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밴님의 채소스프 먹고나서 너무 일찍 깨져요.

수면부족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2-05-23 07:16:50

밴님 채소스프 먹은지 3-4일 됐는데

먹은지 하루이틀 후부터 새벽 5시면 눈이 떠지네요.

개운하게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거면 상관이 없는데

수면부족으로 너무너무 피곤해요.

출근해서 점심쯤만 돼도 눈이 뻑뻑하고 아프고 피곤하고 그래요.

근데 이게 벌써 3일째 5시가 되면 눈이 떠지니....

전날 몇시에 자건 상관이 없네요.

아...죽겠어요..  눈이 너무 빠질듯 아프고 정신도 몽롱한데

왜 잠이 안오는건지....

그 전까지는 피곤해서 알람으로 간신히 일어나곤 했는데...

저같은 증상 있으신분 계세요??

아님 채소스프 복용 후 어떤 증상들을 느끼시는지 궁금해요.

다이어트 효과 나타난분도 계시겠죠?

IP : 112.152.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5.23 9:24 AM (123.142.xxx.187)

    이것도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일까요?
    피로가 금새 풀려서 조금자도 몸이 상쾌해지는거?
    대신 그동안 습관이된 잠자는 시간은 부족해지니 점심때부터 졸리는거?

    전 생각만으로 해봐야지 하고 있는데
    경험하신 다른 분들의 후기가 쭉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2. ^^
    '12.5.23 9:30 AM (125.139.xxx.61)

    제가 둔한건지 방법

  • 3. ^^
    '12.5.23 9:31 AM (125.139.xxx.61)

    헐! 윗글이에요
    저는 전혀 무반응이에요
    하루에 500 정도 마시는데요 사람들이 피부가 반짝 거린다고 하는데 그게 효과를 보는것인지 다른건 전혀 모르겟거든요

  • 4. 원글
    '12.5.23 9:35 AM (150.150.xxx.92)

    혹하는 얘기도 해드릴까요?
    이거 먹으면서 스트래칭을 많이 해주긴 하지만..
    살이 1kg 빠졌어요.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껴요.
    밥은 아침, 점심은 평소 먹던대로 먹고 저녁을 과식하지 않은 정도로만 했는데도요..
    (이날 중 삼겹살도 이틀 먹었어요,밥은 안먹고요)

    오늘 아침 체중계에 올라가 보고 더 열심히 끓여야겠다 다짐했네요.ㅎㅎㅎ

  • 5. ..
    '12.5.23 9:46 AM (121.160.xxx.196)

    밴님의 채소스프는 어떻게 만드는것인가요? 저도 해 보고 싶네요.

  • 6. 원글
    '12.5.23 9:48 AM (150.150.xxx.92)

    키톡에 있어요.
    작성자에 밴여사 로 검색해 보세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 7. 라야
    '12.5.23 9:54 AM (210.218.xxx.76)

    저도 다른 건 모르겠구요. 저질체력인데..... 피곤함이 확실히 덜해요.,,, 항상 소 점심때는 잠을 자줘야 하고.. 오후에 피곤해서 짜증만땅인데...요샌 피곤함을 잘 모르겠어요...

    살은 잘 모르겠어요. 식욕도 솟구쳐요..-- 다만 몸에 좋다는 것을 느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228 장사는 오히려 못사는 서민아파트가 잘된다는 얘기....그게 왜 .. 9 ........ 2012/06/08 5,006
115227 저희집 주말이렇게 보내요.. 11 산책 2012/06/08 3,883
115226 내가 그래서 남자후배들한테는 무슨일이 있어도 집사라고 합니다 4 원래 2012/06/08 2,208
115225 썬크림기능 파운데이션 중 유기농화장품 괜찮은 거 있나요?? 2 유기농 2012/06/08 1,114
115224 이상현상이 난무하는 일본___________________ 2 원전반대 2012/06/08 2,611
115223 짜증나는 남편. 9 뭐지 2012/06/08 4,680
115222 강북삼성병원주변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서울 2012/06/08 6,332
115221 닥치고밴드의 조보아 어릴 때 사진 와우 1 정말이쁘네요.. 2012/06/08 2,358
115220 구피키우면서 궁금증 8 .. 2012/06/08 3,387
115219 내일 토요체험학습 숙제인데 현충원이나 기타 선열을 기리는 기념관.. 1 초등 2012/06/08 581
115218 번역부탁해요 1 .. 2012/06/08 1,052
115217 지금YTN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7 형돈이와 대.. 2012/06/08 2,456
115216 말은 남녀평등 어쩌고 해도 결혼할때는 다릅니다 22 원래 2012/06/08 3,429
115215 카카오톡, 대단해요 26 .. 2012/06/08 11,827
115214 옆에 결혼시 집에 관한 얘길 읽으니 7 2012/06/08 1,843
115213 40중반 남자 183 에 81키로 12 말랐나요? 2012/06/08 2,512
115212 강북에서 부인과(ㅈㅇ) 잘 치료하는 여의사병원 추천해주세요ㅠㅠ 2 ㅠㅠ 2012/06/08 1,473
115211 샘마다 모두 잘한다고 하는 아이 6 잘났다 2012/06/08 2,026
115210 의사협회에서 의료일원화 추진 위원회를 만들어 6 ... 2012/06/08 848
115209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자랑) 4 -용- 2012/06/08 2,433
115208 내 집 전세 주고 전세 사는거 어떨까요? 3 집고민 2012/06/08 1,886
115207 푸룬과 푸룬주스 어떤게 나은가요?? 1 ... 2012/06/08 1,778
115206 선생님께 감사해서 바보엄마 2012/06/08 570
115205 한국에서 미국으로 소포 보낼때 배로 부치는건 이제 없나요? 3 ........ 2012/06/08 1,145
115204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어요 [마른 남아이고, 머리냄새 있었어요] 7 비도오는데 2012/06/08 5,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