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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를 구했지만 층간소음.....

....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12-05-22 20:53:44

우와~~ 오후에 윗집 아줌마가 오늘 집에 모임이 있는데

어린아이들도 와서 좀 시끄러울거라고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정말 이정도일줄이야....

맘놓고 온집을 달리네요....

벌써 1시간 이상 질주하는데 이 어린이들이 사는 밑에 집은

평소에 어떻게 살까??? 궁금해집니다.

남의 집에서 이렇게 달리도록 놓아두는 부모도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구요....

보통 남의집에서는 좀 조심시키지 않나요???

남편들도 함께 모인다는데 다들 맘이 좋은 분들인가봐요..

저렇게 뛰어도 내벼려두니.....

몇시까지 계속될지 정말 참기 힘든 소음입니다...

IP : 121.141.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른들의 다과시간에
    '12.5.22 8:57 PM (119.70.xxx.81)

    아이들은 뛰고 놀죠.
    아, 그 고통을 윗집에서 어찌 알까요?

  • 2. 이왕 이렇게 된거
    '12.5.22 8:58 PM (1.251.xxx.127)

    좀만 더 참아보시지요.

  • 3. 원글인데요
    '12.5.22 10:14 PM (121.141.xxx.218)

    우와~~ 맘껏 뛰어놀라고 했나봐요...온 아이들이 쉬지않고 우르르 뛰어다니는데 천장이 무너지려고 하네요...아무리 양해를 구헤도 넘 심한 것 아니냐고 올라가서 말한다고 하는걸 말리고 있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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