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추행 논란' 전병욱 목사 다시 목회 시작 시끌

세우실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2-05-23 10:36:53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0062

 

 


누군가가 또 용서해줬나보죠.

다만 그게 제가 알고 있는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아니길 바랄 뿐...

그 분들이 그럴 분들이 아니고 어차피 저런 놈들은 하나님이건 예수님이건 그 분들 믿는 거 아니겠지만...

 

 

"당회에서 사임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전병욱 목사님. 홍대문화와의 영적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확신하며 중보기도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아주 소름이 그냥 쫙 돋네요. ㅋ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3 10:45 AM (121.162.xxx.91)

    달리 개독이겠어요?

  • 2. 멘붕
    '12.5.23 10:50 AM (115.136.xxx.59)

    목사는 하나님이 세운거니까 다 하나님 뜻이라고 생각할 듯....반대하는 사람들은 사탄이라 할거고..
    근데 이 사람은 어떻게 실형을 안살고 이렇게 나돌아 다닐수가 있나요?
    그것도 젊은 처자들 많은 홍대 자리에 교회를 차렸다니...
    만약 이 교회 다니다가 성추행 당하면 그건 여자 탓도 있다고 봐야되나요?
    허 참...이 사람 하나님이 만만한가봅니다...

  • 3. 기사읽다보니
    '12.5.23 11:01 AM (211.217.xxx.112)

    궁금한데요.
    전병욱목사가 성중독 치료자라는 말입니까?

  • 4. 짜증
    '12.5.23 11:03 AM (203.249.xxx.25)

    ㅡ.ㅡ;;;;;;
    정말 갈수록 교회가 점점 싫어진다는...
    교회다니는 사람들까정 다 위선자로 보이는...폐단...ㅜㅜ

  • 5. ...
    '12.5.23 11:21 A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일반사람 같으면 저 교회 교인들이 아마도 교회도 못오게 할텐데...오~주요... 목사님이 미쳤어요... 어케 성ㅇㅇㅇㅇ한 인간이... ㅠㅠ

  • 6. 정유미
    '12.5.23 3:45 PM (49.1.xxx.194)

    개독이란 말이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전병욱 같은 사람이 목사라는 직함을 달고 또다시 교회를 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를 따라가는 사람들도 한심하구요. 2년도 안되어서 그것도 전교회에서 가까운 곳에다...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인간
    정말 어디 나가서 교회다니다고 말하는 것을 부끄럽게 만드는 인간들
    창피해서 살수가 없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14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dd 2012/05/26 6,655
113913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어린이집 2012/05/26 13,127
113912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dd 2012/05/26 1,126
113911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소울메이트?.. 2012/05/26 4,143
113910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부자 2012/05/26 11,962
113909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2012/05/26 9,799
113908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오잉 2012/05/26 14,023
113907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휴... 2012/05/26 2,054
113906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부인 2012/05/26 926
113905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2012/05/26 2,488
113904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싫어 2012/05/26 1,859
113903 문 잡아주는 예의 29 덥다 2012/05/26 4,759
113902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2012/05/26 5,997
113901 세금이 천만원이면 연매출이 얼마일까요? 8 수수함 2012/05/26 14,567
113900 혹시 온몸이 털로덮인분계세요?(넓은부위제모해보신분?) 3 털싫어 2012/05/26 1,387
113899 15년 된 천을 쓸 데가 있을까요? 6 ........ 2012/05/26 1,510
113898 그냥 평범하고 수더분한 그런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4 나도엄마 2012/05/26 3,432
113897 급질>편의점 택배부치려는데 포장지에 주소 적어가야 하나요?.. 2 .. 2012/05/26 1,087
113896 결혼 상대로 좀 촌스러운 사람 어떤가요? 18 노츠자 2012/05/26 6,308
113895 이런경우 보상비 산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바따 2012/05/26 919
113894 족발 좋아하는 분...! 9 도야지 2012/05/26 2,430
113893 기내에서 주는 미니프리첼이랑 코스트코에서 파는 프리첼이랑 맛이 .. 3 2012/05/26 2,047
113892 곤드레나물 2 늦은오후 2012/05/26 1,396
113891 파리크라상에서 샐러드안에 들은 자주색콩 이름 아시는분~ 2 ... 2012/05/26 1,558
113890 제 얼굴만 보면 감탄스러워요 24 aa 2012/05/26 10,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