때문에 했는데요 선생님이 기름섭취를
많이 줄여야 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평상시에 나물반찬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포도씨유에 볶아먹는데 어디서 들으니까 물로 볶아도 된다고 해서요 맛은 별로겠지만 한번 해볼려고 하는데요 제가 직장맏 이러서 취침시간이 새벽1시정도되요
그래서 저녁식사를 8시 정도에 먹을건데요
메뉴를 현미밥 약간,양배추 혹은 상추쌈.물로볶은나물
이렇게 먹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물론 식후1시간이 뒤에는 유산소 1시간 할거에요
IP : 203.236.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5.23 2:04 PM
(1.225.xxx.124)
데쳐서 무쳐드시는게 더 맛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 식단은 단백질 섭취가 빠졌네요.
아침프로에 성우용여씨가 나왔는데 단백질 섭취가 적어서 근육량이 적고 그러다보니 제내 지방량만 보면 많은 양이 아닌데 몸의 구성에 지방수치비가 높게 나오더라고요.
2. 물로도..
'12.5.23 2:09 PM
(218.234.xxx.25)
물로도 볶아져요. 다만 기름이 맛을 끌어내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기름으로 볶았을 때만큼은 맛이 있는 것 같진 않아요. 모든 야채는 다 물로 볶을 수 있어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단백질이 부족했을 때 살이 찌기 쉽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단백질만 섭취하면 단백뇨가 나오는데 그것도 건강에 무리주는 거구요.. 또 우리 두뇌는 탄수화물에 의한 당분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을 경우 머리 회전이 잘 안되고요. (어린 학생들, 아침에 꼭 밥 먹이라고 하는데 그게 위장 공복뿐 아니라 두뇌 회전 때문에 그런 거라고 알고 있어요. 즉 반드시 아침엔 빵이나 밥, 시리얼 등 곡물로 된 걸 먹여야 한다는..)
그래서 결론이 저탄수화물 고단백이 다이어트와 건강을 둘 다 만족시키는 거라는..
3. 그러면
'12.5.23 2:10 PM
(58.76.xxx.37)
볶아지는 게 아니고, 데쳐지지요.
전 고기도 그렇고, 기름 대신 물에다 잘 튀(?)겨요.
하지만, 맛은 기름에 튀긴 것처럼 고소하진 않아요.
맛은 기름에 튀긴 게 좋긴 합니다.ㅜ.ㅜ
4. ...
'12.5.23 2:20 PM
(116.43.xxx.100)
가끔 그렇게 육수로 볶아요 저는...기름은 한방울 정도 마지막에 넣어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13290 |
없어졌나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괴롭혀요 5 |
편두통 |
2012/06/03 |
1,356 |
113289 |
아기에게 음정희 보조개(?)가 있어요. 9 |
함함하다 |
2012/06/03 |
3,297 |
113288 |
수능에서 평균 백분위 97이라면 어느정도인가요? 6 |
... |
2012/06/03 |
6,813 |
113287 |
복지부, 아동학대 방지 특례법 제정 추진 |
샬랄라 |
2012/06/03 |
659 |
113286 |
결혼식 축의금 고민 12 |
결혼식 |
2012/06/03 |
2,863 |
113285 |
가스레인지에서 자꾸 바람 빠지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납니다. |
가스 |
2012/06/03 |
2,040 |
113284 |
급) 약고추장만들때요 3 |
급급 |
2012/06/03 |
1,602 |
113283 |
줄넘기로 식욕을 날려버릴래요. 2 |
음 |
2012/06/03 |
1,286 |
113282 |
집앞에새끼고양이가있어요 4 |
berry |
2012/06/03 |
1,641 |
113281 |
요즘 교대점수 폭락 했네요. 12 |
... |
2012/06/03 |
10,524 |
113280 |
노래 들을때 이렇게 해보세요 |
컴에서 |
2012/06/03 |
849 |
113279 |
sbs는 재방송도 꽉 잡고있네요. |
.. |
2012/06/03 |
1,070 |
113278 |
통일의꽃 임수경의원 발언이 기사화됐네요 9 |
변절자 |
2012/06/03 |
2,398 |
113277 |
우리 딸 여드름 어떻게 해야 해요...... 4 |
고민고민 |
2012/06/03 |
1,885 |
113276 |
애들 버릇없는 것 순전히 부모탓임을 또 느낍니다. 2 |
.. |
2012/06/03 |
2,940 |
113275 |
선본 여자분의 현재 심리상태는 어떤걸까요? 33 |
babolo.. |
2012/06/03 |
5,258 |
113274 |
요추에 약물치료받으시고 거동을 못하세요...도와주세요!! 5 |
신경협착증?.. |
2012/06/03 |
1,201 |
113273 |
마늘 장아찌 담았는데 간장이 많이 남았어요 5 |
아까워서ᆢ |
2012/06/03 |
1,102 |
113272 |
발레리나 강수진씨 동여상 보는데 2 |
탕수만두 |
2012/06/03 |
3,009 |
113271 |
수의사들 돈 생각보다 많이 벌거든요(펌) 12 |
... |
2012/06/03 |
9,319 |
113270 |
불어 잘 하시는 분이나, 아이에게 프랑스 그림책이나 프랑스 동요.. 3 |
.... .. |
2012/06/03 |
1,556 |
113269 |
운전하면서 이어폰도 없이 계속 폰 들고 전화하고 폰 들여다보던 |
오지라퍼 |
2012/06/03 |
734 |
113268 |
프리워시 얼룩.. 1 |
혹시 |
2012/06/03 |
1,032 |
113267 |
글 내려요 5 |
.. |
2012/06/03 |
1,424 |
113266 |
결혼하고 이혼 생각 한번도 없이 사신 분들 많을까요? 7 |
ㅂㅂ |
2012/06/03 |
2,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