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요리사? 로산진 에 관한 이야기예요.
일본인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독학으로
요리며 서예,서각,그릇..인테리어..등등을 배우고 익혀서
거물이 된 사람이며
1925년 당시 지금돈으로 25억원을 들여 요리요정을 만들었답니다.
정.재계 유명인사가 다 이곳의 단골이었고요.
신기하게도 스티브잡스와 닮은것이
독선적이고 독설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요정을 만든지 10년만에 동업자와 부하직원들로부터 쫓겨나게 되지요.
5번 결혼하고 5번 이혼한것도 특이하고
특히 이 사람의 요리철학이 참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것과 거의 비슷해서요.
요리와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보세요.
그릇은 우리나라 취향은 아니지만,,달라도 느낌은 느낄수 있으니까요