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질문 주택에 강화마루써도 괜찮나요??

주택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2-05-23 12:34:24

친정집을 지금 시골에 짓고있는데 아파트는 괜찮지만 주택은 강화마루를쓰면 습기가 차서 않된다고

장판도좋은거 있으니 그걸로 하라고 합니다 우린 동화강화마루인가 그걸로 하려고 하는데

업자가 그걸로 권하니 혹시 주택에 사시면서 강화마루쓰시고 계신분 있으시면

사용후기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결정을 해야해서 좀 급합니다

IP : 59.0.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3 12:48 PM (123.109.xxx.64)

    강화마루 처음에는 너무 좋았는데 살다보니 긁히는 것도 많고 컵 떨어뜨리는 순간 100% 다 깨지더라구요.
    윗층에서 쿵쿵 거리는 것도 다 들리고...ㅠ.ㅠ
    장단점이 있어요.
    저는 고급스러운 느낌만 좋은듯.

  • 2. ...
    '12.5.23 12:51 PM (218.236.xxx.183)

    이것저것 걱정되시면 데코타일 하세요.
    강화마루는 물 같은거 쏟으면 바로바로 닦아야 하기도 하고
    주택이니까 층간소음 없을테니 소리야 문제가 없다해도 일단 바닥에서 약간
    띠어서 시공하는거라 별로 따듯하지 않아서 주택용으로 부적합해요.

    주택은 6개월이 춥다고 보시면 되구요.
    장판이 난방의 효율성부문에서는 최고이나 습기가 걱정된다면
    데코타일이 괜찮은데 이건 시공을 제대로 된 기술자가 해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사이사이 다 떠서 보기 싫어요...

  • 3. 주택
    '12.5.23 1:20 PM (59.0.xxx.43)

    데코타일은 본드를써야하기때문에 제외를 시켰어요
    답글주신분들 참고많이 하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 4. oliwa
    '12.5.23 3:02 PM (210.109.xxx.249)

    강화마루 여름엔 시원해 좋아요
    하지만 겨울엔 웬만큼 보일러 돌려도 따뜻해 지지 않아 힘들어요
    연세있으신 분들은 찬 기운올라와서 겨울내내 고생하세요ㅜㅜ

  • 5. ..
    '12.5.23 3:46 PM (59.0.xxx.43)

    oliwa님감사해요
    그렇군요 엄마 사용하실건데 안방은 하면 안되겠군요
    침대사용하는것도 아니라서요

  • 6. qhrhqhrh
    '12.5.23 5:55 PM (112.164.xxx.199) - 삭제된댓글

    강화마루 장점은 청소하기가 참 쉽고(데코타일 때가 너무 타고 잘 지워지지 않아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것이예요. 데코타일이나 장판은 시멘트 바닥을 바로 밟는 거 잖아요.
    강화마루는 바닥에 떠 잇어서 충격을 흡수하니 ...
    그리고 그렇게 습기에 약하지도 않아요. 바로바로 닦아주면..
    단점은 소리가 무지 시끄러운데 적응되면은...뭐..
    그리고 난방을 해도 별로 따뜻해지지 않는거요.
    그래서 겨울엔 보조 난방이 필요한거예요

  • 7. 주택
    '12.5.23 7:43 PM (59.0.xxx.43)

    윗님 댓글 감사 강화마루에대해서 많이 알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278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요 .. 2012/05/26 1,032
114277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왜 그러시는.. 2012/05/26 4,633
114276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밑에 글 보.. 2012/05/26 9,205
114275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dd 2012/05/26 6,687
114274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어린이집 2012/05/26 13,180
114273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dd 2012/05/26 1,184
114272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소울메이트?.. 2012/05/26 4,217
114271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부자 2012/05/26 12,027
114270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2012/05/26 9,861
114269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오잉 2012/05/26 14,083
114268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휴... 2012/05/26 2,115
114267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부인 2012/05/26 977
114266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2012/05/26 2,535
114265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싫어 2012/05/26 1,906
114264 문 잡아주는 예의 29 덥다 2012/05/26 4,802
114263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2012/05/26 6,057
114262 세금이 천만원이면 연매출이 얼마일까요? 8 수수함 2012/05/26 14,620
114261 혹시 온몸이 털로덮인분계세요?(넓은부위제모해보신분?) 3 털싫어 2012/05/26 1,433
114260 15년 된 천을 쓸 데가 있을까요? 6 ........ 2012/05/26 1,554
114259 그냥 평범하고 수더분한 그런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4 나도엄마 2012/05/26 3,500
114258 급질>편의점 택배부치려는데 포장지에 주소 적어가야 하나요?.. 2 .. 2012/05/26 1,130
114257 결혼 상대로 좀 촌스러운 사람 어떤가요? 18 노츠자 2012/05/26 6,379
114256 이런경우 보상비 산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바따 2012/05/26 972
114255 족발 좋아하는 분...! 9 도야지 2012/05/26 2,471
114254 기내에서 주는 미니프리첼이랑 코스트코에서 파는 프리첼이랑 맛이 .. 3 2012/05/26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