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오후에 윗집 아줌마가 오늘 집에 모임이 있는데
어린아이들도 와서 좀 시끄러울거라고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정말 이정도일줄이야....
맘놓고 온집을 달리네요....
벌써 1시간 이상 질주하는데 이 어린이들이 사는 밑에 집은
평소에 어떻게 살까??? 궁금해집니다.
남의 집에서 이렇게 달리도록 놓아두는 부모도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구요....
보통 남의집에서는 좀 조심시키지 않나요???
남편들도 함께 모인다는데 다들 맘이 좋은 분들인가봐요..
저렇게 뛰어도 내벼려두니.....
몇시까지 계속될지 정말 참기 힘든 소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